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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ISSION UNIVERSITY

성경바위시간(지질학적증거에기반한지구연대논쟁)

데이비스 영·랠프 스티얼리   |   Nov 26, 2018
  • $70$49 (30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재고없음 (주문가능)
  • * 발송예정일 : 주문일로부터 7~10일 이내
  • (유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페이지 : 720쪽
  • 출판사 : 한국기독학생회(IVP)
  • ISBN : 9788932816609
  • 상태 : 주문가능
Overview

지구는 어떻게 지금의 모습을 이루게 되었는가?


성경 속 지구 나이와 과학이 말하는 지구 나이는 무엇이 다른가?
창조 과학의 핵심인 지구 연대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지구 기원과 형성, 지질학과 성경의 관계에 대한 탁월한 교과서!


오랜 시간 지질학을 연구해 온 전문가인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지구의 연대를 놓고 벌어지는 갈등을 해소하고 지질학을 포함한 과학과 기독교의 통합을 이루고자 한다. 창조 기사에 대한 균형 잡힌 해석, 실제 현장에서 본 화석과 암석의 증거, 방사성 연대 측정 등 풍부한 증거 자료는 저자들의 주장에 깊은 신뢰성을 제공하고, 더 폭넓고 깊게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성찰하게 한다.


이 책은 크게 4부 1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구 연대의 변화와 논쟁에 대해 1부는 역사적 관점에서, 2부는 성경적 관점에서, 3부는 지질학적 관점에서, 4부는 철학적 관점에서 기술한다. 평생에 걸쳐 암석이라는 지구 물질을 탐구해 온 두 지질학자는 17장에 걸친 소주제들 속에서 지구 연대 문제를 중심으로 각 시대의 주요 인물, 시대 배경, 과학과 종교의 대화와 갈등 등과 관련한 방대한 역사 자료들을 수집, 정리, 분석함으로써 이를 바탕으로 중요한 논점들을 신학적 통찰과 과학적 접근을 통해 하나하나 해석해 나간다.     


기독교 대 과학, 창조 대 진화 논쟁에 관심 있는 모든 이를 위한 필독서!


페이지마다 저자들의 지질학에 대한 열정은 물론 하나님과 교회에 대한 사랑이 절절히 묻어 있다.
양승훈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교수


『성경, 바위, 시간』의 지질학적 기초는 ‘바위처럼 탄탄하다.’
도널드 와이즈  매사추세츠 대학교(암허스트) 지질학 명예교수


책 속으로


이 책의 목표는 우리의 하나님이 주신 집인 이 놀라운 행성의 막대한 태고성을 성경적·지질학적 기반에서 독자들에게 설득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소위 젊은 지구 창조론의 결함을 지적할 것이다. 지구의 태고성이라는 문제가 우리의 삶에 즉각적 영향을 별로 미치지 않는 흥미로운 지적 훈련 정도로만 보일 수도 있지만 우리는 이 문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와 개별 그리스도인과 비신자 모두에게 심대한 영적 중요성을 가질 수 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이 책은 주로 기독교 목사, 신학자, 성서학자, 학생, 과학적 문제에 관심 있는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지만 비그리스도인도 환영한다.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세계 창조가 단지 수천 년 전에 이루어졌다는 믿음을 요구한다는 생각을 그리스도인들에게 포기하라고 설득하려 할 뿐만 아니라, 태고의 지구에 관한 현대 지질학의 결론을 수용하는 것이 성경적 기독교와 양립 불가능하지 않다는 점을 비그리스도인들에게 보이려 하기 때문이다.
“서문”에서


