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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ISSION UNIVERSITY

성령에대한바른이해(성령에대한균형잡힌안내서)

조용목,최완기   |   May 03, 2016
  • $26$15.6 (40 %)
  • 주문수량 권(EA)

  • 품절 - 주문불가
   
  • 페이지 : 256쪽
  • 무게 : 644g
  • 출판사 : 두란노(도서)
  • ISBN : 9788953125544
  • 상태 : 품절
Overview

지금까지 우리는 성령을 오해했다! 


잘못 알고 오해했던 성령론을 바로잡는 책


당신은 성령 충만한가? 성령의임재를 경험했는가? 그동안 한국 교회는 성령에 대한 왜곡된 시각과 가르침으로 크고 작은 혼란을 야기해왔다. 이는 곧 성령의 바른 이해를 가린 채 은사우월주의, 번영신학으로번져 교회와 성도들을 혼란케 했다. 이 책은 오직 성경을 근거로 하여 성령론을 일목요연하면서도 체계적으로정리했다. 이 균형 잡힌 지침서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성령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더욱 성령 충만한 삶으로 안내할 것이다.


왜 다시 ‘성령론’인가?

책을 집필하기 전 저자의 고민은 ‘이미 수다한 성령에 관한 책이 출간되어 읽혀지고 있는 이 때에, 굳이또 한 권의 책이 출간될 필요가 있는가?’였다. 그럼에도출간을 결심한 것은 ‘성도들의 성령에 대한 왜곡된 이해’가가장 큰 이유였다. 신학의 여러 분야 가운데서도 유달리 성령에 대한 이해는 심지어 같은 교단이라 해도다른 견해를 가지곤 한다. ‘성령세례’와 ‘방언’, ‘신유’에 대해서는더욱 그렇다. 게다가 이 성령에 대한 이해가 심하게 왜곡될 경우 ‘신비주의’나 ‘은사주의’ 로 빠질수 있기에, ‘성령론’의 연구와 올바른 안내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다면 성령은 도대체 무엇인가? 성경은 성령을 무엇이라 말하는가?


성령은 힘이나 능력이 아니다,성령은 하나님이다!

저자는 성령을 알기 위해서는 더 깊이 성경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성경은신약뿐 아니라 구약에서도 성령의 일하심을 기록했고, 이는 태초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성령은 어떤 신비한 힘이 아니라 하나님 그 자체다. 지성과 감정과의지를 가지고 늘 곁에서 우리를 보호하시는 보혜사이시다. 이밖에도 ‘성령충만’의 올바른 이해와 ‘성령세례’, ‘은사’와 ‘열매’, ‘방언’과 ‘신유’등, 오직 성경을 근간으로 하는 이 책의 균형 잡힌 안내를 통해 한국 교회의 성숙과 뜨거운 성령 충만의 회복을 기대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현재까지 성령에 관한 책이 많이 출간되어 수다한 목회자와 성도들에게읽히고 있다. ‘그렇다면 또 한 권의 성령론에 관한 책이 출간될 필요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은 이 책을 집필하기 전에 깊이 생각하고 또 고민해야 할 문제였다.이런 고민 없이 같은 주제의 책을 출간하는 것은 여러모로 낭비이기 때문이다.

2014년 8월 초 미국 미주리 주 스프링필드에서 하나님의성회 창립 100주년을기념하는 센테니얼성회가 있었다. 이 행사 기간에 우리 두 사람은 대화할 시간을 넉넉히 갖게 되었다.

대화 중에 신학의 여러 분야 가운데 유달리 성령에 대한 이해가교단마다 다르다는 사실과, 심지어 같은 교단끼리 성령론의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른 견해를 가지고있는 현실을 이야기하였고, 서로의 의견에 공감했다. 특히 ‘성령세례’와 ‘방언’, ‘신유’에 관한 부분들이 더욱 그렇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했다.

우리는 성경에서 소개하는 성령,그리고 신앙 체험을 통해 갖게 된 이해와 개념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한 끝에 이 책을 공동으로 쓰기로 결정했다.

이 책을 통해 목회자들은 목회에, 성도들은 교회 생활과 신앙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



[내용 중에서]


“성령은 누구신가?”라는 질문은 성령론을 시작함에 있어서가장 먼저 답변해야 하는 물음이다. 왜냐하면 성령에 대한 올바른 해 없이 성령에 대하여 논한다는 것자체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사실 성령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초대교회 시대부터 현대까지 계속 추구되어 왔다. 바꾸어 말하면, 이는 수 세기 동안 교회와 성도들이 성령을 바로이해하지 못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어떤 사람들은 성령을 비인격적인 하나의 물질이나 힘으로 이해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성령의 신격을 부인하기도 했다. 그리고 어떤사람들은성령 체험을 극단적인 열광 상태로 인식했다.

