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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A PACIFIC UNIVERSITY FULLER THEOLOGICAL SEMINARY WORLD MISSION UNIVERSITY

선교란무엇인가

존 스토트, 크리스토퍼 라이트   |   Aug 06, 2018
  • $23.33$16.33 (30 %)
  • BUSINESS DAY 3~5일 내 출고 예정
  • 주문수량 권(EA)
   
  • 페이지 : 280쪽
  • 무게 : 461g
  • 출판사 : 한국기독학생회(IVP)
  • ISBN : 9788932816432
  • 상태 : 주문가능
Overview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셨듯이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 속으로 보내신다!


시대를 선도한 존 스토트의 선교신학 고전이 그의 제자이자 동료인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우정 어린 비평과 해설로 새롭게 탄생했다. 선교에서 복음 전도와 사회 참여의 우선성을 두고 에큐메니컬 그룹과 복음주의 그룹 간의 의견 대립이 고조되던 상황에서 성경적으로 균형 잡힌 관점을 확립하여 오늘날의 통합적 선교의 개념으로 가는 기초를 놓은 이 책은 선교에 관한 고전일 뿐 아니라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정체성을 가르쳐 주는 탁월한 표본이 될 것이다.


총체적 선교, 통합적 선교의 길을 치열하게 모색한 복음주의 선교신학의 고전
전도와 사회적 책임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여러 질문은, 로잔 대회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분열을 초래하는 이슈다. 제1차 로잔 대회 직후 쓴 이 책 초판에서 존 스토트는 선교에서 사회적 행동은 전도를 위한 수단도 아니고, 그 부수적인 결과도 아니며, 함께 가는 동반자임을 규정했고, 이후 이 문제는 2010년 3차 로잔 대회에서 ‘통합적 선교’로 발전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신학적 논쟁과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러한 통합적 선교의 개념은 최근 생태적 관심과 함께 창조 세계를 돌보는 책임을 의제로 설정함으로써 더욱 풍부해지고 있다.


온전한 선교신학을 위한 5가지 핵심 개념
존 스토트는 이 책 초판에서 선교, 전도, 대화, 구원, 회심에 대해 한 장씩 할애하여 성경적 이해와 동시대적 적용을 위한 개념 정립을 시도했다. 예를 들어, 구원론의 경우 그의 대표작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본격적인 논의를 접할 수 있지만, 이 책은 존 스토트가 평생 관심을 기울이고 추구했던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의 책임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정수인 틀을 제공한다. 어찌 보면, 스토트의 균형 잡힌 성경적 신앙의 개요가 여기에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다.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이렇게 말한다. “1975년에 나온 이 책의 주제들이, 2011년 그가 죽기까지 수십 년 동안 계속 그의 관심사였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미래의 어느 때, 검색이 가능하도록 디지털화된 존 스토트의 전집을 접할 수 있다면, 이 책의 핵심 단어, 곧 선교, 전도, 대화, 구원, 회심은 어떤 연구자에게라도 언급하고 인용할 만한 금광이 되어 줄 것이다.” 그리고 라이트는 스토트의 그러한 값진 통찰을 토대로 하여, 그동안 복음주의권에서 치열한 성경 연구와 깊이 있는 신학적 대화를 통해 선교-전도-대화-구원-회심이라는 핵심 주제에 대한 성찰이 어떻게 진전되었고, 어떤 과제가 남아 있는지를 탁월하게 정리해 제시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 성경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결국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성경적 답변과 통찰을 만날 것이다.
   .선교에서 복음 전도가 우선인가, 사회 갱신이 우선인가?
   .온전한 전도를 구성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우리는 타종교인과 어떻게 대화할 수 있는가?
   .구원에는 어떤 사회적 함의가 있는가?
   .다양한 문화 속에서 회심은 어떻게 표현되는가?
또한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욱 성경적이고 균형 잡힌 기독교 교회의 삶과 운동을 현대 사회 한가운데서 펼쳐나가도록 도울 도전과 격려를 얻을 것이다.


책 속으로


개정 작업에 대한 설명
지면의 한계와, 훨씬 더 심각한 내 경험의 한계 내에서 세 가지를 시도했다. 먼저, 각 장의 주제에 관해 존 스토트의 생각과 글을 그대로 설명하는 경우, 가능한 곳 어디에서든 인용구로 표시했다. 둘째, 각 주제는 계속해서 신학과 선교학 분야에서 논쟁을 일으키는 것이므로, 1975년 이후 수십 년간 그 논쟁들이 어디로 움직이고 있는지 전하려고 노력했다. 거듭 나를 감동시키는 이 책의 한 가지 특징은, 스토트가 아주 선견지명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가 논지를 전개하면서 (때로는 그저 지나가는 말로) 언급한 이슈들은, 나중에 중요하거나 논쟁적인 문제들이 되었다. 나는 이 개정판이 선교학의 여러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부분에서 내가 모을 수 있는 모든 참고 문헌 정보를 후주에 덧붙였다. 마지막 셋째로, 나는 자유롭게 내 고찰을 나누었다. 때로는 스토트의 사고의 흐름을 발전시키기도 했고, 때로는 거기서 벗어나기도 했으며, 때로는 내가 다른 데서 쓴 내용을 길게 인용하기도 했다. 내가 다른 의견을 표하는 지점(혹은 감히 동의하지 않는 지점!)도 있는데, 저자와 그 문제에 관해 논의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가 행복한 사고의 접점에 이르리라 생각하고 싶다. 실제로 우리는 그런 경험을 할 기회가 있었다.

