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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목회가이드

스티븐엄,저스틴버자드   |   Oct 23, 2019
  • $30$18 (40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재고있음(5)
  • * 발송예정일 : 주문일로부터 1~3일 이내
  • (재고부족시 이메일로 연락드립니다)
   
  • 페이지 : 288쪽
  • 무게 : 437g
  • 출판사 : 두란노(도서)
  • ISBN : 9788953136113
  • 상태 : 재고있음(5)
Overview

팀 켈러 목사 강력 추천!!
“도시 목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신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당신이 기다리던 그 책!


도시 목회,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장소가 되었다. 인류 역사상 어떤 시대도 지금과 같이 도시에 많은 사람들이 살지는 않았다. 도시는 오랫동안 문화의 발전, 영향, 혁신을 경험할 수 있는 유력한 장소로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피난처가 되어 주었으며 때로는 새로운 출발의 기회가 되었다. 인구의 밀집과 함께 이러한 역할을 더 커져만 가고 있다. 이런 도시에서 목회를 하고 있고, 할 예정인 이들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필요할 것이다. 도시 목회에 대해 점검하고 싶거나, 정리해 보고 싶거나, 혹은 도시 목회를 준비하고 있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시 목회 전문가가 전해 주는
도시 목회의 모든 것!
이 책은 두 명의 도시 목회 전문가에 의해 집필되었다. 스티븐 엄과 저스틴 버자드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으며, 다른 장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같은 점 보다 다른 점이 더 많은 두 사람에게는 도시 목회에 관한 공통점이 있다. 도시 목회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도시 목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나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들은 자신들이 도시 목회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것들을 나누고 싶어 한다. 이를 통해 도시 목회를 하는 이들을 돕고 그들의 성공을 보길 원한다. 이들의 특별한 사명인 ‘도시 목회’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에 대한 정의, 특징 등을 설명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또한 도시 상황화와 비전 발견, 그에 따른 사역의 방법을 나누며 마무리한다. 책의 뒤에 수록된 추천도서를 찾아 읽어 보아도 좋겠다.


기회의 땅, 도시.
답을 찾은 당신이 일할 차례다!
지금 이 순간,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인구가 도시에 살고 있다. 이는 도시에 있는 교회를 통해 세계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졌음을 의미한다.
바로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이 여기에 있다. 도시 목회자인 스티븐 엄과 저스틴 버자드는 세계를 지배하는 도시에 교회를 개척하고 그 문화에 참여하는 사명을 아주 매력적인 비전으로 제시한다.
만일 도시에 헌신해야 할 이유를 알고자 한다면, 또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이드를 얻고자 한다면, 도시 생활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제시하는 이 책을 읽으라. 당신이 궁금해 할 물음들에 대한 정보와 지침, 통찰과 답변이 여기에 담겨 있다.



이 책을 향한 찬사들
팀 켈러 서문
프롤로그


◦ Part 1 도시가 왜 그토록 중요한가
1 도시의 중요성
2 도시의 특성
3 성경과 도시


◦ Part 2 복음으로 도시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4 도시에서 진행되는 상황화
5 도시의 이야기
6 도시 사역의 비전


감사의 글
추천 도서



* 팀 켈러의 추천사
점점 커져 가는 도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상의 미래는 결국 도시에서 형성된다고 주장하는 작가나 학자들이 많아졌다. 나는 거의 매주 그런 사람들의 글을 읽고 있다. 갤럽(Gallup)의 회장이자 최고경영자인 짐 클리프턴(Jim Clifton)은 미국의 국내 총생산이 줄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부족한 현실을 지적하며, 그 해결책이 과연 무엇일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 적이 있다.
만일 누가 나에게 “지금까지 당신이 검토한 모든 데이터에 비추어 볼 때, 현재의 난관을 타개할 수 있는 돌파구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산업에서 주어질까요?”라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대도시와 탁월한 대학교, 그리고 그로부터 배출되는 유능한 리더들의 강점이 결합된 환경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이 세 가지 요소의 기초는 단연 도시입니다. … 미국의 상위 100개 도시를 이끄는 리더십에 국가 경제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하겠습니다.”
몇 해 전, 영국의 <가디언>(The Guardian) 신문은 “도시의 미래”(The Future of Cities)라는 제목이 달린 특집호를 발행했다. 거기서 한 논설 가는 이렇게 말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도시는 세계 경제에 기여하는 필수적인 요소로 여겨졌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 다. 오늘날은 도시가 곧 세계 경제다. … 세계에서 가장 큰 40개의 도시 혹은 그 주변을 아우르는 거대 도시권역이 전 세계 생산량의 3분의 2를 책임지고 있다.” 그리고 이 신문은 다음과 같은 통계를 발표했다.


