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이 하신 마지막 일곱 마디 말씀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 그 말씀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하게 들리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퍼즐과 같은 내용이다. 이 책의 저자인 스탠리 하우어워스Stanley Hauerwas는 신학자로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쏟아내신 일곱 마디 말씀에 관하여 우리의 근시안적인 시가에서 탈피하여 더 깊은 하나님의 시각을 바라보도록 일깨워준다.
이 책은 연중 어느때에나 복음의 심장에 다가가 십자가의 신비를 깊이 묵상하고자 하는 분 들에게 큰 유익을 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의해 구원받아 영원히 살게 되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감사의글
시작하는글
첫 번째 말씀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서을 알지 못함이나이다
두 번째 말씀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세 번째 말씀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보라 네 어머니라
네 번째 말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다섯 번째 말씀
내가 목마르다
여섯 번째 말씀
다 이루었다
일곱 번째 말씀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이책에 사용된 그림에 대해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