_크리스토퍼 라이트, “확대개정판 서문” 중에서


이 책에서 다룰 5가지 주제에 대하여
어디에 있든 모든 그리스도인은, 문화적 배경이나 신학적 교파가 어떠하든지, 언젠가는 교회와 세상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리스도인이 아닌 친지, 친구, 이웃을 향한, 그리고 실제로 비기독교 세상 전체를 향한 그리스도인의 책임은 무엇인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이 질문에 답하여, 선교(mission)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이다. 교회와 세상의 관계를 논하며 ‘선교’라는 개념을 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선교’란 무엇인지, 선교에서 ‘전도’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전도에서 ‘대화’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관해 우리는 아주 다양하게 생각한다. 더 나아가 선교와 전도와 대화의 본질뿐 아니라, 이 세 가지의 목표에 대해서도 우리 의견이 서로 다른 것이 아닌가 두렵다. 아마 목표를 정의할 때에는 어느 지점에선가 회심과 구원이라는 용어가 중요하겠지만, 이 단어들의 의미에 대해서도 거의 의견 일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내 과제는 이 다섯 단어, 곧 선교, 전도, 대화, 구원, 회심에 대해 성경적인 정의를 내리는 것이리라.
_존 스토트, 1장 “선교” 중에서


선교에 대한 존 스토트의 지속적인 헌신에 대하여
존 스토트는 아홉 살이던 해가 거의 지나갈 무렵 회심한 이후 아주 일찍부터, 선교신학과 그 실천을 그의 마음에 두고 있었다. 이 책은 1974년 제1차 로잔 세계복음화대회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나온 것이다. 그때 스토트는 대회 내용을 정리한 문서인, 로잔 언약의 기획자로 중대한 역할을 했다. 그리고 생애 말엽에는 눈이 전혀 보이지 않았을 때에도 2010년 제3차 로잔 대회의 성명서인 케이프타운 서약을 며칠에 걸쳐 한 단락씩 달라고 고집했다. 그는 그 선언문을 아주 좋아했고, 지지했고,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이 그 위대한 문서에서 선교의 총체성과 온전성을 이해한 대로 세계 선교에 지속적으로 헌신하는 모습에 깊은 격려를 받았다. …그러니 1975년에 나온 이 책의 주제들이, 2011년 그가 죽기까지 수십 년 동안 계속 그의 관심사였다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미래의 어느 때, 검색이 가능하도록 디지털화된 존 스토트의 전집을 접할 수 있다면, 이 책의 핵심 단어, 곧 선교, 전도, 대화, 구원, 회심은 어떤 연구자에게도 언급하고 인용할 만한 금광이 되어 줄 것이다.
_크리스토퍼 라이트, 2장. “선교에 관한 고찰” 중에서


진리에 대한 확신과 타종교에 대한 자세의 관계에 대하여
그러나 타종교인들과의 대면이 거칠거나 적대적이어서는 안 된다. 성경 계시와 비교하며 타종교들의 헛됨을 드러내면서도, 그 종교나 그 종교를 신봉하는 이들을 비웃기 위해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비웃음과 조롱은 다른 신앙을 가진 이웃에 대한, 혹은 심지어 우리 원수에 대한 사랑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우리는 타종교인을 무엇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한 인간으로, 그리스도를 위해 사랑해야 할 사람으로, 살아 있고 인격적인 우정을 구축해야 할 사람으로 보아야 한다. 또 그러한 어떤 대면에서도, 심지어 우리에게 성경 진리를 제시하고 그것이 어떻게 어떤 지점에서 다른 온갖 형태의 인간적인 종교와 우상숭배와 다른지 설명할 기회가 있을 때에도, 사람들에게 하나님, 죄,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를 확신시키시고 죄를 깨닫게 하시는 이는 궁극적으로 우리가 아니라 성령이심을 기억해야 한다.
_존 스토트, 5장. “대화” 중에서


