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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ISSION UNIVERSITY

돈과영성(내마음의주인찾기)

폴 트립   |   Mar 13, 2019
  • $22$13.2 (40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주문가능(1)
  • * 발송예정일 : 주문일로부터 1~3일 이내
  • (재고부족시 이메일로 연락드립니다)
   
  • 페이지 : 207쪽
  • 무게 : 372g
  • 출판사 : 두란노(도서)
  • ISBN : 9788953134157
  • 상태 : 주문가능
Overview



왜 내 믿음은 ‘돈 문제’ 앞에서 무기력한가


“돈, 돈” 하는 세상에서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돈 문제로 고민하는 성도, 돈 문제로 시험 든 성도, 자신에게는 돈 문제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성도, 자칫 의도가 왜곡될까 하여 ‘재정’에 관해 설교하기가 조심스러운 목회자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라는 보다 큰 맥락 안에서 재정 문제를 논한, 폴 트립의 《돈과 영성》.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살 수 있다’고 믿는 데서 비극은 시작됐다. 돈, 가짜 신(神)의 자리에서 내려와 선(善)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예산이 아니라 ‘내 마음’이 문제였다!
오늘, 내 마음의 주인은 누구인가


우리 사회는 사람들이 바라는 성공과 안락, 평안, 행복을 다 ‘돈’으로 살 수 있다고 끊임없이 약속한다. 우리는 성경이 돈에 관해 뭐라고 하는지 잘 안다고 말하지만, 정작 우리가 믿는 신학은 날마다 부딪치는 재정 문제에서 겉돌 뿐이다. 이 책은 복음적 세계관의 큰 틀 안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오늘날 돈을 어떤 관점에서 보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폴 트립은 재정과 관련한 모든 문제가 언제나 ‘마음’의 문제요, ‘정체성’의 문제라고 강조한다. 우리 ‘마음’에서 매일같이 일어나는 예민한 전쟁과 은혜의 절실함을 심도 있게 그렸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그분의 평안과 베풂과 기쁨을 되찾는 영성 로드맵!


‘예수 복음’의 렌즈로
돈의 세상 바로보기


단순히 가계부를 쓰는 법이나 예산을 세우는 노하우를 배우기 전에, 예수를 통해 우리가 받은 은혜를 충분히 알아야 한다. 복음의 안경을 제대로 쓰지 않으면 돈의 세계를 올바로 이해할 수도, 돈을 제대로 쓸 수도 없다. ‘내가 주인으로 사는 나’에게서 나를 풀어 주라. 이기주의의 굴레에서 지갑을 해방시키라. 우리에게 후히 베푸시는 하나님을 힘입어 우리는 오늘 만족하며 살고, 아낌없이 베풀 수 있다!


책 속으로


<26-27쪽 중에서>
왜 남을 돕는 것보다 내가 쓸 물건을 사는 것이 더 쉬울까? 입지도 않을 옷은 왜 사고, 건강에 해로운 음식은 왜 먹을까? 우리는 왜 부자들을 부러워할까? 우리는 왜 조금씩 탈세를 할까? 우리는 왜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질까? 우리는 왜 한도가 큰 신용카드를 여러 장 가지고 다닐까? 교통수단에 불과한 자동차는 왜 성공과 부의 상징이 되었을까? 수입은 왜 항상 부족하다 느껴질까? 월급이 오르면 그만큼 여윳돈이 생길 텐데 몇 달 후면 여전히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다. 헌금할 돈은 없다면서 우리는 왜 빚을 내서 여행 갈 생각을 할까?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왜 항상 더 많이 바라고 더 좋은 것에 욕심을 낼까? 돈은 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까?


<74쪽 중에서>
존은 열심히 일했고, 신중했고, 결정의 경중을 따졌으며, 돈을 허투루 쓰지 않았지만 실상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존의 잘못은 바로 돈을 사용하는 유일한 기준이 존 자신이었다는 것이다. 존은 돈을 신중하게 썼지만 기도하지 않았다. …(중략)… 존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겠지만 실제로 그의 신앙은 돈을 사용하는 데 거의 영향을 주지 않았다. 존은 만물의 중심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면서 돈을 사용하지 않고 자율(“내 돈은 내 마음대로 쓴다”)과 자만(“내 기준에 따라 쓴다”)에 따라 사용했다. 존에게 돈은 어디까지나 ‘내 돈’이었다. 돈을 벌거나 쓰는 과정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존은 돈을 자기 것으로 여기고 원하는 대로 썼다.


