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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ISSION UNIVERSITY

우리의죄하나님의구원(화종부목사의)

화종부   |   Feb 28, 2018
  • $40$28 (30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재고없음 (주문가능)
  • * 발송예정일 : 주문일로부터 7~10일 이내
  • (유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페이지 : 416쪽
  • 무게 : 653g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 ISBN : 9788904166640
  • 상태 : 주문가능
Overview


죄, 구원 그리고 구원 이후의 삶까지!
복음의 핵심 중 핵심을 짚어낸 화종부 목사의 역작! 


“존재 밑바닥까지 내려가 자기 죄를 본 사람만이
흘러넘치는 구원의 은혜를 경험합니다.”


‘나’를 기준으로 복음을 비틀고 이용하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화종부 목사가 말하는 ‘참된 성도’의 삶


자기중심성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십시오.
“주님은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의
신앙으로 나아가십시오.


구원을 확신하는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죄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이 적잖다. 그래서 ‘생명나무 열매 하나 따 먹은 것 갖고 하나님은 왜 그렇게 가혹한 형벌을 선언하셨을까? 아담과 하와의 죄가 왜 나한테까지 전가되는 거지?’라며 고개를 갸우뚱하곤 한다.
이 책은 원시복음이라 일컬어지는 창세기 3장 말씀을 세세히 살피면서 죄가 무엇인지, 죄가 어떤 경로로 침투해 작동하는지, 죄로 인해 초래된 결과가 무엇인지를 매우 통찰력 있게 설명한다. 저자에 따르면 성경이 말하는 죄는 크게 세 가지로 정의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그분의 성품을 의심하며, 궁극적으로 하나님 자리에 내가 있으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죄의 궁극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어그러짐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율법에 매이는 초보적인 신앙에 머무르거나 종교적인 열심에 몰두하면서 자신을 그럭저럭 괜찮은 신앙인으로 착각하는 이유는 죄를 단지 윤리도덕적인 차원에서만 이해하기 때문이다. 죄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바라본다면 우리는 죄 된 자신의 참혹한 실상을 마주하며 철저히 자아가 무너지는 자리로, 철저히 은혜에 기대어 용서와 사랑을 살아내는 자리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 복음의 정신이라 할 수 있는 자기부인, 자기희생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종교적인 열심과 자기 확신이 가득한 오늘날 교회,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마땅히 감내해야 할 자기부인, 자기희생은 무엇인가?


평생 추구해야 할 성화의 길,
신앙은 결국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전반부에서 죄의 뿌리와 본질, 양상을 다뤘다면 후반부에서는 구원과 구원 이후의 삶을 이야기한다. 죄로 인해 형벌 아래 놓인 인생은 상실감과 수치, 죄책감, 두려움으로 고통당하고 불행과 질고를 짊어지게 되었지만 거듭난 성도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하나님이 심판을 선언하시는 와중에도 긍휼과 자비를 잃지 않고 구원을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언젠가 ‘여자의 후손’이라 불리는 한 인격이 와서 이 모든 것을 종식시키고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완성해줄 것이라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성도는 이 언약을 믿으며 ‘이미 성취된 승리와 통치’를 이 땅에서 누리는 자들이다. 


저자는 십자가에 달린 한편 강도와 니고데모, 세례 요한을 통해 낙원, 재림 신앙, 거듭난 생명, 성령 세례, 성령의 열매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 하나님에게 우리가 마땅히 보여드려야 할 반응은 무엇인지, 거듭난 생명의 특징은 무엇인지, 자기중심성과 교만의 죄에 빠지지 않기 위해 우리의 내면을 어떻게 점검할 것인지, 자기 본위의 확신과 종교적 열심이 참된 신앙에 얼마나 큰 걸림돌이 되는지, 성화를 위해 평생 붙잡아야 할 영적 원리들은 무엇인지 등을 깊고 예리하면서도 매우 실제적인 통찰로 담아내었다. 그럭저럭 괜찮은 종교인에서 벗어나 죄 된 자신을 정직하게 대면하며 진정한 복음의 정신을 살아내는 참 성도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책 속으로


