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 IN JOIN CART

마이페이지

최근 본 상품

고객센터

Categories


도서
가정/자녀양육
간증/에세이
교회
기도
기독교교육
기독교문학
기독교역사
도서기타
목회
상담/치유
선교/전도
설교
성경공부
성경연구
신앙생활
신학
어린이/청소년
연애/결혼
영적성장
예배
일반도서
주석
주일공과/교재
찬송가
큐티/잡지
테마별도서
성경
개역개정
개역개정 주석
개역한글성경
관주성경
그림성경
노년(50대이상)
노트성경
단본성경
대한기독교서회
두란노성경
문맥성경
비치용성경
새번역성경
새신자용
생명의말씀사
성경공부용
성서원
쉬운말성경
쉬운성경
아가페성경
암송용
어린이(8세~13세)
어린이성경
연대기성경
영어성경
오디오용
외국어성경
우리말성경
웨딩,커플성경
장년(40대)
주석성경
쪽(분책)성경
찬송가
청소년(10대)
청장년(20~30대)
침례표기성경
큰글자성경
태교,유아(~7세)
통독성경
필사용
한글성경
현대어성경
휴대용
음반/DVD
구성별
국내예배
대상별
두란노뮤직
세미나
악보
어린이
연주음악
영상 VCD/DVD
용도별
일반음악
주제별
찬송가/성가
컴필레이션
해외예배
CCM
행사/전도
교회서식
목회/자료
문화용품
생활가전
생활용품
성구용품
성례용품
신앙생활
어린이
잡화용품
절기/행사용품
행사용품
어린이
도서
성경
음반/DVD
행사/전도
WORLD MISSION UNIVERSITY

천국에대한바른생각(다가올세상과이세상사이에서)

최성호   |   Jan 18, 2016
  • $30$18 (40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재고있음(4)
  • * 발송예정일 : 주문일로부터 1~3일 이내
  • (재고부족시 이메일로 연락드립니다)
   
  • 페이지 : 322쪽
  • 무게 : 558g
  • 출판사 : 두란노(도서)
  • ISBN : 9788953124455
  • 상태 : 재고있음(4)
Overview



싸워야 하는 삶으로부터의 해방! 
“새 하늘과 새 땅이 오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죽음 이후의 삶을 생각해 본 적 있는가? 우리는 삶이 끝난 후에도 자아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존재하리라는 것을 직감하고 있다. 만약 우리네 인생이 잠시 공중을 떠다니다가 어느 순간 터지면서 사라져 버리는 비눗방울 같은 것이라면 그 동안 나를 뒤흔들었던 기쁨과 슬픔, 의문과 깨달음, 고뇌와 환희, 보람과 허무, 반가움과 그리움, 소망과 절망은 다 무엇이었다는 말인가? 억울한 자나 억울하게 만든 자나 모두 똑같이 무(無)로 회귀된다면, 이 땅에서 진지하고 선하게 살아가야 할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죽음은 끝이 아니라 삶의 연장이다
전 세계적으로 임사체험의 사례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죽음의 기로에 놓였던 사람들이 깨어나 ‘천국에 다녀왔다’고 고백하는 사건이다. ≪천국에 대한 바른 생각≫의 저자 최성호 목사는 신학자이자 의사로서 이들의 간증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그들의 고백에서 삶을 송두리째 뒤바꿀 만한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인류를 구원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최성호 목사가 말하는 천국은 멀리 떨어진 모호한 세계가 아니다. ‘과연 천국에서 우리는 어떤 집에 살며 무엇을 먹을 것인가’와 같이 증명되지 않은 진부한 소개도 아니다. 오히려 의학적, 신학적으로 균형감 있게 접근하면서 ‘반드시 올 천국의 삶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천국에 대한 바른 생각≫은 성경을 기초로 천국에서 펼쳐질 삶을 스케치해 봄으로써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이 땅에서 가져야 할 삶의 가치관과 신앙의 방향을 확실하고 구체적으로 재정립하도록 돕는다.


[타깃 독자]
1. 성경을 기준으로 한 균형 잡힌 종말론과 구원론, 천국관을 알고자 하는 평신도
2. ‘삶 이후의 삶’에 대한 분명한 가르침을 원하는 목회자
3. 비신자에게 천국의 소망을 제대로 알려주고자 하는 성도
4. 임사체험에 대한 무분별한 증언들을 분별하고, 천국의 비밀을 제대로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


당신의 인생관을 송두리째 바꿀 책!
“인생이 잠시 있다 사라지는 것이라면
나를 뒤흔들었던 환희와 깨달음은 다 무엇이었단 말인가!”