<81-82쪽 중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이미지 때문에’ 돈을 많이 쓴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지갑에 든 하나님의 것을 탐하고, 그분의 영광을 훔치는 도둑질을 일삼는다. 성공했다는 이미지를 전시해서 사람들의 존경과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고, 사람들이 내 업적을 부러워하기를 바란다. 내 영광을 추구하는 데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돈을 쓴다. 하나님이 우리의 공급자이시고, 우리의 성공은 사실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가능했음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고 내 힘으로 성공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넓은 집을 사고, 다 입을 수 없을 만큼 옷을 많이 사고, 과식과 폭식을 일삼으며, 사치스러운 물건에 욕심을 내느라 도저히 갚을 수 없는 빚을 떠안는다. …(중략)… 하나님의 영광에 만족하기로 결심할 때 내 마음은 비로소 만족을 느끼고, 비싼 물건을 더 사야 만족을 느낄 수 있다고 착각해 빚을 지게 만드는 탐욕의 폭군에서 풀려난다. 행복을 느끼려고 돈을 쓰지만 그 행복은 영원하지 않다. 빚이 늘어날 뿐이고 결국 마음과 영혼은 지독한 압박에 시달린다.


<101쪽 중에서>
돈은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여 준다. 현세에서는 하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을 나도 중요하게 생각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돈이 보여 준다. 인간의 마음은 사물의 중요성을 과대평가하는 위험한 성향이 있다. 그러면 우리의 생각과 욕구, 충성은 과대평가한 사물의 지배를 받는다. 자신의 욕구와 돈의 용도를 겸손히 직시하면 자기 마음의 주도권을 차지하려고 싸우는 것이 무엇인지 볼 수 있다.


<129쪽 중에서>
우리의 재정관의 문제는 우리가 선물로 받은 예수님과 그 은혜의 가치를 너무 모른다는 데 있다. 그리스도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맘몬은 힘을 잃고 우리를 지배할 수도 없다. 교회에서 돈 이야기를 할 때 이런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은혜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율법에 의지한다. 예산을 세우면 우리 마음이 어디에 가치를 두는지 파악할 수 있지만, 올바른 왕에게 예배할 힘은 예산에서 나오지 않는다. 예산을 세우면 유익한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지만 마음의 변덕과 방황을 막을 힘은 기르지 못한다. 예산을 세우면 씀씀이의 경로를 의식할 수 있지만 그것이 우리를 유혹에서 구원해 주지는 않는다.


<146-147쪽 중에서>
교회 사역에 헌신하고 정기적으로 헌금을 하면 돈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착각할지도 모른다. 부채의 수렁에 빠지지 않으면 돈을 사랑하는 문제가 없다고 확신할지도 모른다. 경제생활이 비정상적인 것 같은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기는 돈을 사랑하는 문제가 없으니 괜찮다고 안심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바로 지금, 바로 여기서 이 책을 덮고 당신의 인생과 마음을 솔직하게 마주해 보라. 내 마음에서 하나님과 돈이 정확한 위치에 있다면 없었을 미묘한 악의 호주머니를 차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 영혼이 조현병을 앓는다는 것은 은혜가 필요하다는 증거다. 나는 나에게 가장 위험한 존재이고, 가장 심각한 문제들은 밖에 있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내 마음에 있기 때문에 나는 나를 도울 힘이 없다. 내 문제를 풀 힘이 내게 없다. 하나님이 내 마음을 다스리시지 않는다면 아무리 예산을 잘 세워도 소용이 없다. 내가 내 왕국을 세우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유능한 자산 전문가의 조언도 소용이 없다. 나는 구출되어 회복을 받고 힘을 받아야 한다. 나 자신을 섬기는 노예 생활에서 풀려나야 한다. 내 욕구는 초점과 방향을 재조정해야 한다. 만족할 줄 알고 살아야 한다. 날마다 내가 넘치게 받는 복들을 볼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더 열렬히 사랑하고 사람들을 더 활발히 사랑해야 한다. 나는 은혜가 필요하다!


