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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과새땅

J.리처드미들턴   |   Jul 27, 2015
  • $46$32.2 (30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재고없음 (주문가능)
  • * 발송예정일 : 주문일로부터 7~10일 이내
  • (유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페이지 : 490쪽
  • 무게 : 866g
  • 출판사 : 새물결플러스
  • ISBN : 9791186409190
  • 상태 : 주문가능
Overview <>

기독교 세계관에 관한 저술로 유명한 리처드 미들턴의 신작이 나왔다. 이 책에서 미들턴은 자신의 기존 저작들에서 제기했던 하나님의 종말론적 구원과 창조세계의 총체적 구속과 갱신에 대한 상관관계를 풍부한 성서주해 사례와 명징한 논리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한 형태로 종합한다. 기실 한국 개신교 안에는 여전히 구원의 개념을 저 피안의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영적인 구원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다수다. 즉 이 세상은 죄와 악으로 오염되어 결국은 하나님의 불심판으로 사라질 곳이고,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장망성과 같은 이 세상을 탈출하여 우리의 영혼이 우주 저 너머의 천국으로 입성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이런 생각으로 인해 많은 기독교인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윤리적 삶에 대해 둔감하거나 무책임하다. 그러나 성경은 이와는 정반대의 생각을 가르친다.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은 영혼이 몸에서 분리되어 저 천국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몸적 존재로 살아가는 인간 존재 전체와 그 인간 존재 전체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창조세계 전부의 총체적 구속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말씀하신 자신의 작품 중 어느 하나도 버리지 않으시고 그 모든 것을 새롭게 재창조하실 것이다. 이 우주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임재의 처소 즉 하나님의 성전으로 창조되었으며, 종말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완성된 우주적 성전으로서 완전히 탈바꿈할 것이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진정 만유 안에 만유로 존재하실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성경의 구원 개념을 올바로 숙지한 기독교인이라면, 지금 여기서 하나님의 창조세계 전체가 하나님의 성전으로 변모해가도록 최선을 다해 변혁적 삶을 살아갈 것이다. 미들턴의 [새 하늘과 새 땅]은 가히 참된 성경적 세계관에 입각한 기독교의 구원관과 역사관에 대한 절정체라 할 수 있는 역작으로 이 주제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큰 유익을 줄 것이다.

도표 차례

서문: 나는 어떻게 이 책을 쓰게 되었는가?
제1장 서론: 내세적 소망의 문제

1부 창조에서 종말까지
제2장 왜 우리는 여기에 있는가? 거룩한 부르심으로서의 인간 되기
제3장 성경 이야기의 줄거리

2부 구약에서의 총체적 구원
제4장 구원의 패러다임으로서의 출애굽
제5장 율법, 지혜문헌, 예언서에서의 현세적 번영
제6장 심판과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오심

3부 우주적 회복에 대한 신약의 비전
제7장 부활과 통치의 회복
제8장 만물의 구속

4부 총체적 종말론과 관련된 문제 본문들
제9장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 우주는 멸망하는가?
제10장 성경적 종말론에서의 하늘의 역할

5부 하나님 나라의 윤리
제11장 나사렛의 좋은 소식
제12장 하나님 나라의 도전

부록: 새 땅은 어떻게 되었는가?

저자 색인
성경 색인

책 속으로
학생들이 인터뷰 대상자들에게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는 인간과 세계를 향해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종말 상태에 대한 관점인 종말론과 관련된다. 구체적으로 인터뷰 대상자들은 의인들의 최종 상태를 어떻게 이해
하는지를 질문받는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매우 전통적인 경향을 띠고, 심판과 죽어서 “하늘”로 가는 일에 집중되어 있다. “하늘”은 주로 다음 두 가지 방식으로 생각되는 경향이 있다. 첫째, 하늘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초월적 영역으로 이해된다. 둘째, 하늘은 일차적으로 하나님과의 교제와 하나님께 대한 예배로 특징지어진다. 신실한 이들의 최종 운명은 다른 세계에서 하나님의 친밀한 임재 안에 영원토록 찬양이 이어지는 예배로 상상된다. 몸의 부활에 대한 전통적 교리는 보통 긍정되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무시간적?비물질적 영역에 대한 개념과 어느 정도 긴장관계에 놓여 있다. 인간 문화의 구속에 대한 의식적 사고는 확실히 없다. 그러나 어떤 응답자들은 천상의 “하늘”이 성경적이기보다는 전통적이라는 점을 점점 더 많이 이해하고 있고, 그런 “하늘” 대신 요한계시록 의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비전을 분명히 표현한다. 그러나 이런 보다 우주적인 비전에 대한 그들의 분명한 표현조차 인간 문화의 구체성에 대해서는 명백한 위상을 부여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윤리학과 종말론 모두에서 이 중대한 문제가 인식되지 않고 있다.
- 1장 “서론: 내세적 소망의 문제” 중에서