대화하는 존 스토트
기독교 신앙의 유일성과 진리의 어떤 것도 희생하지 않으면서 여전히 다른 사람들에게 열려 있고 그들을 존중하는 진실한 대화의 특성을 설명하기 위해 스토트가 사용한 네 단어, 곧 진정성, 겸손, 일관성, 민감성은, 그 또한 대화를 나눌 때 주의를 기울인 특성이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는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에 강하게 난색을 표할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나는 스토트가 세계의 주요 종교인들과 개인적으로 지속적인 대화를 할 기회가 있었는지는 잘 모른다. 그러나 기독교계 안에서는 종종 복음주의가 아닌 시각에 (심지어 일부 복음주의자들에게도!) 동의하지 않았다(때로는 철저하게 동의하지 않았다). 그가 늘 취하는 방식은, 가능할 때마다, 그를 비판하는 이들 혹은 그가 공개적으로 혹은 글로 의견이 다름을 표현한 이들을 초대하거나 찾아가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었다. 아침을 먹으며 혹은 오후에 차를 마시면서 말이다. 그는 듣는 일, 이해받을 뿐 아니라 이해하려 하는 것, 어디에 진짜 중요한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합의에 이를 수 있는 지점이 있는지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었다. 그는 그와 의견이 다른 이들의 글을 주의 깊게, 주석을 달며, 자세하고 폭넓게 읽었다. 그는 언젠가 내게 이것이 가끔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필요한 훈련이라고 말했다. 불행히도, 스토트의 의견을 재빨리 묵살해 버리는 이들(주로 몇몇 그리스도인 지도자나 논평자에게 전해 들은 말에 따르면) 대부분은 그런 수고를 하지 않는다고 말해야겠다.
_크리스토퍼 라이트, 6장. “대화에 관한 고찰” 중에서


구원에 관한 설명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대로 세 단계 혹은 세 시제로 (과거, 현재, 미래) 신약의 구원 교리를 검토할 것이다. 각 경우에 소극적인 측면과 적극적인 측면이 서로 어떻게 보완되는지 살펴볼 것이다. ‘해방’은 구원을 나타내는 훌륭한 표현이다. 무엇보다 해방된 이들에게 주어지는 자유를 암시하기 때문이다.
_존 스트트, 7장. “구원” 중에서


구원에 관한 최근의 복음주의적 성찰
더 최근의 복음주의적 사고와 글들은, 구원의 모든 시제(과거, 현재, 미래)와 모든 영역에서(개인, 사회, 창조 세계), 이러한 성경적 구원의 온전한 개념을 충분하게 다시 담아냈다. 확신하건대, 스토트는 아래의 주 5항에 언급된 책들이 성경의 균형과 소망을 가득 품고 강조하는 바에 박수갈채를 보낼 것이다. 그들도 존 스토트가 그랬듯, 구원은 오직 하나님이 이루신 것으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계시되었다는 사실과(이스라엘의 유일하신 분 야웨가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 메시아 안에서 구현하신), 하나님은 그 구원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루셨다는 사실을 헌신적으로 주장한다는 중요한 이유 때문이다. 이 예수님의 성육신과 죽음과 부활이 바로, 창조 세계에서 새로운 창조 세계로 확장되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다루는 위대한 성경 내러티브의 중심이 된다.
_크리스토퍼 라이트, 8장. “구원에 관한 고찰” 중에서


5가지 핵심 개념에 대한 요약
선교는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세상에 보내시며 하라고 하시는 사랑의 섬김이다. 선교에는 전도는 물론 사회 참여도 포함된다. 둘 다 각각 그 자체로 진정한 사랑의 표현이며, 하나를 정당화하기 위해 다른 하나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끔찍한 인간성의 상실로 인해, 전도는 지속적인 긴급성을 지닌다. 전도의 본질은, 복음을 신실하게 선포하는 것이다. 듣
기가 선포에 선행해야 하듯이, 대화는 전도에 꼭 필요한 예비 단계이며, 전도의 목표인 구원은 그리스도를 통해 개인이 자유를 얻는 것이다. 물론 구원에는 하나님이 만물을 새롭게 하실 종말론적 ‘영광의 자유’를 기대하는, 피할 수 없는 사회적 함의가 있다. 이제 다섯째로 볼 단어는 회심이다. 이는 복음이 요구하는 응답, 그것 없이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응답을 뜻한다.
_존 스토트, 9장. “회심” 서두에서


교회는 본질상 선교적
물론 그는 옳았을 뿐 아니라, 최근 복음주의 신학에서 더 첨예한 관심사가 된 두 가지에 대한 인식이 점점 커지리라 예상한다. 그것은 곧 교회는 그 존재 자체로 복음의 필수 요소라는 것과, 교회는 본질상 선교적이라는 것이다(이것이 교회가 ‘역사에’도 중요한 이유다). 혹은 전문적인 용어로, 우리는 교회론을 구원론과 분리해서는 안 되며, 선교학과 교회론을 분리해서도 안 된다.
_크리스토퍼 라이트, 10장. “회심에 관한 고찰” 중에서