책 속으로


한참 그의 이야기에 빠져서 듣고 있다가, 문득 이것이 ‘임사체험’ (Near Death Experience)이구나 싶었다. 최근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소위 천국에 다녀왔다고 증언하고 있고, 그것이 책이나 영화로도 다뤄져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생님께서 겪으신 일이 혹시 그냥 꿈이나 환상은 아닐까요?”
나는 짐짓 그에게 물었다. 그러자 그는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목사님, 그것이 꿈이나 환상이라면 제가 마음먹기에 따라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고, 저렇게도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모호한 내용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때 일은 제가 이렇게 혹은 저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 전에 일어난 일처럼 너무나 분명해서 달리 생각해 볼 여지가 없어요. 그리고 그게 꿈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희미해지고 잊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때 그 장면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또렷해집니다.”
나는 조금 망설이다가 다시 한 번 물었다.
“선생님, 먼저 이런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양해하시고 솔직히 대답해 주세요. 만일 지금 누가 선생님의 목에 총을 들이대고, 그때 그냥 꿈속에서 헛것을 본 것 같다고 하면 살려 주겠고, 그것을 진짜 현실로 믿는다고 계속 우기면 죽이겠다고 위협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여전히 그것을 현실이라고 하시겠어요?”
그는 변함없이 침착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물론입니다. 저에겐 지금 목사님과 이야기하고 있는 이 현실이 진짜인 것처럼 그 현실도 진짜이니까요.”
p. 20-21


이런 불가사의한 현상들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면서 당황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유물론적 무신론자들이다. 그들은 영혼의 존재를 부인한다. 또한 사후에도 삶이 지속된다는 믿음은 과학이 발달한 지금 같은 시대에 걸맞지 않은 미신이라고 치부한다. 모든 생물은 죽음으로써 그 존재가 멸절된다는 것이 그들의 기본 입장이다. 따라서 유물론적 무신론자들은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고 이후에는 아무것도 없는 무(無) 자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강력한 징조들이 포착된 것이다.
당황한 유물론적 무신론자들은 임사체험이란 것도 일종의 특수한 생리 반응 중 하나일 뿐이라고 반격했다. 삶의 최종 단계에서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진 뇌 조직 안에서 일어나는 특이한 환각 작용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이 소위 말하는 ‘뇌내 현상설’이다.
뇌내 현상설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저산소증 이론’이다. 임사체험 때 느끼는 행복감과 여러 환각적 이미지들은 뇌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기는 현상이라는 주장이다. 의학적으로 볼 때 사람이 목이 졸릴 때나 연탄가스에 중독될 때와 같이 뇌가 저산소 상태에 빠지면 쾌감과 환각이 발생한다. 그렇지만 그런 경우에 일어나는 환각의 내용은 임사체험자들이 경험하는 명료하고 논리적이며 질서 있는 이미지들과는 전혀 다르다. 저산소증 상태에서는 뇌세포의 대사가 느려지고 기능이 떨어져 의식 수준 자체가 저하되기 때문에 환각의 내용이 혼란스럽고 왜곡되어 있으며 아주 비현실적이다. 그리고 소생한 후에도 그 기능이 퇴행하여 환자의 기억력이나 사고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임사체험자들에게서는 그런 퇴행이 없으며, 앞에서 언급한 사례들에서 보듯이 오히려 정신 활동이 이전보다 활발해지고 인격적으로도 더욱 성숙해지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뇌내 현상설은 ‘뇌내 물질 분비 가설’이다. 죽어 가는 뇌 안에서 엔도르핀이나 도파민 같은 물질이 폭발적으로 분비되면서 뇌신경 세포가 과잉으로 활성화되어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엔도르핀을 체외에서 실험적으로 주입해 본 학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실험대상자는 엔도르핀을 투여 받은 직후에 잠시 무통 상태와 행복감을 느끼는 듯하다가 이내 잠에 빠져들고 말지, 그런 명료한 이미지나 고차원의 정서를 체험하는 일은 전혀 없다고 한다.
그에 반해 임사체험자의 경우 비록 육체는 활동을 멈추고 있지만 내적 의식은 아주 선명해서 자기 머리가 그만큼 맑은 상태가 된 적이 없었다고 진술할 정도다. 이 이론의 또 한 가지 맹점은 진통 효과와 행복감을 유발하는 엔도르핀이나 도파민 등이 대량으로 분비되는데도 왜 무섭고 불쾌한 체험들도 적잖이 일어나는가에 대해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각종 뇌내 현상설로 임사체험을 설명하려는 시도는 날이 갈수록 그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p. 28-30