• 유엔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거의 18만 명의 인구가 매일 도 시로 이동한다. 이는 약 550만 명의 인구가 매달 도시로 이동한다는 셈인데, 말하자면 한 달마다 샌프란시스코 같은 해안 도시가 새롭게 형성된다는 것이다.
• 2050년에 이르면 아프리카 인구의 50퍼센트가 도시에 거주하게 될 것이다. 현재는 38퍼센트가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 향후 20년 안에 중국의 도시 인구는 현재보다 3억 5천만 명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 수치는 미국의 전체 인구수를 능가한 다.
• 세계 인구의 22퍼센트가 600개 도시 안에 살고 있다. 그리고 이 600개 도시가 전 세계 생산량의 60퍼센트를 감당하고 있다.
• 현재 인구 1천만 명 이상의 거대 도시는 23개다. 2025년에 이 르면, 그 숫자가 36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저널도 2010년 후반기에 도시에 관 한 특집호를 내며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가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도시 시대가 새롭게 시작됐다.” 거기서 주요 기사들은 이렇게 예견했다. “21세기는 미국이나 중국, 브라질이나 인도가 아닌 도시가 지배하게 될 것이다. 점점 더 통제하기 어려운 시대를 맞아 국가보다는 도시라는 통치 영역을 기반으로 하여 세계 질서가 세워질 것이다. … 힘의 균형을 명분으로 한 19세기의 정치학이나 힘의 연합을 추구했던 20세기의 논리는 다가올 세계를 이해하는 데 전혀 유용하 지 않다. 오히려 우리는 약 1천 년 전으로 시선을 돌려 카이로나 항저우 같은 도시들이 세계의 중심부를 차지하며 국경 없는 세상 속에 서 대담하게 그 영향력을 행사했던 중세 시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켄터키 주 루이빌에 소재한 남침례신학교(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의 총장인 앨버트 몰러(Albert Mohler)는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의 2010년 특별 보고서인 “도시의 미래”(The Future of Cities)라는 글을 읽은 후 다음과 같은 뚜렷한 어조로 반응했다.
이는 분명한 사실이다. 도시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오직 3퍼센트의 인구만이 도시에 살던 시대가 있었는데, 그로부터 300년이 채 안 되어 80퍼센트의 인구가 도시 지역에 살게 되는 시대가 오 고 있다. 따라서 교회가 도시 사역을 새롭게 배우지 않는다면, 결 국 사회의 변두리로 밀려나 어떻게 도심 속으로 들어가야 할지 모르는 상태로 전락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이처럼 사람으로 넘쳐나는 도시에 헌신할 새로운 크리스천 세대를 요구 한다. 앞서 밝힌 수치가 보여 주듯 이제는 다른 대안이 없다.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볼 수 있듯, 지금까지 도시의 중요성에 관해 인용했던 모든 주장들은 각계각층의 서로 다른 사람들이 쓴 글을 출처로 삼고 있다. 짐 클리프턴의 책은 친(親)미국, 친비즈니스 성향을 강하게 띠고 있다. 그의 주된 우려는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쇠퇴하고 있는 미국 경제의 리더십에 쏠려 있다. <가디언>, <파이낸셜 타임스>, <포린 폴리시>는 영국의 국제적이고 비종교적인 출판 물로서 보수적인 견해와는 거리가 먼 입장에서 경제만이 아니라 정 치와 문화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전달한다. 신학교 총장인 앨버트 몰러의 관심사는 교회의 사명에 있다. 그는 복음이 강력한 영향을 미쳐 수많은 사람들이 회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를 고민하며 그 메시지를 세상에 전달하고 싶어 한다.
이렇듯 서로 다른 관심사를 가진, 서로 다른 사람들인데도, 도시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놀랍게도 한결같이 동의한다. 그들은 전부 “도시가 발전함에 따라 세계가 발전한다”라고 주장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도 시로 가야 한다는 뜻을 전달한다.


이 사실은 특별히 앨버트 몰러와 같이 가능한 한 많은 자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려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흔히 미국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도시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몇몇 선교 단체의 간부들은 수년 동안 나에게, “이제 우리는 (서 구 사회에서 재건되는 도시들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급성장하는 도시들에 선교사들을 파송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도심 속에 살고 있는 미국 기독교인은 극소수다. 물론 사람들이 사는 모든 지역에 교회가 있어야 하지만, 세계 인구가 빠른 속도로 대도시에 몰려들고 있는 상황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 속도는 교회가 도시에 생기는 속도 보다도 빠르다. 따라서 우리는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도시를 더 깊이 이해하며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도록 요청해야 한다. 또한 도시에 거주하며 사역하는 일에 대해서도 고려하도록 요청해야 한다.


