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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ISSION UNIVERSITY

청년설교3(+)

김회권   |   May 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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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태 : 주문가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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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 : 303쪽
  • 무게 : 416g
  • 출판사 : 복있는사람
  • ISBN : 9788963602944
  • 상태 : 주문가능
Overview



한국 교회에 신선한 충격과 도전을 던져 준
김회권 목사의 『청년 설교』가 15주년을 맞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두는 언제나 ‘청년’이다!”
― 2013년 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앙사경회 주제설교
― 권연경, 김기석, 김세윤, 김영봉, 박영호, 이승장 추천


“우리의 인격과 영성은
하나님께 드릴 최고의 번제물입니다!”


하나님의 청년에게 인격과 영성이 왜 중요한가?


스펙쌓기와 외모가꾸기 열풍이 고용시장에서 청년들의 몸값을 올리는 중요한 요소처럼 여겨지는 시대에 인격과 영성을 논하는 것은 어딘지 모르게 시대착오적인 인상을 줄지 모릅니다. 그러나 인격과 영성은 한 사람이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자산입니다. 마태복음 6:24-34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를 과도하게 염려하는 제자들에게 음식보다 목숨이 더 중요하며, 옷보다 몸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선포합니다.


인격과 영성은 음식을 먹어야 하는 목숨을 존귀하게 하고 옷을 입어야 하는 몸을 고귀하게 만드는 영역입니다. 음식을 먹고 옷 입고 살아가야 할 존귀한 존재로 변화시켜 주는 과업이 인격과 영성의 몫입니다. 인격과 영성이 성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의식주 문제를 해결해 주는 직장은 노예살이요, 이웃과 경쟁하고 각축하는 전쟁터가 되어 버립니다. 또한 인격과 영성이 갖추어지지 않은 청년에게 연애와 결혼은 그림의 떡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을 품고 사랑하고 일생을 친구처럼 지내는 가정생활은 고도의 인격 수련과 영적 성숙을 요구합니다. 인격과 영성이 구비된 사람에게만 사랑과 연애, 결혼과 가족생활도 하나님의 선물로 간주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인격과 영성은 토대쌓기에 해당하는 과목입니다. 20-30대는 토대를 쌓는 때입니다. 따라서 급행출세를 위해 속도에 목을 맨 모든 사람들은 인격과 영성이라는 토대 구축에 먼저 진지한 열정을 쏟아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사회적 성공이나 정규직 진입에 모든 것을 거는 청년들에게 작은 도전과 격려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아브라함, 야곱, 모세, 베드로, 그리고 바울의 인격 성장과 영성 도야의 과정을 심층적으로 탐색해 봄으로써, 생존을 위해 분투하는 오늘날의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은 저자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 김회권 목사 『청년 설교』 시리즈
1 엘리야‧에스겔‧세례 요한‧예수‧바울의 하나님 나라
2 짐승의 나라를 파쇄하는 하나님 나라
3 그리스도인의 인격과 영성
4 고통의 시대를 걷고 있는 이들에게


특징
- 김회권 목사의 2013년 봄 장로회신학대학교 학부 신앙사경회 주제설교
- 아브라함, 야곱, 모세, 베드로, 바울을 통해 보는 청년 그리스도인의 인격과 영성


독자 대상
- 학생, 취업 준비생, 사회 초년생 등 20-30대 청년 그리스도인
-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기 소망하는 그리스도인
- 말씀을 연구하고 선포하며 전하는 목회자, 신학생, 간사, 청년 사역자, 김회권 목사 애독자


책 속으로


청년 시절에는 인격 성장과 영성 함양에 시간과 정성을 쏟기보다는 실용적이고 도구적인 지식이나 정보, 기술 습득에 치중합니다. 도구적·실용적인 지식 추구, 외모가꾸기, 스펙쌓기, 인맥쌓기, 외국어 공부하기 등은 그 자체로 나쁘지 않지만, 자신의 인격 성장과 영성 함양에 치중하지 않고 청년 시절을 보내면 50-60대, 곧 자신의 전성기 때 영광을 누려 보지도 못한 채 그 하중에 무너져 버립니다. 인격과 영성은 행복한 인생 경영에 가히 결정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적으로 견고한 성공과 존경을 누릴 그 시기에는 오로지 인격과 영성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청년 시절에 자신의 인격 도야와 영성 함양을 위해 정성을 쏟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일입니다.
_ ‘1 그리스도인의 인격과 영성이 왜 중요한가?’ 중에서


야곱의 생애는, 그리스도인의 인격은 징계와 연단을 통한 성장이지 그것을 비켜간 성장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스도인의 인격 성장은 우리 옛 자아에 대한 죽음을 동반한 성장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막대기와 지팡이 아래서 징계와 연단의 세월을 보내지 않아도 될 만큼 우리 인격이 자연적으로 성장하고 우리 영성이 자연스럽게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야곱처럼 연단과 징계를 경험하면서 성장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_‘3 야곱에게 돋는 새 날, 새 태양’ 중에서


저자 서문


1 그리스도인의 인격과 영성이 왜 중요한가? (로마서 8:18, 고린도후서 4:16-18)
2 하나님이 지으시고 경영하는, 진동치 않는 나라를 찾아 나선 순례자 (창세기 12:1-3, 히브리서 11:10-16)
3 야곱에게 돋는 새 날, 새 태양 (창세기 32:13-31)
4 하나님의 산에 오르는 자에게 들리는 신명(神命) (출애굽기 3:1-15)
5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으라 (누가복음 5:1-11)
6 붙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정진하는 영원한 청년 (빌립보서 3:1-21)
7 청년 대화: 끊임없이 묻고 대답하고 서로 깨우치는 질의응답



