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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A PACIFIC UNIVERSITY FULLER THEOLOGICAL SEMINARY WORLD MISSION UNIVERSITY

CS루이스와점심을먹는다면(웃음과재치를곁들인지혜의진수성찬)

알리스터맥그라스   |   Jul 01, 2015
  • $24$16.8 (30 %)
  • BUSINESS DAY 3~5일 내 출고 예정
  • 주문수량 권(EA)
   
  • 페이지 : 263쪽
  • 무게 : 360g
  • 출판사 : 국제제자훈련원(DMI)
  • ISBN : 9788957316948
  • 상태 : 주문가능
Overview

참신한 기법으로 루이스의 사상을 풀어낸 책 『C. S. 루이스와 점심을 먹는다면』. 여덟 차례에 걸쳐 루이스와 점심을 먹으며 인생의 여러 가지 주제를 이야기한다는 설정이다. 한 주제의 분량도 많지 않다. 여유 있게 식사를 하고 차 한잔을 나누는 시간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그 깊이는 결코 얕지 않다. 가볍게 이야기를 나눈 것 같은데 어느새 진리의 핵심에 도달해 있고, 이야기를 마친 뒤에도 여운이 길게 남는다.


루이스를 읽어볼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들
루이스 읽기에 도전했다가 좌절한 사람들
루이스를 제대로 이해하고픈 사람들을 위한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C. S. 루이스 입문서

 

식탁을 사이에 두고 C. S. 루이스와 마주 앉았다. 만남을 주선한 알리스터 맥그래스도 곁에 있다. 초면인 데다가 영적 거장들과 얼굴을 마주하니 머릿속에서 온갖 질문이 수런거리는 통에 무슨 이야기부터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고민할 필요는 없다. 루이스가 먼저 말을 건네기 시작할 테니까. 안도의 한숨도 잠시뿐, 이번에는 루이스의 이야기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스멀스멀 밀려온다. ‘내 입에서 엉뚱한 질문이 튀어나오면 어쩌지? 그 정도의 내용조차 이해하지 못한다고 내게 실망할지도 몰라. 나랑 만나는 시간이 아까워 서둘러 자리를 뜨진 않을까?’ 물론 그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루이스가 혹 어려운 비유를 들더라도 맥그래스가 곧바로 친절한 해설을 덧붙여줄 테니까. 그동안 루이스라는 이름 앞에서 주눅이 들었다면,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그를 만나보자.


루이스의 풍성한 세계로 들어가는 길을 넓혔다!
유쾌하고 편안하게 루이스를 알아가는 시간
 
20세기의 위대한 사상가, 탁월한 기독교 변증가, 세계적인 영문학자, 베스트셀러 작가, 수재들이 모인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교수… C. S. 루이스의 이름 앞에 붙는 어마어마한 수식어들이다. 명성만큼 그의 책들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러나 어렵다고 외면하기에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유익이 엄청나다. 루이스의 책을 여러 권 우리말로 옮긴 이종태 번역가의 표현처럼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루이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작가들이 루이스가 일군 풍성한 세계로 들어가는 길을 넓히려 애썼고, 마침내 이 시대의 대표적 신학자로 손꼽히는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그 일을 해냈다. 이미 전기(《C. S. Lewis》, 복 있는 사람)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서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루이스의 진면목을 보여준 저자는, 이 책에서도 참신한 기법으로 루이스의 사상을 풀어냈다. 여덟 차례에 걸쳐 루이스와 점심을 먹으며 인생의 여러 가지 주제를 이야기한다는 설정이다. 한 주제의 분량도 많지 않다. 여유 있게 식사를 하고 차 한잔을 나누는 시간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그 깊이는 결코 얕지 않다. 가볍게 이야기를 나눈 것 같은데 어느새 진리의 핵심에 도달해 있고, 이야기를 마친 뒤에도 여운이 길게 남는다. 이런 구성은 40년 동안 루이스를 연구해온 저자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 책은 루이스를 낯설어하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며, 루이스에 익숙한 독자들에게는 단편적인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줌과 동시에 새로운 통찰을 안겨줄 것이다.