나의 동료인 스티븐 엄과 저스틴 버자드는 그 모든 내용을 이 책에서 두루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도시가 왜 중요한지를 논증하는 데서 나아가 도시가 존재하는 독특한 방식과 거기서의 생활과 사역 이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두 저자가 각자의 지혜와 경험을 모아 이 중요한 문제를 다룬 책을 출간하게 되어서 무척 기쁘다. 이 책은 알기 쉽게 쓰였으면서도 성경적으로 그리고 신학적으로 탄탄한 근거를 가지고 저술되었 다. 그러니 즐겁게 읽으며 마음껏 배우기를 바란다.


* 이 책을 향한 찬사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계속해서 도시로 향하게 하신다. 이에 따라 발생하는 사역의 필요와 기회에 대해 교회는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스티븐 엄과 저스틴 버자드는 도시에 관한 신선한 통찰과 매력적인 비전 제시, 그리고 성경에 근거한 사고를 통해 그와 같은 요구에 교회가 어떻게 반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설명과 답변을 제시한다. 이 중요한 주제를 다루며 사려 깊은 작업을 수행한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마크 레이놀즈(Mark Reynolds), 리디머시티투시티(Redeemer City to City) 부디렉터


성경은 어느 동산에서 출발하여 한 도시에 이르는 여정이다. 그 이야기의 중간에는 두 도시, 즉 예루살렘에서부터 로마에 이르는 복음의 여정이 펼쳐진다. 바로 이 복음으로 인해 각 도시는 변화되었다. 스티븐 엄과 저스틴 버자드는 매우 유익하 게도 그 여정을 추적하면서 어떻게 그와 같은 성경 이야기에 동참하는 일이 가능한 지를 예언자적으로 보여 준다.
-존 오트버그(John Ortberg), 캘리포니아 멘로파크장로교회 담임 목사


도시 신학을 먼저 정립하지 않고는 효과적으로 도시에 교회를 개척하고 목회할 수 없다. 이 책은 도시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도시 속으로 뛰어들고자 하는 지각 있는 리더들에게 필수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에드 스테처(Ed Stetzer),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 대표
 
최근 수년간 도시화와 도시 사역에 관한 책들이 줄기차게 쏟아져 나왔다. 그중 많 은 책들이 전문적인 사회학 연구서 내지는 종합적인 방법을 담고 있는 매뉴얼로서 굳이 하나님의 역사를 그 안에서 찾아 볼 필요가 없는 내용이었다. 좀 더 간단하면 서도 충분히 포괄적이며 또한 그 주장이 강렬하면서도 다른 동향이나 이슈까지 알려 주고 있는 책, 나아가 영원한 복음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순수하게 도시를 사랑하는 마음까지 담겨 있는 그런 책은 찾기 힘들었다. 이 책은 당신이 그 세부적인 내 용에 동의하든 그렇지 않든, 바로 그처럼 찾기 힘든 특징을 두루 갖추고 있다. 미 국의 동부와 서부에서 각각 신실한 사역을 감당하며 그리스도께 헌신해 온 두 명의 젊은 목회자가 쓴 이 책은 기존의 사회학 연구서나 노하우 매뉴얼이 아니라(물론 그런 특징도 다소 갖추고 있지만),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새로운 시선으로 도시를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부르짖게 만드는 명쾌한 메시지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D. A. 카슨(Carson), 트리니티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신약학 명예 교수


만일 당신이 살고 있는 도시와 그 안에서 전파되는 복음, 그리고 기독교의 미래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스티븐 엄과 저스틴 버자드가 저술한 이 통찰력 넘치는 책을 읽어 보라고 적극 추천하고 싶다. 이는 현시대를 살아가며 사역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필독서다.
-스튜 스튜어트(Stew Stewart), 버지네트워크(Verge Network)의 창립자 겸 디렉터, 텍사스 오스틴스톤커뮤니티교회 전략기획 목사


도시 발전은 곧 세계 발전으로 이어진다. 지금은 단지 도시에 사는 기독교인이 더 많아져야 할 때라기보다 자신이 살아가는 도시를 사랑하는 기독교인이 더 많아져야 할 때다. 이 책은 21세기에 복음이 전파되는 과정에서 도시만이 아니라 그 도시에 거주하는 신자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잘 보여 준다.
-대린 패트릭(Darrin Patrick), 미주리 더저니교회(The Journey Church) 선임 목사, For the City and Church Planter: The Man, the Message, the Mission(도시와 교회 개척자를 위하여)의 저자


