
불안 또는 회의에 관하여...
작가라면 누구나 글 쓰는 행위에 따르는 자만에 바지지 않으려고 조심한다. 작가는 펜을 들때마다 또는 컴퓨터 자판의 덮개를 벗겨낼 때마다 독자들의 시간을 축내도 억울하지 않을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싶어진다. 독자에게 하던 일을 멈추고 나에게 주목하라고 말할 권리가 내게 있다고 생각한다. 누가 내게 그런 권리를 주었는가? .. 필립얀시..그가 다시 우리에게 신앙적 고찰의 기회를 던져 주고 있다.

제1부 인간이라는 동물은..
제2부 세상 속에서
제3부 모든 이들 사이에서
제4부 필요한 목소리들
제5부 하나님과 함께 사는 인생
제6부 또다른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