나일 강 삼각주의 충적에 걸리는 시간에 대한 헤로도토스의 추산에도 불구하고 지구 연대 문제에 대해 기록한 초기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거의 일치된 견해는, 아우구스티누스 이전까지는, 아담의 창조부터 그리스도의 탄생까지 인간의 역사는 대략 5,500년이 걸렸다는 것이었다. 또한 교부들은 세계의 연대를 인간 역사의 연수와 동일하게 여긴 것 같다. 왜냐하면 그들의 기록은 대개 우주의 최초 창조와 인류의 창조 사이에 뚜렷한 구별을 시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의 세계 질서가 6천 년 동안 지속되리라는 확신이 우세했다. 6천 년이 완료되는 대로 그리스도가 천 년 동안 그분의 의와 평화의 나라를 수립하기 위해 돌아오실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초기 기독교 사상가는 천년왕국이 주후 500년 전후로 도래하리라 자못 기대했다.
1장 “17세기까지의 지구 연대”에서


다윈과 월리스가 생물 진화론을 발표하기 전에 유능한 현장 지질학자 수백 명이 동물군 천이의 법칙의 타당성과 실용성을 확립했다는 점을 인지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하다. 19세기 초에 몇몇 저술가가 생명의 역사 내의 추세에 대한 전前 다윈주의적 추측을 분명히 촉진하였다. 생물 층서학 분야의 창시자들은 그리스도인이든 아니든 확실히 비진화론자들이었다. 19세기 중반의 고생물학자들 상당수는 퀴비에의 입장을 따라 화석 기록이 전체 동물군의 급격한 전환의 증거를 보유한다고 보았다. 그렇다면 새 동물군은 창조주에 의해 설치된 것이다.
4장 “지질학적 연대기와 성경을 조화시키려는 19세기의 노력”에서


하나님이 이 모든 각각의 것을 즉시 창조하셨는지 또는 긴 시간을 두고 창조하셨는지는 조금도 중요하지 않다. 창세기 1장의 요점은 하나님이 그것들을 만드셨다는 것이다. 창조된 것들은 스스로 만들어지지 않았고, 세계의 다른 모든 곳에서 예배하는 ‘신들’도 그것들을 만들지 않았다. 대신 하나님의 창조가 일어났다. 또한 다양한 사건이 순서적 형태로 제시되는지 아닌지도 중요하지 않다. 사건들의 순서가 어떠하든 그것들은 모두 사건들이다. 사건들은 모두 발생했다. 하나님이 그것들을 야기하셨다. 세계는 하나님의 효력 있는 말씀에 반응하여 존재하게 되었다. 우주는 하나님의 주도성의 결과로 존재하게 되었다.
6장 “성경과 지구의 태고성 1”에서


폴 실리가 말한 대로 고대 이스라엘인들은 지구라는 용어를 구체가 아니라 끊임없이 이어진 하나의 땅덩어리—우리가 남부 유럽으로 여기는 곳을 아시아와 북아프리카에 포함시킨—로 이해했다. 하물며 이 땅덩어리는 평평한 원반의 일부였다. 그리고 바다는 이 하나의 땅덩어리를 둘러싸고 떠받치는 대양으로 여겨졌다. 그러므로 구약은 땅 아래의 물을 언급한다(출 20:4; 신 5:8; 시 136:6). 다시 말하지만 실리의 지적대로 이것은 고대인들 사이에서 일반적인 개념이었다. 바꿔 말하면, 이스라엘인들은 창세기 1장을 듣거나 읽었을 때 세계 주위의 바다가 둘러싼 동시에 받치고 있는 하나의 땅덩어리를 포함하는 평평한 원반의 창조를 마음속으로 그렸을 것이다.
7장 “성경과 지구의 태고성 2”에서


미시간 분지의 역사 같은 지역적 역사는 비록 불완전한 기록으로 인해 불완전하긴 하지만 지구의 과거 환경과 생명체들의 매혹적 역사로 종합될 수 있다. 우리는 이 과거가 창조주의 창의성과 위엄을 증언한다고 믿는다. 이 과거를 환상으로 치부하고 부정하는 것은 배은망덕한 행동이다.
12장 “시간과 미시간 분지의 층서학: 사례 연구”에서