성경 이야기의 줄거리는 창조-타락-구속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는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원래 의도에서부터 그분의 의도가 실현되는 것을 막는 근본적 문제를 거쳐, 그 문제를 고치거나 해결하는 과정으로 전개되는 하나의 운동을 암시한다. 많은 그리스도인은 이런 기본적 틀에 말로는 동의를 표할지 모르지만, 그 틀이 실제로 성경을 읽는 데 있어 언제나 지침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 틀은 성경의 수많은 내용 속에서 상실되거나 압도될 뿐만 아니라, (우리가 “구속” 또는 “구원”이라고 부르는) 회복의 움직임이 성경 독자인 우리 관심의 초점이 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런 구속적 움직임은 분명 성경 지면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 결과 많은 독자는 성경 줄거리의 전반적 구조를 간과하기 쉽다. 그러나 처음 상태(창조)와 문제의 본질(타락)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이런 회복의 본질(구속)?그리고 그 결과 하나님 목적의 최종적 성취가 지닌 본질?을 조직적으로 잘못 해석하게 될 것이다.
- 2장 “왜 우리는 여기에 있는가? 거룩한 부르심으로서의 인간 되기” 중에서

내가 깨닫게 된 것은 우리가 구약의 세계관을 우리의 기초와 지침으로 삼지 않고 신약을 읽으면, 하나님의 구속의 놀라운 범위, 특히 구속의 풍부하고 현세적인 성격을 놓치기 쉽다는 점이다. 그리고 나는 구약을 더 많이 이해할수록 신약에서 더한 깊이와 복잡성을 발견하게 되고 신약이 더욱 의미 있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4장 “구원의 패러다임으로서의 출애굽” 중에서

예를 들어 요한계시록 21:1에서 바다가 사라지는 것은 새로운 창조세계에서는 아무도 수영하러 가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바다는 고대 근동에서 혼돈과 악의 세력에 대한 전통적 상징이다. 요는 악과 혼돈의 세력이 근절되리라는 것이다. 이 이미지의 전통적 배경 외에도 요한계시록에서는 앞에서 로마 제국의 해상무역 착취를 언급했는데, 이 해상무역은 큰 성 로마가 무너질 때 끝날 것이다(18:11-18). 이 성이 사라지는 것을 애통해하는 이들 가운데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포함된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18:17-18).
- 8장 “만물의 구속” 중에서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다면, 중요한 사회경제적/정치적 파생물을 수반하는 우리 공동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월터 브루거만 | 컬럼비아 신학대학원

매우 포괄적이고 성경해석에 충실히 근거를 두며 신학적으로도 풍성하기에, 교과서 역할을 훌륭히 해낼 책이라고 생각된다.
도널드 A. 해그너 | 풀러 신학대학원

만물의 갱신에 대한 미들턴의 비전은 포괄적이고 깊이 있으며 흥미진진하다. 별처럼 빛나는 역작이다. 여러분께 진심으로 추천한다.
코닐리우스 플랜팅가 | 칼빈 대학

미들턴은 내 소중한 스승 중 한 분이다. 그와의 만남은 매번 나를 변화시킨다. 이 책도 다르지 않다.
제임스 K. A. 스미스 | 칼빈 대학

이 책은 한쪽으로 치우친 종말론의 축을 균형 있게 잡아주는 책이다. 온 피조세계를 품는 통전적 종말론, 종말과 윤리가 통합되는 윤리적 종말론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김경식 |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성경본문을 꼼꼼한 주해함으로써 종말에 성도가 들어갈 천국을 새로운 관점에서 체험하도록 도와준다.
김구원 | 개신대학원대학교

구원이 무엇인지, 참으로 사모해야 할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지, 이 책을 찬찬히 읽어볼 일이다. 이 책을 소화한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꽤 달라질 것이다.
김근주 |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저자는 성경본문을 훌륭히 주석함으로써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전통적이고 상식적인 이해가 잘못되었음을 직시하고 대안적 이해를 제공한다.
김동수 | 평택대학교

하나님의 나라가 역사의 끝자락에 새롭게 될 이 “땅”에 도래한다는 리처드 미들턴의 주장은 풍문에 의한 종말론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오늘날의 한국 교계에 가히 혁명적이고 전복적이다.
류호준 |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저자는 하나님의 구원이 얼마나 구체적이고 역사적이며 사회정치적인 차원에서 이해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개인을 넘어 공동체와 만물의 갱신을 지향하는지를 강조한다. 본서의 독서는 설교자와 신학도는 물론, 모든 그리스도인의 필수과제가 되었다.
윤철원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하나님의 형상인 그리스도인이 새 땅에서 문화 명령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는 주장은 우리가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제시해준다. 현대 기독교인의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다.
이상일 | 총신대학교

이 책은 성경의 거대 내러티브를 통합적으로 조망하며 성경적 종말론의 근거를 풍부하게 제시함으로써, 지난 세계관 운동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시키고 있다.
장세훈 |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미들턴의 『새 하늘과 새 땅』은 우주적 갱신이라는 성경적 종말론을 제시하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책이다.
조석민 |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왜곡된 종말론에서 자유롭지 못한 한국교회에 참으로 반갑고 귀한 선물이 주어졌다. 제대로 신앙생활 하고 싶은 분들에게 꼭 읽어야 할 책으로 강력히 권한다.
차준희 | 한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