기독교의 기적이 무엇입니까? 태어나면서부터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이고 나 외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관심 없는 사람이 ‘많이 사랑하는 사람’으로 바뀌는 것 아닙니까? …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기질이나 성품이 아닙니다. 사랑은 용서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열매입니다. 구주의 대속으로 용서를 받았기에 나 또한 용서하지 못할 죄가 없음을 알고 용서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삶에 나타나는 열매입니다. _ 프롤로그 | 누가 더 사랑할 수 있었는가? 시몬 vs. 향유 옥합 여자     

모든 죄의 핵심은 언제나 ‘하나님과의 관계의 어그러짐’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그분과의 관계를 무너뜨리는 것이 죄의 일차적인 특징입니다.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폐해는 부차적인 것입니다. 죄의 핵심은 하나님을 향한 대적입니다. … 우리는 죄를 윤리적인 관점에서 보는 데 그쳐서는 안 됩니다. 죄를 신앙적으로 봐야만 그 실체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죄는 일차적으로 하나님을 대항하고 그분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해석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죄를 바르게 다룰 수 있습니다.

_ 01 죄가 들어오는 길(1) 말씀을 왜곡, 과장하다


어떤 면에서 아담이 잘못된 대답을 했습니까? “벗었으므로 두려워 숨었습니다”라는 대답은 일부 사실이지만 핵심을 비껴난 것입니다. 지금 아담에게 있는 문제의 핵심은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신 일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금지하신 일을 했기 때문에 수치와 두려움, 죄책감이 밀려온 것인데 아담은 문제의 핵심을 뒤로 싹 빼놓고 덜 중요한 것, 덜 부끄러운 것을 내밀며 “내가 벌거벗어서 부끄러워 숨었다”고 죄를 축소했습니다. 죄가 들어온 이후 아담의 후손인 우리도 늘 이렇습니다. 죄를 인정해야 할 자리에 서게 되면 언제나 상대적으로 작은 죄, 상대적으로 덜 부끄러운 죄, 상대적으로 주변적인 죄를 이야기하며 얼버무립니다. ‘그럴 수 있지’ 할 만한 죄를 슬쩍 말하고서 진짜 죄는 뒤로 감춥니다. … 하나님 앞에 일대일로 서서 “하나님,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을 제가 했습니다”라고 고백하며 그분을 만난 적 있습니까?

_ 04 죄가 낳는 또 다른 죄


하나님은 사람이 죄를 지닌 채 생명 나무에 접근해서 열매를 따먹고 영생하지 못하도록, 즉 죄가 있는 상태로 비참하고 불행한 삶을 반복하지 않도록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을 두셨습니다. 그리고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서 생명 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불 칼’은 죄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상징합니다. … 성경은 무엇이라고 선포합니까? “구주가 이 땅에 우리의 모습으로 오셔서 생명 나무 길을 막고 있는 불 칼에 우리 대신 맞아 돌아가셨다. 불 칼에 맞아 찢어진 그분의 몸 사이로 새롭고 산 길이 열렸다. 따라서 구주의 대속의 은혜를 믿고 의지하는 모든 자에게는 하나님의 동산으로 돌아가는 길이 열리고 생명 나무 열매를 먹는 길이 열렸다.”

_ 08 하나님의 두 가지 방책, 실낙원 그리고 그룹들과 불 칼


예수님은 한편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낙원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과 함께 거하는 곳입니다. 아픔과 질고가 없기 때문에 좋은 곳이 아니라 예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좋은 곳입니다. 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좋은 곳이 아니라 예수님이 그곳에 계시기 때문에 좋은 곳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낙원을 선물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100% 완성된 낙원에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낙원의 일부를 맛보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낙원의 맛은 슬픔과 질고가 많은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그 고통을 이기고도 남을 힘을 공급해줍니다.

_ 09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알고 예수를 알다


참으로 거듭난 모든 성도는 죄와 세상을 향해 죽고 하나님을 향해 다시 살아난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생명은 죄를 미워하고 거룩을 선택하는 생명입니다. … 삶을 거룩하게 하는 핵심 요소는 우리의 결단이 아닙니다. 새로운 생명으로 호흡하고 거룩을 살아낼 수 있도록 하는 분은 성령입니다. … 성령의 도움을 힘입어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은 이 시대 성도들의 사명입니다. 거룩한 삶을 살 수 없다고 말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거룩한 삶을 살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인 탐욕과 정욕 앞에 굴복하지 않고, 세상 것에 탐닉하지 않도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_ 15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삶