빛의 산맥은 물리적 세계에서의 하나님의 행위의 성격을 찬란하고 분명하게 조명한다. 우리는 단지 눈을 떠서 이를 보기만 하면 된다. 시에라네바다 산맥으로부터의 증거—여기서는 훨씬 더 복잡한 역사의 개략만 제시되었다—는 하나님이 세계의 이 부분을 어마어마하게 긴 기간이 걸리는 놀라울 정도로 복잡한 지질학적 과정의 집합을 통해 형성하기로 결정하셨음을 분명히 보여 준다. 시에라네바다 산맥은 이런 점에서 특별하지 않다. 사실상 지구의 어떤 지역의 지질이든 면밀하고 주의 깊게 들여다본다면 우리는 모두 하나님이 자신의 세계를 만드시는 데 수많은 시간을 들이셨음을 이해하게 된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영원부터 영원까지 존재하시는 창조주께 시간이란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시 90:2).
13장 “빛의 산맥이 주는 조명: 시에라네바다 산맥”에서


방사성 연대 측정이 지구가 오래되었다는 개념의 유일한 증거라는 주장은 타당하지 않다. 그러므로 방사성 연대 측정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려는 시도는, 그 목적이 지구가 실제로 젊다는 생각을 입증하려는 것이라면 무의미하다. 방사성 연대 측정법이 개발되기 오래전부터 오래된 세계에 대한 지질학적 증거가 많이 있었다. 비록 젊은 지구 창조론자들이 어떻게든 모든 방사성 연대 측정법의 신뢰성을 무너뜨릴 수 있더라도 지구가 매우 오래되었다는 결론은 우리가 앞선 장들에서 열거한 것과 같은 견고한 과학적 토대 위에서 확증된다. 방사성 연대 측정이 완전히 무효화될 경우 상실되는 것은 지구와 지질학적 사건들의 더 정확한 연대 측정일 것이다.
14장 “방사성 연대 측정 1”에서


방사성 연대 측정이 합당하고 식견 있는 비판을 견뎌 낼 수 없다면 지질학자들은 그 방법을 포기할 것이다. 그들은 과학계 회원들의 강력한 비판에 따라 결함이 있는 방법을 포기할 것임을 이미 보여 왔다. 하지만 몇몇 다른 방법은 비판적 분석을 오랫동안 견뎌 왔고 따라서 지질학적 조사에 유익한 도구로 여겨진다. 넓은 범위의 방사성 연대 측정 방법으로부터 얻은 증거는 지구가 수십억 년임을 압도적으로 지시한다. 하나님이 암석에 방사성 동위 원소와 그것의 딸 생성물의 형태로 남겨 두신 단서는 대단히 명료하다.
15장 “방사성 연대 측정 2”에서


그리스도인들은 긴장을 풀고 어떤 과학적 증거가 성경을 반증하거나 기독교의 기반을 약화시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멈추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자신의 세계에 두신 증거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우리는 다음과 같이 묻는다. 성경이 지구의 연대가 불과 수천 년이라고 납득이 가도록 가르친다면, 그리고 대격변 수준의 지질학적으로 활동성 있는 전  지구적 노아의 홍수가 있었다면, 하나님의 세계 내의 물리학적 증거, 하나님이 그곳에 두신 증거, 유능한 개인 수천 명—이들 중 다수는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다—이 해석하는 증거는 왜 계속 압도적으로 이 견해에 반대되고 지극히 오래된 세계를 가리키는가?
16장 “균일론, 격변론, 경험론”에서


젊은 그리스도인들은 대학이나 박물관이나 다른 지식의 원천에 가서 정식 지질학을 접하고 지구의 태고성을 나타내는 지질학적 증거의 힘에 충격을 받는다. 그들은 새로이 알게 된 과학적 지식과 어린 시절 배운 종교적 견해 사이에 놓인, 그랜드캐니언보다 훨씬 더 넓은 엄청난 지적·영적 간격을 몸소 대면하게 된다. 이로 말미암는 지적·영적 스트레스를 감당할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설득력 있는 지질학적 증거로 말미암아 그들은 자신이 창조에 대해 배운 바가 분명히 틀렸다고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제 그들에게는 성경이 오류의 책이 되어 버린다. 그들이 어린 시절 종교적 권위에 의해 창조에 관하여 그릇되게 인도받았음을 깨닫고 그 밖의 종교적 양육에 대해서도 확신을 잃는다. 그러한 학생들은 신앙에 심한 충격을 받을 수 있다.
17장 “창조론, 복음 전도, 변증학”에서