오늘의 한국과 세계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복음을 온전히 선포하며 하나님 나라의 샬롬을 이루어 가기를 절실히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의 한국 교회는 여러 면에서 심각히 타락해 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교회의 본래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시대정신과 타협한 왜곡된 복음을 선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회권 목사가 목회자적 사명감에 영적·신학적 통찰력, 예언자적 비판정신을 겸하여 이 책을 출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뻐한다. 기독청년들을 비롯해 진지한 많은 성도들이 이 책을 통해 깨우침과 도전을 받아 하나님 나라 운동의 열렬한 일꾼들이 되기를 바란다.
김세윤, 미국 풀러신학교 신약학 교수


저자는 청년들의 목자로서 신음하며 던지던 질문들을 생생한 영적 경험과 학자적 양심, 울부짖는 기도와 말씀을 통해 그 답을 찾아내어 이 땅의 가난한 청년들에게 전하고 있다. 김회권 목사의 『청년 설교』는 싸구려 은혜가 범람하는 강단의 현실 속에서 잠든 영혼을 깨우는 희귀한 하나님의 말씀이자, 영적 기갈에 시들어 가는 한국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생수다.
이승장, 아름마을교회 담임목사, 학원복음화협의회 고문


교회 속의 청년들은 사유되지 않은 추상과 공감되지 않는 억지, 욕망의 사주를 받은 선동과 조작의 언어에 자주 시달린다. 하지만 바울은 복음 선포를 ‘설득’이라 부른다. 그런 점에서 김회권 목사의 『청년 설교』는 제대로 된 복음 선포가 어떤 것인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 책의 여러 설교들이 보여주듯, 저자의 선포는 결코 단순하지 않다. 숙련된 성서학자의 눈길은 성서 텍스트들이 서로 다른 상황에 부딪히며 만드는 다채로운 메시지를 예리하게 분석해 낸다. 오늘의 현실을 그려 내는 저자의 필치는 저자 특유의 광범위한 독서와 치밀한 사유와 합쳐지며 더욱 날카로워진다. 우리 시대의 현실이 부정되지도, 가벼이 미화되지도 않은 채, 그 자체로 적나라하게 포착되고 묘사된다. 바로 이 상황에 복음이 말을 건다. 물론 복음과 상황의 이 만남을 주선하는 것은 설교자 자신의 삶이다. 저자 자신의 삶에서 울려나는 육성 고백이기에, 이 설교들은 ‘꼰대’의 설교가 아닌 영적 선배의 호소로 우리 ‘청년’들에게 말을 건다. 이 책의 설교들은 성경에 대한 보다 뜨거운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현실에 대해 더 깊은 사랑과 책임을 일깨우며, 복음에 뿌린 소망을 더욱 뚜렷이 바라보게 한다.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청년’이어야 할 모든 이에게 큰 유익이 되리라 생각한다.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불온하지 않은 젊은이, 기존 질서에 순치된 젊은이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자녀들이 예언하고 노인들이 꿈을 꾸고 젊은이들이 환상을 보는 세상을 꿈꾸었던 요엘의 뜨거운 심장이 이 시대에 다시 고동칠 수 있을까? 복음은 상처 입은 이들을 위로하기도 하지만, 굳어진 마음을 타격하여 균열을 만들기도 한다. 무릇 예수를 믿고 따른다는 것은 당연의 질서에 도전하며 다른 세상을 시작하는 일이다. 김회권 목사의 설교는 청년들을 그 지점으로 소환한다. 거침없고 가차 없다. 살아 있는 말씀은 우리 영혼을 뒤흔들어 어지럼증과 전율을 일으킨다. 정직하게 그 전율을 받아들일 때,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김기석, 청파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우리 시대에 가장 신뢰받는 신학자이자 목회자다. 신학자로서는 과거의 역사를 오늘 살아나게 하며, 목회자로서는 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도전한다. 그의 위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견고한 희망에서 오고, 그의 도전은 하나님 나라를 향한 뜨거운 열정에서 온다. 이 책에 담긴 설교는 주로 청년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청년 설교’라고 이름 붙여졌지만, 이 설교가 불러일으키는 젊은 정신 때문에도 그렇게 이름 지어질 만하다. 그런 의미에서 김회권 목사의 『청년 설교』는 바로 ‘오늘을 위한 예언서’다.
김영봉,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하나님 말씀의 선포는 하늘이 열리는 사건이어야 한다. 또한 땅에 갇혀 있던 우리의 시각을 하늘로 향하게 하고, 맥없는 발걸음을 경쾌하게 만드는 능력이어야 한다. 청중과의 교감을 핑계로 본질을 양보하고, 시대의 얄팍함을 따라 말씀의 무게를 저버린 달콤한 디저트 같은 설교가 대세인 지금, 진리의 역동을 거칠게 전하는 설교를 마주하게 되어 참으로 반갑다. 말로 전한 설교를 글로 옮기면 그 활력이 사라지는 게 보통인데, 김회권 목사의 설교는 예외인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음성을 듣는다. 청중을 각성시키고, 설교자들을 회개하게 한다. 편안한 자들을 곤고하게 하고 곤고한 자들을 편안하게 하는 그의 설교가 아프면서 또한 기쁘다.
박영호, 포항제일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