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나님께 묻고 물으며 걸어간
《결혼을 배우다》 이요셉 작가의 믿음 여정
내게 가장 두려운 건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매번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 것투성이어서
항상 주님께 묻고 또 물었다.
“주님, 나의 길에 길이 되어주세요.”
여전히 답을 알지 못하는 긴 시간을 통과하는 동안
나는 역설적으로 일하시는 주님을 알게 되었다.
책 속으로
20대, 빛이 보이지 않던 시간,
나는 기도했다.
무엇을 해달라거나 무엇을 하겠다는
기도가 아니었다.
‘하나님, 이런 나를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사용해보세요.’
나는 오랫동안 이렇게 기도했다.
내게는 연약함이 너무 많았다.
불확실한 내일의 두려움 앞에
내 존재는 지나치게 유약했고,
실제로도 가진 것 하나 없었다.
여전히 답을 알지 못하는 긴 시간을 통과하는 동안
나는 역설적으로 일하시는 주님을 알게 되었다.
프롤로그
1부 보이지 않는 믿음
1장 두려움보다 크신 하나님
2장 말씀 위의 삶
3장 작은 자, 하나님나라를 여는 열쇠
4장 책임지시는 하나님
2부 살아내는 믿음
5장 믿음으로 산다는 것
6장 어둠 속에서 빛을 구하다
7장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을 바꾼다
8장 결과가 아닌 과정에 순종하다
3부 함께하는 믿음
9장 이기는 싸움
10장 삶으로 그림
11장 연약함을 통해 일하신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