누구랑 밥을 먹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내 삶을 윤택하게 해줄 지혜의 진수성찬
 
누구나 그렇듯이 루이스도 고난을 피해 갈 수 없었다. 그는 아홉 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고, 세계대전의 참상을 목격했으며, 결혼한 지 4년 만에 아내와 사별했다. 이런 경험을 통해 그는 인생의 중요한 물음과 직면했고, 고통과 절망의 폭풍 속에서 자신의 사상을 정립해나갔다. 이것이 그의 이야기가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이유이다. 우리는 어려운 문제와 부딪혔을 때 연륜이 있고 현명하며 자신과 동일한 상황을 겪어본 사람에게 찾아가 도움을 구한다. 그에게서 위로와 용기 그리고 지혜를 얻기 위해서이다. 루이스는 바로 우리가 찾는 그 사람이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지났지만 오늘날에도 그의 작품들이 생명력을 유지한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루이스는 책상머리에 앉아 머리를 굴리며 공허한 이야기나 늘어놓는 학자가 아니다. 그는 고난을 통해 체득한 지혜를 아름답고 효과적으로 표현할 줄 안다. 그 누구보다 이성적으로 신앙을 변증하여 우리의 믿음을 굳건히 세워주며, 탁월한 상상력으로 기독교의 깊은 세계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런 사람에게 점심 초대를 받았다면, 당연히 응해야 하지 않을까? 루이스와 만나는 시간이 지루할까 봐 염려할 필요는 없다. 그의 친구들은 루이스를 유머 감각이 뛰어나고 재치가 넘치는 사람으로 기억하니까. 무엇보다 루이스를 깊이 이해하는 맥그래스가 그 자리에 동석하여 루이스와 우리를 이어줄 테니까. 함께 점심을 먹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인생의 의미, 우정, 이야기의 중요성, 그리스도인의 삶, 변증, 교육, 고통, 소망과 천국을 이야기하는 동안 루이스의 풍성한 지혜가 고스란히 우리에게 전해질 것이다. 이제 삶을 윤택하게 해줄 여덟 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순간순간마다 현명한 선택을 하게 해줄 지혜를 얻길 원한다면 맥그래스와 함께 루이스를 만나자.


책 속으로


우리는 인생의 중요한 문제를 만나면 현명하고 내게 도움을 줄 것 같은 사람들에게 배움을 청한다. 주로 가까운 친구들이나 믿음직한 동료들을 찾아가서 조언을 구한다. “같이 점심 먹자!”라는 말은 단지 음식을 같이 먹자는 의미가 아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고 직면한 사안에 대해 대화하자는 요청이다. 우리는 내가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동일하게 겪어본 사람들에게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비결을 듣고 싶어 한다. 우리도 그들처럼 하기 위해서다.  머리말(9~10면)


루이스와 대화를 나누는 방식은 여덟 번 모두 비슷하다. 우리는 루이스가 어떻게 살았는지를 조금씩 들으면서 그가 중요하게 여기는 문제나 관심사가 무엇이었는지를 알아볼 것이다. 그러고는 그가 그 문제나 관심사에 대해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살펴볼 것이다. 나는 루이스가 직접 한 말을 인용하기도 하고, 그의 말을 풀어서 설명하거나 그가 직접 말하지 않았더라도 요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다른 비유와 생각을 통해 그의 뜻을 밝혀낼 것이다. 끝으로 우리는 루이스에게 배운 점을 어떻게 유익하게 적용할지 고민할 것이다.  머리말(14~15면)


우리는 루이스와 함께 점심 먹을 장소에 도착했다. 첫 만남이라 머릿속에서 온갖 질문이 수런거리는 통에 무엇부터 물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루이스는 대뜸 의미가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한다. 루이스는 그 말을 더 강조하고 싶었던지 손으로 식탁을 탁 내려친다. 그릇이 덜거덕거린다. 우리는 움찔하며 상체를 물린다. 질문할 사람은 우리가 아니던가? 그런데 루이스가 우리를 다그친다! 무엇보다 이 문제부터 시급히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발 딛고 살아갈 튼튼하고 단단하고 안전한 기반이 필요하다. 그런 기반이 없으면 바르게 살아갈 수 없다. 《순전한 기독교》에서 루이스가 구분한 대로 그저 생존하는 것과 진정으로 사는 것의 차이는 크다. 그렇다면 의미는 왜 중요할까?  첫 번째 만남. 대형 파노라마 사진(19면)