교회와 세계는 젊은 지구 창조론이라는 실재로부터 벗어난 ‘과학’이 아니라 피조물과 성경 모두에 대한 더 왕성한 접근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그런 접근을 윌리엄 버클랜드, 휴 밀러, 토머스 차머스, 존 플레밍, 에드워드 히치콕, 제임스 데이나, 윌리엄 도슨, 아놀드 기요, 알렉산더 윈첼 같은 19세기의 인물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적 창조론에 대한 이러한 잘못된 개념을 신봉하고 옹호하는 데 더 이상 힘을 쏟지 않는다면 얼마나 감격적이겠는가? 또 성경을 진공 상태에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지식의 관점에서 적절히 해석하고 적용하는 데 우리의 시간을 쓴다면 얼마나 더 만족스럽겠는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지식의 관점에서 하나님이 그분의 넘치는 사랑 안에서 실제로 우리에게 주신 지구의 경이로운 신비를 밝혀내는 데 우리의 시간을 사용한다면 얼마나 더 만족스럽겠는가! 놀라운 진리를 두려워하지 않는 왕성한 기독교 신학과 성서학, 그리고 지질학을 비롯한 자연 과학은 젊은 지구 창조론의 몽상 세계보다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변증하는 데 훨씬 더 유용할 것이다. 결국, 우리를 우리의 창조주—우리의 제작자, 수호자, 구속자, 친구이신—의 더 큰 영광으로 이끄는 것은 전통에의 예속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기독교적 헌신이다.
17장 “창조론, 복음 전도, 변증학”에서


이 책의 페이지마다 저자들의 지질학에 대한 열정은 물론 하나님과 교회에 대한 사랑이 절절히 묻어 있다. 또한 저자들이 하나님의 구원 계시를 담고 있는 성경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는지도 곳곳에 나타난다. 젊은 지구론이라는 잘못된 틀에 빠져서 자신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깨닫지 못하는 젊은 지구론자 동료들에 대한 안타까움도 여기저기 묻어난다. 저자들은 과학이 성경을 재단하게 해서는 안 되지만 산더미처럼 쌓인 명백한 과학적 증거를 무시해서도 안 된다고 호소한다.…이 책은 가벼운 책은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하기로 작정한다면 기독교 신앙이 반지성적이 아님을 확증할 수 있는 큰 유익을 얻게 하는 탁월한 책이다.
“해설”에서


서문
그림과 표 목록
약어
서론


1부 역사적 관점
1. 17세기까지의 지구 연대
2. 17세기의 지구 연구
3. 현대 지질학의 출현
4. 지질학적 연대기와 성경을 조화시키려는 19세기의 노력
5. 지구의 태고성: 20세기부터 현재까지


2부 성경적 관점
6. 성경과 지구의 태고성 1
7. 성경과 지구의 태고성 2


3부 지질학적 관점
8. 층서학적 기록의 특징과 양성
9. 화석 묘지: 뒤범벅 속의 굉음?
10. 모래시계 속을 흐르는 모래: 퇴적, 오래전 환경, 시간
11. 시간, 온도, 칠면조에 관하여: 깊은 곳으로부터의 단서
12. 시간과 미시간 분지의 층서학: 사례 연구
13. 빛의 산맥이 주는 조명: 시에라네바다 산맥
14. 방사성 연대 측정 1
15. 방사성 연대 측정 2