우리는 “예수가 흥하시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는 세례 요한의 말을 타협 없이, 문자 그대로 엄격하게 받아야 합니다. 오늘날 성도들은 느슨한 마음으로 쉽게 타협하고 ‘예수가 잘되는 만큼 나 역시 잘되고 싶다’는 시대정신에 쉽게 편승합니다. 우리는 이 대목에서 분명한 선을 그어놓아야 합니다. … 부디 ‘주님이 잘되시는 것도 좋지만 나도 잘되었으면’ 하는 헛된 기대를 버리고 ‘예수님만 잘되시면, 그분만 흥하시면 나는 어떻게든 괜찮다’라는 마음으로 이 시대를 살아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 20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의 진정한 의미


자아가 쇠하고 있는 사람의 첫 번째 특징은 자기의 부패와 악함과 무가치함과 연약함과 추함을 본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에 대해 신화를 만들어내고 끝없이 자기를 위하는 데 익숙하지, 자아의 실상을 제대로 정확하게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 두 번째로 우리의 자아가 쇠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방법은 자기중심성에서 얼마만큼 벗어나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성에서 벗어나고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자기에 대한 불건전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됩니다. 사람들은 얼마나 자기에게 함몰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자기 문제, 자기 경험, 자기가 한 일, 자기가 한 말, 자기가 바라는 것, 자기가 겪은 일, 자기 앞에 있는 어려움 밖에는 보지 않습니다. … 자아가 쇠하면 주님이 흥하시면서 우리의 삶에 은혜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자기에게 함몰되어 있던 눈이 뜨이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마음이 보입니다.

_ 20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의 진정한 의미


추천사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


1부 <죄> 죄는 어떻게 들어와 작동하는가? 

01 죄가 들어오는 길 1_ 말씀을 왜곡, 과장하다
02 죄가 들어오는 길 2_ 하나님의 성품을 의심하다
03 죄의 결과_ 상실과 수치 그리고 두려움
04 죄가 낳는 또 다른 죄
05 심판과 형벌_ 죄 아래 살아가는 인생의 비극
06 원시복음_ 구원의 서곡이 희미하게 울리다!
07 심판 중에라도 긍휼을 선언하시는 하나님
08 하나님의 두 가지 방책_ 실낙원 그리고 그룹들과 불 칼


2부 <구원> 하나님을 만난 인생 

09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알고 예수를 알다
10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11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의미
12 성령으로 난 사람의 증거들
13 성령이 빚어가시는 성품과 삶
14 생명의 결정적인 증거, ‘하나님을 즐거워하다!’
15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삶


3부 <구원 이후의 삶> 나에게서 돌이켜 하나님을 향하는 삶

16 하나님의 사랑_ ‘이처럼’ 사랑하사
17 하나님 사랑에 믿음으로 반응한다는 것은?
18 믿음을 방해하는 교만의 다양한 얼굴들
19 요한의 세례 vs. 예수님의 세례
20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의 진정한 의미
21 자기중심성을 점검하는 질문들
22 “그는 흥하여야 하리라”
23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기억하라_ 선지자, 제사장, 왕



화종부 목사님은 죄의 본질을 진술하면서 동시에 죄 아래 놓인 인간의 참혹한 실존과 여전히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놓치지 않습니다.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구원과 구원 이후의 삶이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 회복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성령의 도움을 힘입어 “주님은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는 고백으로 우리를 이끌어주는 훌륭한 신앙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임석순_ 한국중앙교회 담임목사,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절대적인 것은 없으며, 이성에 근거해 무엇을 믿든 그것이 진리일 수 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세대입니다. 화 목사님은 바로 이것이 에덴동산에서 시작된 죄의 실체, 즉 자기중심성이라고 진단합니다. 나아가 신앙의 길은 자기중심성에서의 탈피요, 이는 자아의 죽음과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일깨웁니다. 그리스도의 충만함에 온전히 이르기를 갈망하는 이들에게 가뭄 속의 단비와 같은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박경남_ WEC국제선교회 한국 대표


본서의 제목이자 주제인 ‘우리의 죄, 하나님의 구원’은 복음의 핵심 중 핵심입니다. 이것만큼 성도를 성도답게,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것도 없을 것입니다. 500년 전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바로 이것을 붙잡고 종교개혁의 횃불을 들었고, 제2의 종교개혁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최근의 한국 교회도 반드시 붙잡아야 할 내용입니다.
이요한_ 동아시아신학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