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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ISSION UNIVERSITY

질주를멈추고동행

이장호   |   Sep 18, 2019
  • $26$16.9 (35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주문가능(2)
  • * 발송예정일 : 주문일로부터 1~3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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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 : 264쪽
  • 무게 : 420g
  • 출판사 : 두란노(도서)
  • ISBN : 9788953135918
  • 상태 : 주문가능
Overview


본상품은 [예약구매] 상품으로 2019년 9월 19일 목요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사랑하면 서로를 바라보고
신뢰하면 같은 곳을 바라봅니다.
사랑의 감정을 품고 같은 곳을 향해 걸어가는 길이 신앙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예수님과 함께, 성령님과 함께 걸어가는
거룩한 동행에 함께 하지 않겠습니까?


김동호・서정운・임성빈 적극 추천!!


지역사회로부터 ‘착한 교회’로 불리는 교회, 청년은 물론, 30-40대 부부들이 잘 정착하여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 사이에 벽이 없는 교회로 잘 알려진 ‘높은뜻 광성교회’. 이 책은 이장호 담임목사가 높은뜻 광성교회 분립 10주년을 맞아 그간 그들과 함께 동행하신 하나님이 오늘날 우리 모두와도 동행하시길 원한다는 것을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신학교 교수로,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학교와 선교 현장에 익숙한 그에게 목회지에서의 10년은 쉽지 않은 행보였으나, 하나님과 함께, 예수님과 함께할 때, 성령님과 함께할 때 그 여정은 하나님 나라를 향한 거룩한 걸음걸이였다. 이제 그 동행의 여정을 한국 교회와 함께 이웃과 함께 누리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마음, 예수님의 사랑,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배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혼자 걸으면 빨리 갈 수 있으나, 함께 걸으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이 책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향한 멀고도 거룩한 여정을 한국 교회와 한국 사회가 함께하는 일들이 생겨나길 소망한다.


책 속으로


- 성경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들과 간절히 함께하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갈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시작된 이야기인 것입니다.


- 간절한 동행을 향한 하나님의 열망을 내 삶의 축복으로 만들어 가는 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아담의 처진 손가락 끝과도 같은 우리의 시선과 마음을 그저 하나님에게로 돌리면 됩니다. 그 순간 우리의 삶은 땅 끝에서 하늘로, 어둠에서 밝은 빛으로 변화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신 하나님은 우리로 인해 기쁨을 이기지 못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등지고 돌아설 때에도, 하나님으로부터 숨어 버릴 때에도 우리를 포기하지 않고 찾아오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찾으시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나의 어설픈 재주로 만들어 입은 나뭇잎 옷을 벗어 버리고 우리를 위해 만드신 은혜의 가죽옷을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인 우리의 드레스 코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우리가 강하다고 해도, 가진 것이 많다고 해도, 세상에서 대단한 권세를 누린다고 해도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에게 필요한 것은 이 세상의 부요함도, 용의주도함도, 뛰어난 처세술도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깨닫고 하나님을 철저히 의뢰하는 겸손함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고단한 인생도 지켜보고 계십니다. 억울하고 속상한 우리의 사정 역시 하나님의 시선 안에 있습니다. 우리의 사정을 우리 자신보다 더 정확하게 아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넘어지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친히 도우십니다. 무엇보다, 광야 같은 인생길에 깎이고 지쳐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우리에게 ‘기이한 광경’으로 ‘은밀히’ 다가와 세미한 음성으로 마음을 보이며 ‘소명’을 주십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하신 것처럼, 이 소명을 이룰 때까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 우리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눈앞이 침침해지도록 눈물로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또한 그렇게 힘들게 돌아온 탕자 같은 영혼들을 하나님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품고 형제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진심으로 축복하고 잔치를 베풀며 우리가 하나님에게 받아 누리는 축복과 은혜와 평안을 그 형제가 누릴 수 있도록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집에서는 서로 측은히 여기며 사랑하고 나눌수록 풍성해집니다.


- 삶의 모든 순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이것이 거룩입니다. 우리의 삶과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을 향해 선 거룩한 상태일 때,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지키십니다. 우리의 가정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축복하십니다. 교회가 진정한 예배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할 때, 세상 가치관이나 악한 세력의 공격으로부터 교회를 지켜 내십니다. 이것이 바로 거룩한 백성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 우리는 죄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 죄의 문제를 모두 담당하고 해결하신 사실을 믿는다면, ‘예수’의 옷을 입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와야 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하나님의 용서와 예배의 회복을 간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진 어떤 것이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 만일 인생의 배에 예수님을 모셨다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당황하지도 마십시오. 광풍은 우리를 회개하도록 인도하는 하나님의 회초리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우리를 더욱 굳센 믿음으로 인도하는 은혜이기도 합니다.

- 영혼의 병을 치유하는 진정한 심의로 우리와 동행하신 예수님, 이제 그 예수님은 성령님으로 다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로 하여금 세상의 다른 영혼들을 고치는 심의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동행하고 계십니다.


