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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으로사는나라

박영돈   |   Feb 03, 2020
  • $28$19.6 (30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재고없음 (주문가능)
  • * 발송예정일 : 주문일로부터 7~10일 이내
  • (유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페이지 : 304쪽
  • 무게 : 472g
  • 출판사 : 한국기독학생회(IVP)
  • ISBN : 9788932817415
  • 상태 : 주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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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도에 담긴 신학을 회중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 쓴 주기도 강해서다. 신학교에서 20년 넘게 교의학 교수로서 구원론과 성령론을 가르쳤고 현재 작은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목회를 하고 있는 저자가, 기도의 훈련을 갈망하는 혹은 기도의 영광에 눈뜨기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책을 썼다. 저자는 주기도의 두 기둥이 ‘하나님 나라’와 ‘밥’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밥 문제에 발목이 잡혀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지 못한다. 그러나 하늘 아버지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심으로써 생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그럼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게 하신다. 즉, 하나님 나라와 밥은 충돌하는 맞수이자 함께 가는 단짝이다. 주기도에서 이 둘의 관계를 이해하고 주기도의 참 의미를 따라 기도할 때,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하여져서 기도하는 삶,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돌보는 삶을 살게 되고, 갈 길을 잃어 버린 한국 교회는 회복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것이다.


주기도의 핵심은 밥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절박한 필요인 양식을 주심으로써,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로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결국 일용할 양식은 진정한 밥인 예수님께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_본문 중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가르쳐 주신 주기도의 정신을 되살려 기도해야 한다.
이 책은 이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성령을 구하도록 이끌어 준다.” _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주기도에 담긴 신학을 회중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 쓴 주기도 강해서다. 주기도에 관한 양서들이 많음에도 이 책은 특별한 의미와 필요를 지닌다. 이 책의 저자는 신학교에서 20년 넘게 교의학 교수로서 구원론과 성령론을 가르쳤고 현재 작은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목회를 하고 있다. 저자의 이러한 특징이 이 책에 잘 담겨 있다. 즉, 신학자이자 목회자로서 기존의 주기도를 다룬 책들에서 좋은 것을 선별하여 정리하고, 동시에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필요와 교회의 현실을 살펴 설명해 냄으로써, 주기도의 참 뜻과 깊이를 알 수 있게 한 것이다.

하나님 나라 백성의 특권과 삶의 방식을 누리게 하는 주기도
  주기도는 여섯 개의 간구로 구성되고 이는 세 개의 당신 청원, 세 개의 우리 청원으로 나뉜다. 저자는 각각의 청원을 세밀하게 살피는 동시에, 주기도의 핵심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는 말씀에 요약되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여기에서 말하는 ‘이 모든 것’은 곧 우리의 일용할 양식이다. 이는 주기도의 두 기둥이 ‘하나님 나라’와 ‘밥’으로 요약될 수 있음을 뜻한다. 주기도에서 이 둘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밥 문제에 발목이 잡혀 하나님 나라를 추구하지 못한다. 그러나 하늘 아버지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심으로써 생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그럼으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게 하신다. 즉, 하나님 나라와 밥은 충돌하는 맞수이자 함께 가는 단짝이다. 내세가 아닌 지금 이곳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와, 지금 여기에서 땅에 발 딛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밥에 대한 이야기는, 일상이 강조되는 최근의 흐름과 더불어 한국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삶에서 드러내야 할 믿음에 대한 도전에 대해서도 중요한 통찰을 준다.

개인과 교회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 수록
  특별히 각 장 끝에는 ‘함께 드리는 기도’를 수록하여 개인이나 그룹에서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개인과 공동체가 주기도를 따라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알려 주는 친절한 가이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기도의 깊이가 확장되고 열정이 회복되도록 돕는다. 그리하여 주기도의 참 의미를 따라 기도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하여져서 기도하는 삶,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돌보는 삶을 살게 되고, 갈 길을 잃어 버린 한국 교회는 회복의 역사를 새로 쓰게 될 것이다.