우리는 잉클링즈의 성공 비결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가장 분명한 점은 중요한 일을 할 때는 격려와 지지가 빠질 수 없다는 것이다. 루이스와 톨킨에게 글쓰기는 일생의 과업이었다. 루이스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글쓰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늘 알고 있었다. 그들은 글쓰기를 독려하고 루이스가 쓴 글을 비평하며 기획하는 작품의 얼개를 같이 세워주었다. 루이스가 모든 작품을 직접 쓴 것이 맞지만 그중 대다수는 그가 신뢰한 사람들의 의견을 거쳐 아름답게 벼리고 연마한 결과물이었다. 우리는 또한 잉클링즈의 성공에서 비판의 긍정적인 면을 볼 수 있다. 안타깝게도 남을 깎아내려서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신조인 듯한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잉클링즈 공동체에서 비판은 존중과 헌신의 표시였다. 잉클링즈 회원은 모임에서 논의하는 작품을 쓴 회원과 논의하는 작품에 책임을 다했다. 목적은 간단했다. 장래성 있는 글을 더 훌륭한 글로 만드는 것. 역설적인 면에서 회원들의 비판은 그 작품이 주목할 가치가 있는 글이라는 찬사나 다름없었다.  두 번째 만남. “오래 사귄 친구가 믿을 수 있고”(66면)


루이스는 “시야를 넓히는 것”이나 “정신을 넓히는 것”을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이 인간을 인간 한계에서 구하는 일이라고 본 여러 고전 작가들에게서 이와 같은 기본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의 세계관에 대해 알고 있다. 그런데 이것이 최선일까? 다른 대안은 없을까? 루이스는 우리가 자신만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더 깊고 풍부한 세계관을 가질 수 있도록 훌륭한 대안을 제시한다. 문학은 우리에게 색다른 세계관을 보여준다. 문학작품을 읽으면 스스로 평가하고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에 시야가 열린다.… 루이스는 문학작품을 읽으면 “내 눈과 상상과 심장뿐 아니라 다른 눈으로 보고 다른 상상력으로 상상하고 다른 심장으로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문학작품을 읽는다는 것은 “생각 속으로 완전히 몰입하는 것이므로 태도, 느낌, 총체적 경험으로도 들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문학작품을 읽으면 새로운 생각에 눈뜨기도 하고 당연히 거부해야 한다고 믿었던 생각을 재검토하게도 된다. 여섯 번째 만남. 배움에 대한 사랑(168~169면)

머리말

 첫 번째 만남. 대형 파노라마 사진
_ C. S. 루이스, 인생의 의미를 말하다

 두 번째 만남. “오래 사귄 친구가 믿을 수 있고”
_ C. S. 루이스, 우정을 말하다

 세 번째 만남. 이야기로 지은 세계
_ C. S. 루이스, 나니아와 이야기의 중요성을 말하다

 네 번째 만남. 구주와 사자
_ C. S. 루이스, 아슬란과 그리스도인의 삶을 말하다

 다섯 번째 만남. 기독교 신앙
_ C. S. 루이스, 변증을 말하다

 여섯 번째 만남. 배움에 대한 사랑
_ C. S. 루이스, 교육을 말하다

 일곱 번째 만남. 고통과 싸우다
_ C. S. 루이스, 고통의 문제를 말하다

 여덟 번째 만남. “더 높이, 더 깊숙이”
_ C. S. 루이스, 소망과 천국을 말하다

 감사의 말
 부록 1_ 더 읽을거리
 부록 2_ C. S. 루이스의 일생
 주

에릭 메택시스 (《디트리히 본회퍼》《어메이징 그레이스》 저자) : 맥그래스는 독보적인 C. S. 루이스의 일생을 새롭게 조명했다.


팀 켈러 (맨하탄 리디머 장로교회 목사) : 나는 회심한 뒤 몇 년 동안 굶주린 사람처럼 루이스의 작품을 탐독했다. 그는 나에게 오랫동안 깊은 영향을 끼쳤다. 맥그래스는 그 이유를 명쾌하게 보여준다.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 맥그래스는 독창적이고 설득력 있게 루이스의 세계를 파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