복음주의 진영의 영적 거장 존 스토트와 그 후계자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로잔 운동의 신학을 세대를 이어 이끄는 핵심적 인물들이다. 존 스토트가 1974년 로잔 대회에서 발표된 로잔 언약의 초안을 작성하였고,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3차 로잔 대회의 선언문인 케이프타운 서약의 초안을 작성하였다. 크리스토퍼 라이트가 오늘날의 상황에 맞게 해설을 담아 새롭게 보완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복음주의적 관점의 선교와 관련된 주제들이 오늘날 세계 상황의 변화에 따라 어떠한 신학적 변화를 거쳐왔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선교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박보경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와사회대학원장, 선교신학 교수)


『선교란 무엇인가』는 현대 사회 한가운데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아주 중요한 삶의 지침을 제공하는 책이다. 신약학자이자 목회자인 존 스토트의 원작을 구약학자 크리스토퍼 라이트가 해설과 비평을 보완하여 참으로 귀중한 역작으로 완성되었다. 선교에 대한 성경적이고 균형 잡힌 이해 정립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오늘날 이 책은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교회의 미래를 위한 나침반 역할을 할 책으로 자리매김하리라 확신한다.
-이문식 (광교산울교회 담임목사)


복음주의 선교학의 바로 그 교과서라 할 수 있는 존 스토트의 『선교란 무엇인가』를 40년이 지난 지금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고찰이 담긴 확대개정판으로 다시 읽는 것은 경이롭다. 무엇보다 복음 전도와 사회 참여의 관계, 무슬림 등 다른 종교인들과의 대화, 복음을 듣지 못했던 사람들의 구원 등 복음을 전하고 복음의 요구대로 살아가려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궁금해할 주제들에 대한 스토트의 진솔하면서도 성경에 토대한 논의는 여전히 적실하다. 게다가 로잔 언약에서 케이프타운 선언까지 복음주의 선교 운동과 그 신학의 발전을 숙지할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의 독보적 가치다. 세대 계승에 연달아 실패하고 있는 한국 기독교의 상황 속에서 세대를 이어 계승 발전되는 겸손하면서도 확신에 찬 논의를 읽는 것은 경이로움을 넘어 부러운 일이다. 세상에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의 의미와 목적을 명확히 이해하려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전성민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학장)


1974년 제1차 로잔 세계복음화대회에서 총체적 선교를 주창한 로잔 언약의 기초를 놓은 존 스토트의 삶과 사역, 선교 사상은 이후 복음주의 선교 신학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리고 2010년 제3차 케이프타운 대회에서 케이프타운 서약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의 선교의 무대인 세상으로 보냄 받은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추구해야 할 선교를 명시적으로 드러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 책이 담고 있는 존 스토트의 선교 사상과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선교적 해석학이 조화된 균형 잡힌 접근은 복음주의 선교학의 본질을 보여 준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온전한 복음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뿐 아니라 세상 속의 하나님의 선교와 그 백성의 선교를 숙고하며 한국 교회의 변화를 위한 도전과 결단에 직면할 것이다.
-최형근 (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 한국로잔위원회 총무)


선교 패러다임을 단번에 정립한 책이다. 서구 복음주의권이 선교를 정의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모해 오던 상황에서, 요한복음 20:21로 선교를 풀어낸 존 스토트의 혜안은 복음과 선교가 가지는 총체적 의미를 순식간에 깨닫게 해 주었다. 이제 비서구 교회가 본격적으로 선교에 참여하는 오늘날의 상황에서, 우리는 선교를 다시 새롭게 이해해야 할 시점에 서 있다. 이런 때에 복음주의 선교 운동에서 지난 40년간 일어난 영향과 발전을 추적한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통찰이 추가되어 이 책이 다시 소개된다는 것은 매우 감사한 일이다. 우리 모두가 꼭 일독해야 할 책이다.
-한철호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선교사)


존 스토트의 『선교란 무엇인가』는 작은 고전이면서도 오늘날 여전히 놀랍도록 유용한 책이다. 또한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그 논의를 현대화하는 일에 그 누구보다 적합한 사람이다.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두 사람이 공유한 복음주의와 성경에 대한 신념 안에서 스토트의 저작을 확장하고 재구성했을 뿐 아니라, 간혹 어떤 사안들에 대해서는 스토트와 뜻을 달리하기도 했다. 이 책은 선교와 전도에 관한 탁월한 입문서인 동시에, 기독교 선교를 위한 구원과 대화와 회심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제공한다. 또한 최고의 복음주의 주창자 두 사람의 기여로 지난 40여 년 동안 선교에 관한 복음주의적 사고가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보여 주는 유용한 안내서이기도 하다.
-마이클 고힌 (『오늘날의 기독교 선교』 『열방에 빛을』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