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특별한 제안!
이타적 기독교, 그 참 모습의 실현을 추구해 가는 40일의 여정!
희생의 제자도, 이타적인 그리스도인, 행동하는 신앙인 등 본회퍼의 이름 앞에 따라붙는 수식어들에서 우리는 그의 삶의 어떠함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이타적 기독교.’ 타인을 위해 기꺼이 자기를 희생하는 모습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는 면면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달리 부를 수 있는 표현이다.
이 책은 이타적 기독교를 추구했던 본회퍼의 신앙과 단호한 삶이 묻어나는 설교 가운데 우리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할 만한 40편의 설교와 시를 한 권으로 묶어 매일 한 편씩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또한 묵상 중간마다 사진과 함께 본회퍼 삶의 편린을 담아 놓아서 우리 자신과 현실의 기독교에 대한 보다 입체감 있는 성찰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이타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품어야 할 기대와 소망,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간증이 담긴 본회퍼의 글과 함께 40일간의 묵상 여행을 떠나자.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터전, 그 신앙과 삶이 진실됨을 증명할 수 있는 곳은 이 세상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세상은 영원으로 들어가는 씨를 뿌리는 밭이기 때문입니다.” - 본문 중에서
서문
Day 1~7
아침 기도
하나님을 갈망함
그리스도인에게 세상은
용서
진리와 자유
깨어 있다는 것
거룩한 슬픔
Day 8~14
나는 누구인가?
부르심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비밀
예수님의 멍에
성령의 불
비판보다 큰 것
이 사랑
Day 15~21
그리스도인과 이방인
시간에서 영원으로
인자하심과 책임
그리스도의 심판대
대언자 그리스
하나님의 길
구원을 갈망하는 삶
Day 22~28
요나
두려움을 지나서
구원자의 이름
오직 은혜
십자가 아래 평화 97
소망을 이루는 길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
Day 29~35
자유를 향한 도상의 정거장들(1)
은혜인가, 행복인가
영화롭게 변화되신 예수님
부활과 고난의 길
자기를 버리신 예수님
하나님과 세상의 화해
하나님의 숭고한 싸움
Day 36~40
자유를 향한 도상의 정거장들(2)
다시 사신 그리스도
그리스도에 대한 하나님의 긍정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긍정
나의 주, 나의 하나님
1986년 미주LA에 설립된 미주 두란노서원은 사도행전 19장 8-20절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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