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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ISSION UNIVERSITY

사도행전-NICNT

F. F. 브루스   |   Mar 20, 2017
  • $70$49 (30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재고없음 (주문가능)
  • * 발송예정일 : 주문일로부터 7~10일 이내
  • (유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페이지 : 678쪽
  • 무게 : 1302g
  • 출판사 : 부흥과개혁사
  • ISBN : 9788960924581
  • 상태 : 주문가능
Overview

[시리즈 소개]
NICNT 시리즈는 여러 나라의 신약 학자들의 뜻을 모아 1940년대 후반부터 저술된 주석 시리즈로서, 목사, 신학생, 학자에게 복음주의 개신교 전통의 틀 안에서 성경적인 학문성을 충실하게 드러내는 정통 주석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 주석 시리즈는 헬라어 본문에 대한 철저한 연구를 반영하지만, 주석의 서론과 해설에서는 헬라어 언급을 최소화하며, 성경 본문에 나타난 중요한 주제들을 설명하는 데 집중한다. 뛰어난 신약 학자였던 네드 스톤하우스(웨스트민스터 신학교), F. F. 브루스(맨체스터 대학교), 고든 피(리젠트 대학)를 거쳐 현재는 조엘 그린(풀러 신학교)의 책임 편집 아래 집필되어 온 NICNT 시리즈는, 동시대의 학문에 정통한 새로운 주석이 되기 위해 필요에 따라 개정되거나 신판으로 대체되기도 했다. 성경 본문의 의미를 밝히기 위해 수사법, 시대적 상황, 신학적 중요성 및 적용에 주의를 기울이는 이 시리즈는 독자로 하여금 성경 본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저자 서문]
이 주석의 초판에는 이 주석 시리즈의 편집장이었던 고(故) 네드 버나드 스톤하우스(Ned Bernard Stonehouse)의 머리말이 들어 있었다. 거기에서 스톤하우스는 독자들에게 한 주석가를 소개했는데, 성격상 관대한 차원에서 그렇게 했다. 1962년에 스톤하우스 박사의 뜻밖의 서거 소식 이후에, 그 주석가는 자신이 여전히 책임을 맡고 있는 책의 총괄 편집자가 되라는 제안을 받았다. 이 개정판에서는 원래 편집자의 머리말과 저자의 서문을 하나의 서문으로 대체하는 것이 적절한 것 같다.
스톤하우스 박사가 나에게 이 주석 시리즈의 사도행전 부분을 쓰라고 제안했을 때, 나는 이미 사도행전의 헬라어 본문에 대한 주석 작업에 몰두하고 있었으며, 그 책은 1951년에 출판되었다 (현재 그 주석은 이 책과 동시에 완전히 개정됐다). 나는 스톤하우스 박사의 제안을 매우 기쁘게 받아들였는데, 그 이유는 헬라어 본문에 대한 작업 준비를 하면서 떠오른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수많은 생각들을 그 주석의 범위에는 다 담을 수 없는데다, 내가 보기에 영어 본문을 해설하는 형식을 취하는 것이 그 생각들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난 30년 이상, 누가의 역사 전체에 대한 연구와 특히 사도행전에 대한 연구에 주목할 만한 공헌이 있어 왔다. 1951년에 마틴 디벨리우스(Martin Debelius)의 『사도들의 행적에 대한 연구』(Studies in the Acts of the Apostles)라는 논문집이 독일어로 출간되었다(영어 번역판은 5년 후에 나왔다). 그 논문집 안에서 재발행된 많은 소논문들은 처음 출판되었을 때 접근하기가 어려웠는데, 그 이유는 독일어를 말하는 나라와 영어를 말하는 나라 사이에 존재하는 의사소통의 간격 때문이었다. 그러나 디벨리우스의 연구는 사도행전 해석에서 신기원을 이루어냈음이 곧 분명해졌다. 그 연구의 영향력은 그 논문집이 출판된 이후에 발행된 여러 작품에 명백하게 나타났다. 또 다른 영향력 있는 저자는 한스 콘첼만(Hans Conzelmann)이었다. 그의 논문(Die Mitte der Zeit, 1954년 출판)은 정확성이 떨어지는 제목인 『성 누가의 신학』(The Theology of St. Luke)이라는 제목으로 영어로 번역되었다. 여기서 콘첼만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즉 누가는 한때 임박한 것으로 기대되었던 파루시아(재림)의 지연으로 인해 생각이 바뀌어서, 그리스도인들이 갖고 있던 원래의 시각을 새로운 시각으로 대체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새로운 시각에서는, 죽음과 부활로 꽃을 피운 예수의 사역이 더 이상 종말로 인식되지 않고, 앞선 율법과 선지자들의 시대(참고. 눅 16:16)와 이어지는 교회 시대 사이에 낀 역사의 중간 시대로 인식되었다. 콘첼만 교수는 또한 가장 최근의 사도행전 주석(지금은 영어로 읽을 수 있다)을 리츠만(Lietzmann)의 『신약 성서 안내서』(Handbuch zum Neuen Testament)에 기증했다.
에른스트 케제만(Ernst K?semann)은 몇몇 논문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즉, 누가는 “초기 가톨릭주의”(Fr?hkatholizismus)를 최초로 말한 사람으로서, 예수의 사역이 아닌 교회 시대가 시간의 중심이자 원형이며, 바울의 십자가의 신학(theologia crucis)은 영광의 신학(theologia gloriae)에 의해 잠식되었다는 관점을 가진 인물이었다는 것이다. 이 평가에 대한 몇 가지 비판들은 새로운 『국제비평주석』(International Critical Commentary) 시리즈를 준비하면서 배렛(C. K. Barrett)이 쓴 많은 논문에서 제기되었는데, 이 논문들은 사도행전 주석을 보도록 독자의 욕구를 자극한다.