굳이 칸트의 ‘실천 이성적 요청’과 같은 철학 용어를 동원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악이 영원히 선과 같은 취급을 받을 수 없으며 그렇게 취급 받아서도 안 된다는 것을 선험적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에 이 땅에서의 삶이 종료된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어야 하고, 있을 수밖에 없다.
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개구리 소년 사건을 기억할 것이다. 지금까지도 그 천진한 아이들을 짓밟아 없앤 자가 누구인지 아무도 모른다. 아마도 범인은 앞으로도 잡히지 않은 채 자신의 수명을 채울 가능성이 크다. 설령 지금 잡힌다 해도 공소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법으로는 처벌할 길이 없다.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보자. 아이들도 죽어서 영원히 사라지고, 그들을 죽인 자도 죽어서 또 그렇게 사라진다면, 그래서 억울한 자나 억울하게 만든 자나 모두 똑같이 무(無)로 회귀된다면, 우리가 이 땅에서 진지하고 선하게 살아가야 할 이유가 무엇이란 말인가? 하지만 삶의 이야기가 그런 식으로 마감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자명하다. 선과 악, 옳음과 그름, 진실과 거짓은 밝혀지고 당연히 그에 따른 보응이 시행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 삶 이후에도 삶은 지속되어야 한다.

p. 37-38



추천사
프롤로그 - 찬란하면서도 두려운 미래가 온다


Part 1 삶 이후의 삶
삶은 끝나지 않는다
완전한 죽음에서 살아난 사람
그리스도의 부활이 몰고 온 변화들


Part 2 나는 천국이 알고 싶다
낙원에서 누릴 영혼의 안식
몸의 부활, 그리고 하나님 나라
다른 차원의 사랑 속으로
다시는 죄와 슬픔과 고통이 없으리라
싸움으로부터의 해방
왕의 일을 하리라
바깥 어두운 곳


Part 3 찬란한 내일이 오늘에게 요구하는 것
태도의 대전환 _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예배 _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
기도 _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전도 _ 어리석어 보이는 지혜
섬김 _ 새로운 권력 질서
하나님 나라의 적 _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
이 땅과 세상에 대한 책임


부록 - 임사체험,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이 시대 신앙의 위기는 죽음, 부활, 영생 등과 같은 핵심 단어들이 삶 속에서 실재가 되지 못하고 교리적 개념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삶이 삶이 되지 못하는 까닭은 죽음 너머의 영원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성호 목사님의 체험과 메시지에는 이 단어들이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스스로 체험하지 못한 것을 말하는 피상적인 메시지가 아니라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확신과 정확한 성경 지식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해줍니다.
_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적지 않은 분량을 정신없이 내쳐 읽을 정도로 흥미롭고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이 통찰하고 있는 ‘임사체험’에 대한 탁월하고도 잘 정리된 신학적 입장은, 임상 현장을 경험한 의사이며 동시에 뛰어난 목회자인 필자이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는 흥분과 소망으로 가득 찬 비밀스러운 하나님 나라의 지혜를 우리에게 펼쳐 보여 줍니다.
_ 최영민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진정으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실천해야 할 책임적 삶을 그 동기와 목적, 그리고 방법과 영역에까지 아우르며 명료하면서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는 역작이다. 특히 의사이자 목회자로서 ‘삶 이후의 삶’에 대한 소망으로 오늘을 바라보는 저자의 통찰은 우리의 나태한 삶에 강한 도전을 던진다.
_ 임성빈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교수


이 책은 기독교를 모르거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인생에 대한 분명한 이정표를,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든든한 소망의 닻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목회 현장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과 제자도를 강력하게 선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_ 주성준 총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한마디로 놀라운 책이다! 부활과 영생,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여기에 살아 움직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너무나 명료한 감동의 언어로 증언하고 있다. 이 책은 지금을 사는 우리 모두의 필독서로 꼽기에 부족함이 없다.
_ 장덕주 국민대학교 경제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