당신이 예수님의 참 제자라면, ‘새 예루살렘’이라고 불리는 도시에 들어가는 일은 시간 문제다. 당신은 머지않아 행복한 도시인으로서 그곳에 살게 될 것이다. 이 책 은 사람들을 영원한 도시로 인도하기 위해 애쓰는 길에서 듣게 되는 일종의 외침으로, 그 외침은 그와 같은 도시의 미래를 전망하도록 우리 마음을 일깨운다. 시골이든, 도시든, 외곽 지역이든,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기독교인이 필요하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도시화가 너무 빨리 진행되고 있어 도시를 섬기기 위한 특별한 사명이 교회에 요청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스턴과 실리콘밸리에서 각각 사역하는 두 목회자의 글은 내가 섬기는 도시에 대한 소명 의식을 새롭게 해 주었다. 이 책은 분명 당신이 속한 지역에 대해서도 동일한 마음을 품게 할 것이다. 혹은 점점 더 도 시화되는 세상 속에서 새로운 도시를 향해 당신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해 줄지도 모른다.
-데이비드 마티스(David Mathis),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org) 수석 편집자, 미네소타 시티스교회(Cities Church) 목사


당신이 이 책을 읽기 위해 도시에 거주할 필요는 없다. 심지어 이 책을 읽기 위해 도시를 사랑해야 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당신이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바로 하나 님이 도시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교회도 도시를 사랑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스티븐 엄과 저스틴 버자드는 다가오는 미래 도시에 존재하게 될 교회를 위해 희망차고도 설득력 있는 논의를 전개하며, 도시가 지니고 있는 여러 문제들까지 망설임 없이 다룬다.
-콜린 핸슨(Collin Hansen), TGC(The Gospel Coalition) 편집 디렉터, A God-Sized Vision: Revival Stories That Stretch and Stir(하나님처럼 큰 비전)의 저자


스티븐 엄과 저스틴 버자드는 이 시대에 도시가 지닌 중요성만이 아니라 왜 도시 가 교회에 중요한가라는 문제에 대해서도 뚜렷하고 설득력 있는 논의를 펼쳐 교회에 큰 도움을 주었다. 그들은 도시와 관련된 풍부한 성경신학을 도출하며 탁월한 작업을 수행했는데, 이 작업은 문화에 대한 그들의 분석이 신중하고도 충실하게 마련된 설명 체계에 근거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나는 이 책을 읽은 후 부동산 중개인을 불러 도시에 좋은 부지가 있는지 좀 알아봐 달라고 부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 다. 도시는 오늘날 문화적 행위가 일어나는 장소일 뿐 아니라, 더욱 사려 깊고 진실 하며 생기가 넘치는 사역이 절실하게 필요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두 저자는 도시가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충만한 복음의 정신을 가지고 사랑해야 할 대상임을 말해 준다. 아마도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도시를 생 각할 수 없을 것이다.
-리처드 린츠(Richard Lints), 고든콘웰신학대학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교무부처장


이 책은 도시에 대한 열정뿐 아니라 세상에 확산되어야 할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하다. 사람들로 넘치는 도시는, 복음이 빚어내는 생활과 그 복음의 확장을 위 해 전략상 매우 중요한 환경을 제공한다. 오늘날 미국 복음주의 진영에서 도시에 교회를 개척하는 일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지만, 주요 도시로 인구가 유입되는 속도는 그보다 더 빨라지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을 통해, 도시 목 회자들이 그들의 소명을 확고히 하며 활기를 되찾고,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사역 자들은 도시를 알아보기 시작하며, (우리 교회와 같이) 도시의 외곽 지역에 자리한 교회들은 도심 속에 분립 개척을 시도하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이 책은 지금 당장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앞으로 도시에 교회 개척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그렇다고 목회자만을 위한 책이라고 볼 필요는 없다. 당신이 현재에 또는 미래에 어떤 환경에 있든지 간에, 이 책은 세상을 다스리시는 그리스도를 위 해 당신이 거주하는 지역과 당신이 받은 소명, 그리고 당신이 섬기는 교회에 대해 더욱 전략적인 생각을 하도록 도전할 것이다.
-라이언 켈리(Ryan Kelly), 뉴멕시코 데저트스프링스교회(Desert Springs Church) 설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