마틴 디벨리우스에게서 영감을 얻는 학파 내부에서 이제껏 출판된 사도행전에 대한 주석 중 가장 훌륭한 작품은 에른스트 핸헨(Ernst Haenchen)의 주석이다. 이 책은 1966년에 메이어(Meyer) 시리즈 가운데서 처음 출판되었고, 1971년 이후로 『사도들의 행적』(The Acts of the Apostles)이라는 훌륭한 영어 번역본이 나와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디벨리우스, 콘첼만, 케제만과 핸헨 교수의 밀접한 관련성은 식별할 수 있을 정도이긴 하지만, 핸헨은 그들을 무비판적으로 따르지 않는다. 핸헨의 관심사는 누가의 작품을 상세히 설명하는 것이다(누가의 작품은 역사적인 내러티브를 누가 신학의 매개체로 만드는 창의적인 자유를 특징으로 한다). 이 신학은 바울의 참된 가르침에서 이탈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 신학은 바울 신학과 나란히 성장했으며, 또한 그 이후에 성장한 이방 기독교 신학의 다른 형태 중 하나이며, 사실상 바울사상과 독립적인 것이다.
그러나 이런 저자들만이 그 주제에 대한 최근의 문헌을 독점하지는 않았다. 판 운니크(W. C. van Unnik)가 말했던 것처럼, 누가-행전은 “최근 학계에서 폭풍의 중심”으로 남아 있다. 이 말은 1966년 폴 슈베르트(Paul Schubert)에게 증정된 『누가-행전 연구』(Studies in Luke-Acts)라는 심포지엄에 있는 판 운니크의 서론적 에세이의 제목이다. 이 말의 적절성은 이 책 안에 있는 열여덟 개의 다른 에세이에서 표현되는 다양한 시각으로써 증명된다. 슈베르트 심포지엄 밖에서는 이 다양성이 요하네스 뭉크(Johannes Munck)의 작품에 의해 더욱 예증될 수 있다. 뭉크는 『바울과 인류의 구원』(Paul and Salvation of Mankind, 영어 번역본 제목)이라는 책으로 유명하다. 뭉크는 주류를 이루는 경향에 맞서 용감한 전투를 치렀으며, 오직 페르디난드 크리스티안 바우어(Ferdinand Christian Baur)와 그의 동료가 끼친 영향력의 마지막 흔적이 사라진 때에만 사도 시대의 역사와 문학이 공정하게 연구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 당시에, 또한(1950년부터 현재까지) 사도행전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돔 자크 듀퐁(Dom Jacques Dupont)의 긍정적이고 가치 있는 후속 연구를 통해 풍성해졌다. 초기 기독교의 다른 영역들과 더불어, 사도행전에 대한 보다 최근의 기록은 마르틴 헹엘(Martin Hengel)의 학식과 통찰력 의해 조명되어 왔다.
사도행전에 대한 새롭고 신선한 접근은 1980년과 그 이후에 나타난 훌륭한 수많은 사도행전 주석들에서 입증된다. 여기에 기여한 학자들은 영어권의 하워드 마샬(Howard Marshall), 그리고 독일어권의 위르겐 롤로프(J?rgen Roloff), 고트프리트 쉴레(Gottfried Schille), 게르하르트 슈나이더(Gerhard Schneider), 아놀트 바이저(Arnold Weiser) 등이다. 이 분야에는 오늘날 당혹스러울 만큼 ‘지나친 풍요로움’이 존재하는데, 이는 본 주석의 초판이 윤곽을 잡고 있을 때의 상황과 크게 다르다.
NICNT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는 원래의 모든 단행본 주석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1901년의 미국표준판(ASV)은 본서의 초판 해설를 위한 기본 성경 번역본이었다. 이제 나는 ASV를 나의 개인적인 번역으로 대체했다.
칼 바르트(Karl Barth)는 자신의 저서 『로마서 주석』(Romerbrief)의 재판 서문에서, 많은 성경 주석가들의 성향에 대해 설명하는데, 바르트가 보기에 주석가들이 “주석을 향한 첫걸음에 그칠 뿐이어서, 결코 주석이라고 할 수 없는” 단순한 본문 해석에만 자신들의 역량을 한정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바르트는 진정한 주석의 본보기로서 로마서에 대한 칼빈(Calvin)의 주석을 인용했다. “칼빈은 얼마나 에너지가 넘쳤던가! 그는 본문에 있는 원래 내용을 최대한 숙지한 다음, 전체적인 내용을 다시 생각하고 그것을 붙들고 씨름해서, 16세기와 1세기를 분리시키는 벽이 투명해질 때까지 계속 연구했다. 바울이 말하는 것을 16세기의 어린아이가 듣는다.”
확실히 헬라어 본문에 대한 나의 책은 바르트의 기준으로 볼 때, 단지 사도행전의 언어, 본문, 역사적 측면에만 전념한 “주석을 향한 첫걸음”일 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걸음을 떼지 않는 사람들은 결코 두 번째 단계에 올라설 수 없을 것이다. 사실상, 심지어 본 주석조차도 1세기와 20세기 사이의 벽을 투명하게 했다고 주장할 수 없다. 특히, 나는 1950년대에는 깨닫지 못했지만 이제야 내 자신이 누가의 독특한 신학을 별로 공정하게 다루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당시의 이 부족분을 해결하려고 시도하는 대신, 나는 내 독자들에게 하워드 마셜의 책인 『누가: 역사가와 신학자』(Luke: Historian and Theologian)를 잘 소화해 보라고 조언하고 싶다. 그러나 나는 1954년에 처음 표현했던 것처럼, 이 연구 과정에서 누가의 목소리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내가 들은 것은 무엇이든지 20세기 말에 살고 있는 내 독자들도 들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여전히 품고 있다.

