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미래 시리즈를 위한 로버트 웨버의 최종판인 『예배학』은 기독교 예배를 위한 평생의 연구와 성찰의 최고봉이다.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이야기에 대한 선포와 실행을 통하여 활력이 넘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변혁적인 예배를 회복하라는 다급한 요청의 메시지가 여기에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미래 예배로 나아가는 길은 과거 예배를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추천사
역자 서문
감사의 글
고대-미래 시리즈에 대한 소개
저자 서문
제 1 부 예배 안에서 하나님의 이야기를 재발견하기
1장 예배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실행한다
2장 예배는 과거를 기억한다
3장 예배는 미래를 예상한다
4장 하나님의 충만한 구원 이야기가 사라진 이유
제 2 부 하나님의 이야기를 예배에 적용하기
5장 예배, 기억과 예상으로 변혁시키기
6장 말씀, 성경의 내러티브 본질로 변혁시키기
7장 성만찬, 성찬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현존으로 변혁시키기
8장 기도, 고대 예배 스타일의 재발견을 통해서 변혁시키기
결론: 고대-미래의 예배를 향한 나의 순례
부록: 고대 복음주의 미래로의 초청
참고문헌
오늘날과 같이 기독교 예배의 본질이 인본주의적인 자기만족에 의하여 퇴색되고 변질되기 쉬운 시대에 2천 년 예배 역사를 관통하는 저자의 예배학적인 통찰과 혜안이 한국교회 예배 현장을 새롭게 갱신하는 데 귀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아울러 귀한 책이 성실한 번역자를 만나 더욱 빛나고 있기에 일독을 권한다.
김상구 박사
-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
오늘날 기독교 예배가 위기에 직면했다. 이 문제는 예배 스타일 때문이 아니라 예배 내용과 형식의 문제이다. 오늘날 교회 예배는 너무나 무기력하고 건조하거나 아니면 너무나 소란스럽거나 자기중심적이다. 로버트 웨버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역사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비전과 하나님의 내러티브의 상실에서 찾는다. 로버터 웨버는 구약 시대 이스라엘의 예배와 초대 교회의 예배를 연구하여 오늘날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기독교 예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고대의 예배 원리와 실행 방안을 복원해 내고 있다.
- 편집부
1986년 미주LA에 설립된 미주 두란노서원은 사도행전 19장 8-20절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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