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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ISSION UNIVERSITY

하나님앞에서고통을묻다

라비재커라이어스,빈스비테일   |   Jul 10, 2018
  • $30$19.5 (35 %)
  • 주문수량 권(EA)

  • 품절 - 주문불가
   
  • 페이지 : 328쪽
  • 무게 : 552g
  • 출판사 : 토기장이(매입)
  • ISBN : 9788977823952
  • 상태 : 품절
Overview

왜 고통인가?(Why Suffering?)
그리고 우리는 이 고통의 문제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어떤 형태로든 우리는 모두 고통의 문제에 직면하며 살아가고 있다. 도대체 왜, 이토록 극심하고 다양한 고통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것인가? 악과 고통의 문제만큼 무신론자들이 기독교를 비난하기 좋은 주제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고통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질문만큼 우리가 어떻게 고통을 받아들일 것인가의 문제도 중요하다. 그리고 아픔과 고통의 지뢰밭을 지날 때는 각자의 상황 속에서 당사자에게 의미와 위로가 될 답변이 필요하다. 이해되지 않는 고통을 만날 때, 우리는 어떻게 의미와 위로를 찾을 수 있는가?


탁월한 기독변증가로 인정받는 라비 재커라이어스와 옥스퍼드대학에서 악과 고통의 문제에 대한 연구를 한 빈스 비테일이 한 팀이 되어 이 책을 썼다. 공동 저자인 이들은 책속에서 “사랑의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고통을 허용하시는가?, 우리는 고통의 문제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를 치밀하게 풀어간다. 고통이라는 인간 본연의 문제를 특유의 통찰력으로 성경적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들이 고통을 다루는 출발점은 우리의 삶에 ‘목적’이 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 있다.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시기에 고난에 대한 답도 갖고 계시다는 사실이다. 그 과정에서 목회적 돌봄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결론적으로 우리의 죄와 고통을 해결하시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생명을 내어놓으신 예수님의 십자가로 독자들을 인도한다. 또한 막연한 위로와 형이상학적 소망이 아니라 고통을 이기는 소망과 고통 가운데 품는 소망, 고통 너머의 소망을 풀어준다. 이들은 불교와 이슬람, 자연주의에서 바라보는 고통의 방식도 소개하면서 역설적 진리인 고통에 대한 우리의 시야를 넓혀준다.


고통의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통과하며 오히려 하나님의 선하심을 더욱 경험하게 되고,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더 깊어지게 되는 건 설명하기 어려운 고통의 신비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고통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고통을 통해서’ 이기는 법을 가르쳐주신다.
“왜 고통인가why suffering?”의 어려운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당신에게 위로와 의미를 찾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추천의 글


1장
고통 앞에서 울다 • 017


회의주의자의 도전에 답하다
딜레마에서 벗어나게 하는 깨달음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고통
자기 논리와 추론 과정을 시험하라
고통을 보는 새로운 관점
선과 악의 기준이 모호한 냉엄한 현실 앞에 서다
정원과 정원사 비유
지성이 설명할 수 없는 고통을 만났을 때


2장
자유, 하나님이 책임지는 인생 • 057


인생의 주인이신 분이 고난에 답하다
출발점이 다르다
다른 참여자
내가 책임질 것인가, 하나님이 책임지시게 할 것인가
죄는 영혼의 깨어짐, 고통은 죄의 증상
결정적인 고통의 순간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
하나님이 우리를 회복시키는 과정
어둠을 통해 목적을 이루시다


3장
은혜, 우리와 함께 고통당하시다 • 095


“세상이 왜 이 모양입니까?”
현재의 내 모습을 위해 치러진 대가
우리 삶에서 고통만 제거할 수는 없다
완벽한 사람이 아닌, 사랑할 대상을 찾으신다
고통스러운 세상에 태어난다는 것
사랑으로 내린 결정
질문의 재구성


4장
십자가, 가장 강력한 신뢰의 증거 • 125


다 이해하진 못해도 신뢰할 수는 있다
예수님은 어떻게 죽으셨는가
예수님은 왜 죽으셨는가
우리의 고통을 담당하시려고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우리의 수치를 감당하시려고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하나님


5장
불교, 이슬람, 자연주의, 고통을 바라보는 그들의 시선 • 157


인생이 실제이듯 고통은 현실이다
광대한 세상만큼 고통은 우주적이다
이야기를 시작하고 완성하시는 분


6장
도덕, 무신론자의 거짓 탈출구 • 205


첫 번째 문: “객관적인 선과 악은 없다 ”
두 번째 문: “고귀한 것은 없다”
세 번째 문: “하나님은 없다”
고통 속에서 올바른 자리를 찾아가는 방법


7장
소망, 하나님은 내 편이라는 깨달음 • 235


고통을 이기는 소망
고통 가운데 품는 소망
고통 너머의 소망


8장
하나님, 그분을 의지할 만한 충분한 이유 • 275


우리의 이해를 넘어선 이유
고통에 담긴 의미를 음미하게 하는 사고 실험
합리적인 증거가 축적되면 충분한 답이 된다
까다로운 질문을 환영하시는 하나님
“이 일이 정말 일어났어!”
하나님께 가지 못하도록 우리를 막는 것은 무엇인가