저자 서문
약어 소개

서론
I. 신약 안에서의 사도행전
II. 사도행전의 기원과 목적
III. 사도행전 안에서의 바울

본문과 주석
I. 교회의 탄생 (1:1~5:42)
A. 40일과 그 이후 (1:1~26)
B. 오순절 날 (2:1~47)
C. 치유 행위와 그 결과로 일어난 일들 (3:1~4:31)
D. 모든 것을 함께 나눔 (4:32~5:11)
E. 산헤드린 앞에 선 사도들 (5:12~42)
II. 박해와 확장 (6:1~9:31)
A. 스데반 (6:1~8:1a)
B. 빌립 (8:1b~40)
C. 다소 사람 사울의 회심 (9:1~31)
III. 베드로의 활동과 이방인 기독교의 시작(9:32~12:24)
A. 유대 서부에 있는 베드로 (9:32~43)
B. 고넬료의 이야기 (10:1~48)
C. 예루살렘에서 승인받은 베드로의 행동 (11:1~18)
D. 안디옥이 기독교의 기지가 되다 (11:19~30)
E. 헤롯 아그립바 1세와 교회 (12:1~24)
Ⅳ. 안디옥에서부터 확장되는 교회와 사도들의 예루살렘 공회(12:25~15:35)
A. 바나바와 사울 (12:25~13:3)
B. 구브로 (13:4~12)
C. 비시디아 안디옥 (13:13~52)
D.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14:1~28)
E. 예루살렘 공회 (15:1~35)
V. 바울이 안디옥을 떠나 다시 세계를 향해 나아가다(15:36~19:20)
A. 최근에 개척한 여러 교회를 다시 방문하다 (15:36~16:5)
B. 빌립보 (16:6~40)
C. 데살로니가에서 아덴으로 (17:1~34)
D. 고린도 (18:1~17)
E. 에베소 (18:18~19:20)
Ⅵ. 바울이 로마를 방문할 계획을 세우고, 뜻밖의 경로로 그곳에 도착하다 (19:21~28:31)
A.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가기 위해 에베소를 떠날 준비를 하다 (19:21~20:6)
B. 예루살렘으로 가는 여행 (20:7~21:16)
C. 예루살렘에 있는 바울 (21:17~23:30)
D. 가이사랴에 있는 바울 (23:31~26:32)
E. 바울의 항해와 조난 (27: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