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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ISSION UNIVERSITY

은혜를찾아길을떠나다

필립얀시   |   Oct 29, 2010
  • $27.6$22.08 (20 %)
  • 주문수량 권(EA)

  • 품절 - 주문불가
   
  • 페이지 : 348쪽
  • 무게 : 578g
  • 출판사 : 청림출판
  • ISBN : 9788935208487
  • 상태 : 품절
Overview


마오쩌둥의 나라 중국에서 회의론자들의 도시 케임브리지까지, 총기난사 사건의 버지니아 공대에서 기독교를 버린 중동까지, 폭력과 분열로 얼룩진 세상 속 은혜를 찾아가는 얀시의 순례 여정

비극은 왜 끊이지 않는가
복음주의 최고의 작가 필립 얀시, 그가 이번에는 ‘하나님이 무슨 소용인가?’라는 도발적인 질문을 들고 우리 앞에 나타났다. 그가 묻는다. 악으로 둘러싸인 이 세상에 하나님은 과연 무슨 소용이 있는가? 컬럼바인 고등학교의 총기난사 사건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 한국계 학생 조승희에 의해 버지니아 공대에서 32명의 무고한 목숨이 희생되었다. 뭄바이에서는 ‘인도의 9 · 11’이라 할 만한 끔직한 테러가 일어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기차역이 파괴되었고 세계인의 가슴을 또 한 번 덜컥 내려앉게 했다.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이 1,500만 명에 달하는 아프리카에서 토요일은 장례식 날로 변했으며 청첩장을 만들던 이들이 이제는 장례식 순서지를 만든다. 세상의 많은 곳에서 성매매는 불법이지만, 세상의 많은 곳에서 아버지와 오빠에게 성폭행당하고 매매춘의 길로 접어든 가난한 여성들이 여전히 폭력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다. 기독교의 발생지인 중동지역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간다는 건 목숨을 내놓고 감행해야 할 모험이다. 사회와 국가는 물론 가족으로부터도 냉대를 받는다. 한 젊은 여성 시인은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오빠에게 혀를 잘린 채 불에 타 숨졌다.
미국은 어떤가? 전 세계에 퇴폐적인 문화를 퍼뜨리며 인류의 정신을 오염시키고 있는 나라, 흑인은 대학교에 다니지도 버스에서 앉아 있지도 못했던 인종차별의 역사에서 이제야 화복되고 있는 나라, 하나님이 자신들을 위해 세상을 창조하셨다고 믿는 지나친 자신감을 가진 나라다. 세상은 본디 선한 곳이지만 악이 지배하고 있는 것 같다. 죄 없는 사람들이 무참히 죽어갈 때, 힘없는 사람들이 고통에 신음할 때, 정의가 패하고 불의가 승리할 때,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이런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게 무슨 소용인가? 차라리 하나님이 없는 게 낫지 않을까?

실효성 있는 신앙을 찾아서
이 책은 필립 얀시가 하나님이 있다면 이토록 비참한 상태로 내버려두지 않았지 싶은 곳들을 여행한 기록이며, 그곳들에서 했던 강연을 글로 정리한 책이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보내는 글에서 밝혔듯이, 해외여행은 그의 신앙을 풍부하게 한다. 미국 교회만 알았다면 빈곤했을 그의 신앙은 이 여행들로 인해 지평이 넓어졌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 비참한 세상에 하나님이 무슨 소용인가? 우리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세상이 선하지 않을수록 하나님이 더 필요하다는 것,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다는 것이 필립 얀시의 결론이다. 버지니아 공대의 아름다운 캠퍼스에서 그는 전 세계에서 보내온 연민과 연대의 메시지를 목격했고, 인종갈등으로 피 냄새를 풍기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보복이 아닌 화해의 정치를 보았으며, 각국의 성매매 여성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그들의 자활을 돕는 여성들도 함께 만났다. 그는 정부도 제공하지 못하는 의료서비스를 베풀며 가난한 이웃을 돕는 단체들, 정부의 억압에도 불구하고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교회들, 영적인 면을 존중하며 알코올중독을 이겨내고 있는 AA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죄보다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선한 일이 분명히 더 많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필립 얀시의 또 하나의 명저
이 책에는 필립 얀시가 영원한 모본으로 따르는 C. S., 루이스에 대한 찬사와 그가 신학교에서 보냈던 젊은 날의 추억도 담겨 있다. 각종 규정으로 학생들을 옭아매는 신학교에 대한 애정 어린 충고는 종교적 원칙주의자들이 반드시 새겨들을 이야기이다. 유능한 학자였지만 대중적인 저술에 뛰어났던 루이스의 예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이 적지 않은 분량에도 순식간에 읽히는 까닭은 그가 직접 겪은 일화들의 생동감, 문장마다 배어 있는 깊은 통찰력, 그리고 신앙이 정말 소용이 있는지 알고 싶은 우리 자신의 열망 때문이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한국 교회는 세상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프롤로그 하나님이 무슨 소용인가

1장 버지니아 공대 : 캠퍼스에 울린 총성
고통, 살아있음의 증거
내가 고통당할 때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2장 중국 : 마오쩌둥은 실패하고 예수는 성공하다
베이징에 오신 예수님
기독교가 10억 중국인에 미칠 영향

3장 그린레이크 : 가족에게조차 버림받은 여성들
가장 밑바닥에서 부르짖는, 가장 절실한 도움
은혜는 물처럼 흘러 가장 밑바닥까지 닿는다

4장 케임브리지 : C. S. 루이스를 기리며
루이스, ‘순전한 기독교’주의자
양발로 두 세계를 딛고 서서

5장 신학교 : 밀폐된 온실 속의 삶
규정에 얽매인 이상한 학생들
그 시절, 내가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6장 남아프리카공화국 : 믿기 힘든 기적의 나라
가장 아닐 법한 무리가 이룬 놀라운 변화
은혜 안에서 자라가라

7장 멤피스 : 교회, 정치의 대안이 되다
인종차별, 수치의 역사를 넘어
반석 위의 집

8장 중동 : 목숨을 걸고 그리스도를 따르다
기독교가 태어난 곳, 그러나 기독교를 버린 곳
사막을 관통하는 거센 물줄기

9장 시카고 : 중독된 삶의 슬픔
교회도 받아주지 않는 낙오자들
내가 알코올 중독자였으면 좋겠는 이유

10장 뭄바이 : 신도 버린 사람들, 신을 버리지 않은 사람들
9ㆍ11 in India
은혜는 우주의 가장 강력한 힘

에필로그 하나님이 없는 게 무슨 소용인가

"필립 얀시의 글을 나는 아주 좋아한다. 그는 재기와 은혜가 넘치는 작가다."
| 앤 라모트

"복음주의 진영에 내가 이보다 더 존경하고 귀히 여기는 작가는 없다."
| 빌리 그레이엄

"산산이 부서지다시피 한 신앙을 싸매줄 만한 해답을 내놓는 일에 얀시보다 뛰어난 사람은 드물다."
| 찰스 스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