사도행전 8장의 기록을 보면, 마술사 시몬은 성령을 마치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물질’이나 ‘힘’처럼 이해했다(행 8:19). 고린도 교회에는 성령의 은사들이 풍성하게 나타났는데, 교인들은 그것을 무절제하고 무질서하게 사용했다. 바울은 성령의 은사에대하여 그들이 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하도록 지도했다.

AD 156년경 몬타누스(Montanus)는젊은 두 여자 예언자 프리스카(Prisca), 막시밀라(Maximilla)와함께 예언 활동을 했다. 그들은 복음의 종말론적, 천년왕국적, 예언적 요소를 강조했다. 또한 그들은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약속하신보혜사 성령의 시대가 임했기 때문에 엄격한 금욕 생활을 통해 종말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몬타누스는보혜사 성령이 예언자들의 입을 통해 말씀하실 뿐만 아니라 예언자가 곧 보혜사라고 주장해 결국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또한 동방교회에서는 마케도니우스(Macedonius)와 ‘성령훼손당’이라는 이단이 일어나 성령이 하나님으로부터 피조된 능력혹은 도구라고 주장했다.

고대 교회 당시에는 이런 열광주의에 대한 반작용과 이단들에 대처해 교리를 정립해야 하는 시급한문제 때문에 성령에 대한 바른 이해가 뒷전으로 밀려났다. 이단들에 대처해 신론과 기독론은 바로 정립이되었지만 성령론의 정립은 무시되었다. 그러다 보니 성령에 대한 이해가 각양각색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물론 니케아 공의회(AD 325년)에서 삼위일체가 거론되었고,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한 아리우스파에대응해 아버지와 아들을 동일본질로 보는 니케아 신조가 채택되었지만, 이때 성령의 신성에 대한 부분은포함되지 않았다. 아리우스파는 이단으로 정죄되었다.

그러다가 AD 380년경 아리우스파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 ‘성령은 피조물이고, 비록 신성을 가졌다 하더라도 성부와 성자에는못 미치는 신성’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응해 그레고리(Gregory)는 동생 니사의 그레고리(Gregory of Nazianzen)와바질(Basil)과 함께 제2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서 ‘콘스탄티노플 교리서’를 만들어 성령도 성부와 성자와 동등한 삼위일체의제3위격, 곧 하나님 자신이심을 공포했다.


p. 19-21



현대 교회사에서 ‘성령세례’만큼 논쟁이 되는 주제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신학자와교회들이 이 주제를 놓고 다퉜고, 지금도 다투고 있다.

신학자와 교회들이 성령세례를 보는 관점은 크게 두 가지이다. 하나는모든 신자가 예수를 주로 믿고 거듭날 때 성령세례를 받는다는 견해이다. 다른 하나는 성령세례는 거듭남(중생)과는 별도의 체험이라는 견해이다. 교파로 구분하면, 전자는 장로교와 감리교에 속한 교회들이 그러하고, 후자는 이른바 오순절교회들이 그러하다.

그러면 ‘어떤 견해가 더 성경적인가?’ 하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제기된다. 결론을 먼저 말하면, 두 견해 다 성경적이다. 단지 성경에 기록된 성령세례에 대한 용어들을양측 다 편협하게 취해 해석했기 때문에 생긴 결과일 뿐이다.

성령세례에 대한 다양한 표현들을 면밀하게 연구해 보면, 크게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하나는 ‘거듭남’과 관련된 성령세례이고, 다른 하나는 ‘복음 전파’와 관련된 성령세례이다.교회와 성도들은 두 가지 중 어느 하나만 취사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교회와성도들에게는 이 두 가지가 다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인정하면 더 이상 자신이 속한 교단의 교리나신학을 내세워 다툴 필요가 없고, 무익한 논쟁에 아까운 시간과 힘을 소모할 필요도 없다.


p. 63, 69



성령세례 곧 복음 전파와 관련된 성령세례를 방언과 동일시하여 가르치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방언을 말하지 못하면 성령세례를 받지 못한 것이라고 단정한다. 그러나성령세례가 방언 그 자체라는 가르침은 성경적이지 않다.

미국의 하나님의성회는 이와 같은 사례들을 근거로 해서 방언이 ‘성령세례의처음 증거’라고 헌법에 규정했다. 이는 방언이 성령세례 자체는아니지만 성령세례를 받을 때 나타나는 처음 증거로 수반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언을 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과연 성령세례를받지 못한 것인가?’ 하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제기된다. 또한 ‘성령세례의 주목적인 복음 전파로 효과적인 결실을 맺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방언을 말하지 못하면 성령세례를받지 못했다고 단정해 말할 수 있는가?’ 하는 질문도 나올 수 있다.

