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망의 연애를 흐뭇하게 꿈꾸는 이 땅의 청년들에게 보내는
친근하고 따뜻한 연애 이야기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편지를 시작하며 | 연애 언제 시작할까? | 필(feel)이 팍 왔어! 어쩔 거냐고? |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한 작업 | 저자세 고자세도 아닌 정자세로 거절당하기 | 너 외로움이지? 맞지? | 비신자와 결혼 말고요, 데이트도 안돼요? | 사모가 되겠어요. 아니, 사모만은 싫어요 | 뭐 하는 남자야? 돈은 좀 번대? | 따스한 따스한 가정 희망 주신 것 감사 | 아, 로맨틱하고 디피컬트한 우리들의 성 이야기 | 키스하는 놈, 더 하는 놈, 참는 놈 | 문자 씹는 남친, 집착 말고 사랑하기 | 매력녀 되기, 왕도가 있다? 없다? | 싸우라! 동물농장과 쥐라기 공원이 오기 전 | 연애냐 진로냐? 결혼이냐 일이냐? | 연애당 양다리들에게 고함 | 돌연한 헤어짐, 하나님 앞에서 울다 | 스킨십의 추억‘죄’와 ‘죄책감’ 사이 | ‘결혼 적령기 기차’ 나를 지나치고 있어요 | No를 No로, Yes를 Yes로 받는 아름다움 | 커플끼리 신앙 공동체 되기, 왜 못해? 왜 안 해? | 선배 언니 가라사대, “나를 따르라! 세속의 결혼으로!” | 시작하는 부부에게
「오우~ 연애」는 리얼리티가 빵빵하고 기독교적 관점이 짱짱한 교회 누나와 언니의 연애 코칭서입니다. 연애 1회 비용도 안 될 책값이겠지만 엄청난 보상을 약속해주는 책입니다. -고직한 Young2080(청년목회자연합) 상임대표
이 책은 아무래도 불온하다. 그 내용이 워낙 구체적이고 적실해서 교제 중인 상대방이 이 책을 읽는다면 내 마음을 다 들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너무 편향적이다. 여친들에게 밀당 전략을 꼼꼼하게 챙겨주어 양다리 남친들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친들에게 더 강력히 추천한다. -황병구 한빛누리 재단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