- 부활의 능력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우리는 더 이상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더 이상 세상의 성공 원리로는 우리의 삶을 털끝만큼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 죄를 용서받는다는 것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이자 감격입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상한 심령과 감춰 왔던 부끄러움을 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자복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선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용서하시며, 닫혔던 축복과 평안과 기쁨의 문을 열어 주십니다.


- 우리는 남을 용서할 때에야 비로소 우리가 죄로부터 영원히 용서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세상 가운데 보일 수 있습니다. 예수를 따라 사는 사람, 곧 성령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용서함으로 나도 용서를 받는 용서의 선순환으로 나와 죄로부터의 자유함으로 나아가는 이가 참성도입니다.


- 인생의 동행은 서로 마주 보며 가는 사이가 아닙니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가는 사이입니다. 사람은 각자 자신만의 거울을 가지고 삽니다. 그래서 서로를 바라볼수록 ‘다른’ 점만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바라보는 방향이 같으면 오래 멀리, 평생 같이 갈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관계가 어려울수록, 관계에 답을 찾기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바라볼 때 서로에게 귀한 동역자가 되고, 믿음 안에서 평생을 함께 갈 수 있는 복된 관계가 됩니다.


- 성령님은 오늘도 고통 중에 있는 우리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십니다. 고통 중에 허덕이며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는 순간에도 성령님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십니다. 그렇게 성령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비록 견디기 힘든 고통 중에 있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를 영화롭게 하기 원하시는 선하고 인자하신 하나님의 영, 성령님이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추천사


서문


1. 하나님의 동행, 약속
먼저, 다가오시다 | 가죽옷을 입히시다 | 언약을 주시다 | 부르시다 | 품고 안아 주시다 | 아빠 아버지가 되시다 | 불쌍히 여기시다


2. 하나님과의 동행, 거룩
거룩, 여호와 하나님을 향하여 서다 | 예배, 통회하는 심령으로 | 소명, 있으라 하신 그곳에 빚으신 모습 그대로 | 인내, 고난이 유익이라는 진리를 깨닫는 길 | 찬양, 세상의 모든 결박을 끊어 내는 천국의 열쇠


3. 예수님의 동행, 십자가
마침내, 인간으로 오시다 | 이방 여인들,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다 | 임마누엘로 오시다 | 따로쁘, 화해의 아이로 오시다 | 영혼을 고치는 의사로 오시다 | 생명의 양식으로 오시다 | 십자가, 다 이루시다 | 부활,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을 위해


4. 예수님과의 동행, 그리스도인
회개, 하나님에게로 돌이키다 | 믿음, 예수님이 우리에게 찾으시는 단 하나 | 기도, 은혜를 구하는 간절한 외침 | 용서,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 고난, 답이 없이 사는 것 | 시선, 사람이 아닌 예수님을 바라보며 | 섬김,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으로 | 감사의 이유, 오직 여호와 하나님


5. 성령님과의 동행, 교회
끝까지 가려면 성령과 함께 | 성령의 바람을 타고 |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으로 | 성령의 권능에 압도되어


6. 이웃과의 동행, 사랑
예수님이라면 | 사랑, 포도주가 된 물 이야기 | 타인능해(他人能解) | 보아스의 선택 | 나눔의 특권 | 조선회상, 윌리엄 홀과 그의 후손들 |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동행’이라는 이 길을 가는 동안 수없이 ‘아멘’을 외치는 경험을 할 것이고, ‘동행’ 안에서 만나는 그때가, 그곳이 이 혼돈의 시대에 길 잃고 방황하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 믿는다.” - 강형철(영화감독)


“이장호 목사님의 설교는 특별히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알아 가는 감동의 시간이다. 그 시간을 통해 나와 동행하시기 위한 주님의 소망이 얼마나 간절하고 얼마나 끈질기며 얼마나 뜨거운가를 확신하게 되었다.” - 권오섭(L&P Cosmetics 회장, 메디힐 재단 이사장)


“그의 설교는 제가 좋아하는 평양냉면 같습니다. 심심한 듯해서 인공적인 양념과 감미료에 길들여진 입맛에는 쉽지 않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깊이 빠져드는 평양냉면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그냥 순수한 말씀의 맛을 느끼고 배우고 은혜 받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 김동호(사단법인 피피엘 이사장)


“목사님은 예수님을 참 많이 사랑하는 분입니다. 한 사람의 예배자로, 사명자로 주님에게 귀하게 쓰임 받고 있는 헌신된 사역자입니다. 목사님의 귀한 설교들이 책으로 편집되어 출간되는 것은 너무나 큰 기쁨이요, 감사입니다.” - 맹인호(높은뜻 광성교회 장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열정적인 선교사, 탁월한 선교학자에 이어 소통하는 목회자의 길을 가고 있는 이장호 목사는 우리와 간절히 하나가 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을 ‘동행’이라는 매우 친숙한 단어를 통해 풍성하면서도 깊이 있게 전달하고 있다.” - 서정운(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총장)


“이 책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와 동행하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곳곳에서 접할 때면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 임성빈(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이 책을 대하는 이들에게 배우고 아는 바, 하나님의 명령을 능히 살아 내며 말씀과 동행하는 삶으로 힘 있게 이끌어 줄 것입니다.” - 정홍열(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