앞서 살펴본 다섯 가지 사례 중에서 세 가지 사례는 아주 분명하게 성령을 받을 때 방언을 말했다는증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었다면 성령이 성경 기자들로 하여금 그 부분을 놓치지않고 꼭 명시하도록 하셨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의 3장‘성령세례’에서 이미 언급한 것처럼, 성령세례의주목적은 복음 전파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위해 제자들과 성도들이 ‘권능’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즉 성령을 받는 모든 사례는 복음 전파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방언을 말하는 것은 각 개인의 개성 혹은 자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목회 현장에서 경험한 바에 의하면, 자기 개성 혹은 자아가 아주강한 사람들은 방언을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막곤 했다. 성경은“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 2:4)42라고 기록하고 있다. 방언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관, 신학적 편견 등으로 성령이 방언을 말하도록 하시는 것을 스스로 억제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얼마 전 동역자들과 함께 이 같은 경우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그들은 ‘성령도못 말리시는 사람들’이라고 우스갯말을 했는데, 그때 대부분이동의하면서 웃은 적이 있다. 고린도전서 14장 32절은 “예언하는 자들의 영이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라고 했다.

따라서 방언은 성령세례의 처음 증거보다는 성령세례를 받을 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보편적 증거’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어떤 사람에게는 ‘하나님 높임’ 혹은 ‘예언’으로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떠한 전통이나 학설 혹은 개인의 체험이라도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부합하지 않으면 무가치한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성령세례를 주시는 주목적이 바로 복음 전파라는 점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p. 93-99


추천사

서문


1. 성령은 누구신가?

1. 성령하나님

1. 초대교회부터 은사주의까지 : 역사는 성령을 어떻게 이해했는가

2. 성령의 신격 : 성령은 하나님이시다

3. 성령의 인격 :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가지신 분

4. 성령의 상징 : 성경에 등장하는 일곱가지 상징

5. 다른 보혜사 성령 : 곁에서 보호해주시는 분


2. 구약의성령

1. 창조 모티프 : Creation Motif 2. 전수 모티프 : Transfer Motif

3. 예언 모티프 : Prophecy Motif 4. 표적 모티프 : Sign Motif

5. 기능 모티프 : Vocational Motif 6. 메시아 약속 모티프 : Promised Messiah Motif


2. 성령을 받으라

3. 성령세례

1. 성령세례를 나타내는 표현 │ 2. 거듭남의 성령세례와 복음 전파의 성령세례


4. 성령세례와성령 충만

1. 성령 충만의 두 가지 용법 │ 2.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명령의 이해


5. 성령세례와방언

1. 성경 속 성령세례의 사례 │ 2. 방언과 성령세례의 상관관계


3. 선물을 주시다

6장 성령의 은사들

1. 성령의 은사들에 대한 용어들 │2. 성령의 은사들의 종류


7장 신유

1. 신유에 대한 현대 교회의 견해 │2. 신유의 성경적 근거 │ 3. 신유의 역사적 근거

4. 신유의 신학 │ 5. 질병의 종류와 원인 │ 6. 신유의 실제


4. 왜 성령인가?

8장 성령의 열매

1.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것 │2. 성령의 열매의 아홉 가지 특징


9장 성령의 일하심

1. 성령은 그리스도를 알리시고 그 영광을나타내신다

2. 성령은 사람들을 거듭나게 하신다

3. 성령은 성도들의 신앙과 성품이 향상되게하신다

4. 성령은 그리스도의 증인들에게 능력을부여하신다

5. 성령은 성도들의 속사람을 강건하게하신다


마치는 글 : 성령론 연구가 활발해지기를 바라며 

이 책을 읽고 연구하는 동안 당신의 삶은 풍요로워지고 복 될 것입니다.

조지 우드(세계 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모든 교단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균형 있게 집필된 책입니다. 오랜목회 경험과 연구의 결정체입니다.

김남수(뉴욕 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 ‘4-14 윈도우’전략가)


한때 성령론이 크고 작은 혼란을 야기하여 한국 교회가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은 성경적, 신학적으로 성령론을 차분 

하게 정리해 주었기 때문에 이러한 지침서를 갈망하던 많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주훈(서울장신대학교 총장)


성령에 관한 문제들, 특히 신학적입장에 따라 견해를 달리하는

민감한 주제들을 복음 전도적 입장에서 해석했을 뿐 아니라,

지난날 오순절주의를 반성하는 데까지 나아갔습니다.

한 세기 전, 전 세계인에게 읽혔던토레이의 《성령론》만큼이나 주목받을 것입니다.

정상운(성결대학교 5, 6대 총장, 철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