감사의 글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케 하는 고통의 신비!
“고통과 기쁨, 둘 다 하나님이란 존재 없이는 설명될 수 없는 경험들이다.”
책을 읽다가 이 문장에서 한참을 멈춰야 했다. 너무 공감이 된다. C.S. 루이스가 「고통의 문제」에서 「헤아려본 슬픔」으로 고통의 문제를 다룸에 있어 3인칭 시점에서 1인칭 시점으로 옮겨 가는 과정을 보면 엄청난 몸부림이 있다고 라비는 말한다. 그만큼 고통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다룰 때와 내가 고통 중에 처할 때 입장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고통가운데 있을 때조차도 내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내 삶으로 초대함으로써 그분의 임재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더 경험할 수 있다. 즉 고통을 통해 우리와 함께, 우리를 위해 아파하시는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것은 일종의 신비와 같다고 라비는 말한다. 우리가 고통중에도 주님의 십자가로 나아갈 수만 있다면 승리하는 것임을 다시금 배우게 되면서 이 책을 기쁘게 추천한다.
문애란_G&M 글로벌문화재단 대표


고통을 통해
오히려 진리로 나아간다!
고통이라고 하는 인간 본연의 문제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책을 만나는 것은 큰 기쁨이다. 고통의 문제를 해석하기 위한 수많은 사상적, 종교 철학적, 과학적 시도들의 한계와 이를 빌미로 하나님을 해체하고 부정하려는 신무신론자, 자연주의자, 과학주의자들을 향해 그들의 언어와 논리로 반박하며 성경적 관점에서 고통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석하는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고통의 문제에 막연한 위로와 형이상학적 소망을 뛰어넘어 교회 공동체 안에서 지성과 영성, 감성으로 서로 공감하며 진리를 향해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인도서로서 충분하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이인호 목사_더사랑의교회 담임목사,
「버려진 게 아니라 뿌려진 것이다」저자


위로와 공감으로, 논리와 이성으로
고통을 다루다
고난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위로와 공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고난의 한 가운데 있을 때에는 오열과 고통만이 모든 것을 지배하지만, 그래서 그들에게는 함께 우는 것과 안아 주는 것과 공감이 필요하지만, 오열이 끝난 후 한숨만이 남게 되었을 때, 표피적 고통은 사라져가지만 심장이 아파오는 듯한 내면적 고통이 피어오를 때, 그 때는 논리와 이성이 필요하다. 그가 원하든 원치 않든 고난은 그 가운데 있는 사람을 철학자로 만들기 때문이다.
질문은 끝없이 올라온다. 왜 내게 이러한 고난이 왔는지, 고난의 의미는 무엇인지, 이토록 억울한 일 끝에는 과연 보상이 있는지, 만일 신이 있다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신이 없는 것이 사실이라면 왜 나는 누군가 모든 것을 다스리는 존재에게 이토록 큰 소리로 항변하고 싶은 것인지….
의도치 않게 고난을 마주하게 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고난과 삶의 의미를 묻게 된 이 철학자들에게는 지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고, 논리적이면서도 이야기가 있는 책이 필요하다. 라비 재커라이어스와 빈스 비테일은 바로 그러한 책을 썼고, 빈틈없는 논리와 섬세한 필치, 따뜻한 이야기로 고난 받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확신을 건넨다. 그리고 “삶의 죄와 고통을 없애시기 위해 기꺼이 자기 생명을 내어놓으신 분”께로 사람들을 인도한다. 처절한 오열이 끝나고 잠잠히 괴로워하는 시점의 사람들에게, 이 책만한 대안은 없을 것이다.
이정규 목사_시광교회 담임목사, 「새가족반」 저자


고난의 깊은 계곡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선하심!
기독교 진리는 역설이다. 역설은 모순처럼 보이지만 진리를 담고 있는 표현을 말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고통의 문제도 역설적 진리이다. 어떻게 선하고 공의로운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악과 고통을 허락하실 수 있는가? 악과 고통은 무신론자가 기독교를 공격하는 주요 루트이자 그리스도인을 걸려 넘어지게 만드는 난제이다.
기독교 변증가 라비 재커라이어스와 빈스 비테일은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세상에 고통을 허용하시는가?”라는 고전적인 질문으로부터 “우리가 고통의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라는 실천적인 질문까지 우리를 인도한다. 그들은 고통의 이유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할 뿐 아니라 고통 속에 있는 영혼들을 향한 목회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저자는 고통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야를 더 넓히도록 이끌고 있다. 산 밑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산 정상에서 바라보도록 우리를 인도한다. 이 책에서 고통이 왜 역설적 진리인지 잘 보여주는 한 문장이 있다.
“우리는 종종 가장 심한 고난을 받는 사람들이 어째서인지 하나님의 선하심을 가장 크게 확신하고 있다는 것을 본다.”
내 인생의 가장 깊은 고통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이 흔들린 적이 있다. 하나님께서 너무 멀리 계신 것 같았고 나를 외면하시는 것 같았다. 하나님을 향해 울부짖고, 때로는 침묵하며 하나님과 씨름했다. 그러나 고통의 터널을 지나가면서 나의 고통에 함께 아파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했다.
고통의 자리에 있는 분들이 이 책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풍성히 이해하고 맛보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하며 이 책을 추천한다.
전광진 목사_분당우리교회 훈련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