4부 철학적 관점
16. 균일론, 격변론, 경험론
17. 창조론, 복음 전도, 변증학


인명 찾아보기
주제 찾아보기
성구 찾아보기
해설: 양승훈



이 책은 근래에 출간된 지구 연대에 관한 서적 중에서 가장 탁월한 책이다. 젊은 지구론이 널리 퍼져 있는 한국 기독교계에서 그리스도인 지질학자들은 물론 목회자들과 신학생들, 그리고 창조-진화 논쟁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양승훈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교수


이 책은 지질학과 신학의 관계를 역사적, 철학적 관점과 연계하여 다룬 매우 높은 수준의 작품이다. 모든 교회 도서관과 신학 대학 등에 구비해 놓고 읽을 가치가 있다. 목회자와 신학자, 성서학자, 학생, 과학 문제에 관심이 있는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고 있지만, 비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의 환경을 이해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문원 강원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명예교수


이 책은 표준 지질학의 지구 연대가 성경과 건전한 기독교 교리의 주된 견해에 모순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능숙하고 학구적이고 매력적이고 쉽게 변호한다. 젊은 지구 창조론에 대한 이 책의 도전은 과학적으로뿐만 아니라 성경적으로, 신학적으로, 철학적으로, 변증론적으로 압도적이다. 내가 아는 한 이 주제에 관한 최고의 책이다.
존 쿠퍼 캘빈 신학교 철학적 신학 교수 


오랫동안 고대해 온 데이비스 영의 『기독교와 지구 연대』 개정판이 마침내, 그것도 완전히 새로운 판으로 나왔다. 모든 교회 도서관, 기독 고등학교, 신학교, 서점에서는 이 책을 필수 도서 목록에 올려야 한다.
제프 그린버그 휘튼 칼리지 지질학 교수


제목에서 잘 드러나듯이, 데이비스 영은 지질학과 성경의 쟁점을 매우 깊이 있게 다루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지질사 연구가인 저자는 지질학적 시간과 창세기의 문제를 지질학, 성경학, 역사의 세 관점에서 탁월한 박식함과 영적 감수성을 가지고 검토하여, 이 최고의 책을 집필했다. 필독서인 이 책을 목사들께 선물하기를 적극 권한다.
마이클 로버츠  『복음주의자와 과학』 저자, 잉글랜드 랭커스터, 코커램 교구 목사


『성경, 바위, 시간』의 지질학적 기초는 ‘바위처럼 탄탄하다.’ 이 책은 충분한 자료를 통해 뒷받침된 권위 있는 대표작으로 견고한 과학과 종교사를 결합하여 쓰였다. 따라서 종교나 과학에 대한 전문성을 결여한 사람들이 쓴 종교적·과학적 문헌과 명확히 구분된다. 기독교 대학의 지질학 교과서로 사용되어야 할 것이며 좀더 전통적인 대학교에서는 지질학 찬반 토론의 기본 교재로 활용될 수도 있다.
도널드 와이즈  매사추세츠 대학교(암허스트) 지질학 명예교수


『성경, 바위, 시간』은 창세기와 지질학을 조화시키는 데 관심이 있는 그리스도인 과학자들의 사려 깊은 저서다. 행성 지구와 그 위의 생물들에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암석과 화석에 쓰인 길고 복합적이고 흥미진진한 역사가 담겨 있다. 이 책에서 데이비스 영 교수와 랠프 스티얼리 교수는 종교와 과학의 시기적절하고 건설적인 종합을 선보인다.
필립 깅그리치 미시간 대학교 지질학과 고생물학 교수


지질학의 역사, 지질학 연구와 성경 주해의 상호 작용, 현대 지질학을 즐겁게 살필 수 있는 책이다! 성경과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에 대한 저자들의 사랑, 성경적 세계관에 대한 헌신, 과학적 원리에 대한 끈기 있는 설명이 돋보일 뿐 아니라 다른 의견을 지닌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그들의 존중 또한 우리에게 귀감이 된다. 이렇게 유익한 책을 쓴 저자들에게 감사하며 이 책을 기꺼이 권한다.
존 콜린스  커버넌트 신학교 구약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