<198쪽 중에서>
소비 생활을 결정하는 것은 소득 수준이 아니라 언제나 마음속 욕망이다. 애초에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사려고 하는 만큼, 딱 그만큼 돈을 신중하고 분별 있게 사용하기가 어려워진다. 돈으로는 마음의 만족을 구할 수 없다. 돈으로는 평안과 행복을 구할 수 없다. 돈으로는 아침에 일어날 이유를 만들 수 없다. 돈으로는 슬픈 마음을 위로할 수 없고, 낙심한 마음에 희망을 줄 수 없다. 돈으로는 생명을 줄 수 없고, 돈에는 원래 그런 용도가 아예 없다. 그런 것을 바라면서 돈을 쓰면 늘 문제가 생긴다.


1부. 왜 내 믿음은 돈 문제 앞에 무기력할까
― 현실과 믿음 사이에서 주저앉다

: 세계관과 돈


1장. 복음의 안경을 쓰고, ‘돈의 세상’을 두드리다

: 정체성과 돈


2장. 오늘 내 씀씀이는 나를 ‘누구’라 증언하는가

: 믿음과 돈


3장. ‘다 가졌던’ 아담과 하와도 넘어졌다


2부. 돈, 하나님 자리를 탐하다
― ‘마음’을 두고 벌이는 매일의 전쟁

: 자율과 자만의 덫


4장. 내 돈이니 오롯이 내 마음대로 쓰겠다?

: 강력한 영향력, 복이거나 독이거나


5장. 돈이면 다 된다?

: 마음 주인 찾기


6장. 재정 문제, 언제나 ‘왕권’ 싸움이다


3부. 돈, 하나님 나라 안에서 제자리 찾기
― 경제생활을 변화시키는 ‘은혜’의 복음

: 내 실상 인정하기


7장. 우리는 ‘생각보다 훨씬 많이’ 돈을 사랑한다

: ‘영원’의 주인께 맡기기


8장. ‘한시적 욕망’ 대신 ‘영원한 필요’를 채워 주신다

: 우선순위 바로잡기


9장. ‘하나님의 후하심’을 힘입어 지갑을 열라

: 용기와 결단


에필로그
. ‘은혜 향기’가 풍겨 나는 재정 생활의 시작



현대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우상은 돈이고, 마귀가 신자를 타락시키는 가장 강력한 무기도 돈이다. 이 책은 올바로 사용된 돈의 가치와 돈에 대한 잘못된 태도의 위험을 성경적 관점에서 포괄적이면서도 구체적으로 잘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돈을 올바로 이해하고 제대로 쓰게 됨으로써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이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해지리라 기대한다.
손봉호 _고신대 석좌교수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사람과 하나님을 돈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 세상에는 이 두 사람이 있을 뿐이다. 《돈과 영성》은 누가 어떻게 돈을 다스릴 수 있는지를 알려 준다. 결국 우리 구원의 끝이 우리가 돈을 구원하는 것임을 깨닫게 한다. 돈이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이 세상을 이기고자 한다면 이 책은 필독서다.
조정민 _베이직교회 목사


폴 트립은 이 책에서 ‘돈과 영성’의 관계를 잘 보여 준다. 저자의 관심은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다. 이 책은 하나님의 지혜를 통해 돈을 올바로 이해하고 사용하도록 도와주며, 돈을 숭배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이끈다. 나는 폴 트립이 쓴 책이면, 무조건 사서 읽는다. 그의 책은 언제나 하나님만 의지하고 영원의 시각에서 삶을 바라보게 한다. 이 책 역시 보배다.
강준민 _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돈만 있으면”이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달고 산다. 폴 트립은 우리의 폐부 깊숙이 자리 잡은 돈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고발한다. 그리고 우리의 시선이 진정 우리가 사랑하고 신뢰해야 할 하나님께 향하게 한다. 돈으로부터 자유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송태근 _삼일교회 담임목사


폴 트립은 돈을 (그리고 우리의 돈 문제를)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라는 더 큰 맥락 안에 집어넣는다. 이 책은 단순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말하지 않고, 하나님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돈의 힘을 길들이고 당신의 삶이 변할 가능성을 보여 준다. 이 얼마나 실용적인 책인가?
팀 체스터 _영국 버러브리지 그레이스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