독자 대상
ㆍ 기도의 열정을 회복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ㆍ 주기도의 본질과 의미를 바르게 깨닫고 싶은 독자, 신학생
ㆍ 주기도를 일상에 적용하는 법을 배우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
ㆍ 주기도의 신학 논의를 연구하고 가르쳐야 하는 자리에 있는 교사, 목회자




머리말


 주기도의 서론: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1. 우리에게 찾아온 주기도
주기도의 첫마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2. 우리 아버지 (1)
3. 우리 아버지 (2)
4.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첫 번째 간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고
5. 아름다운 그 이름
두 번째 간구: 나라가 임하시고
6. 가고 싶은 나라
7. 그 나라에서 살아가기
8. 두 나라의 시민으로 살기
9.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살기
세 번째 간구: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0. 하늘과 땅의 입맞춤
네 번째 간구: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11. 하나님 나라, 밥심으로 산다 (1)
12. 하나님 나라, 밥심으로 산다 (2)
다섯 번째 간구: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고
13. 하나님 나라, 회심으로 산다 (1)
14. 하나님 나라, 회심으로 산다 (2)
여섯 번째 간구: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15. 하나님 나라, 시험을 헤치며 산다
16. 하나님 나라를 향한 출정
송영: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습니다 아멘
17. 주기도의 종점
18. 아멘


 참고 도서


신원하(고려신학대학원 원장)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평생 가르쳐 온 저자가 은퇴 후 목회 사역을 주기도 강해로 시작했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 백성의 특권과 삶의 방식이 주기도 안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는 신학자의 식견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저자의 신학적 통찰과 목회적 안목이 어우러져 빚어진 독특한 스타일의 메시지가 책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독자들은 주기도에서 밥과 하나님 나라가 어떤 미묘한 갈등과 동반 관계로 진행되고 땅과 하늘이 어떻게 입 맞추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주기도의 신학을 쉽게 풀어낸 이 책은,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의 본질과 내용을 깊이 알기 원하는 성도들과 목회자들을 위한 가장 탁월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규현(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사람은 매일 밥을 먹고 산다. 밥은 특별하지 않지만 특별한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이 책 『밥심으로 사는 나라』는 평범한 듯하지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기도의 비경을 보게 한다. 저자는 ‘지금 여기’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주기도문으로 흥미롭게 풀어낸다. 신학자의 사유와 목회자의 심정이 조화를 이루어, 독자들로 하여금 기도의 깊은 세계로 이끌어 가려는 열정이 묻어난다. 주기도에 관한 아주 특별한 책이 독자들의 손에 들려지게 되어 여간 반갑지 않다.


이찬수(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주기도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제자로 살아가는 방식을 안내한다. 그러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가르쳐 주신 이 기도의 정신을 되살려 기도해야 한다. 그뿐 아니라 우리에게는 이 기도를 살아 낼 능력이 없음을 인식하고, 이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해서 기도해야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끔 주기도의 내용을 친절하고 예리하게 해석할 뿐 아니라, 우리가 마음 깊이 성령을 구하도록 이끌어 준다. 나는 특별히 박영돈 교수의 책은 안심하고 권한다. 이 책도 그러하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깊이 배우고 인식하며 기도하기를 소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정규(시광교회 담임목사)
  신학대학원 시절 저자의 수업을 들을 때, 나를 비롯한 많은 학생들은 저자가 하는 수업의 장르가 신학교 강의인지 복음 설교인지 헷갈려 하고는 했다. 많은 학우가 수업 중 눈물을 훔쳤고, 깊이 있는 신학적 통찰에 놀라워했다. 그러한 저자가 신학교에서 은퇴한 후 강단에서 목회에 전념하며 풀어낸 이 주기도 강해서에는, 설교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이 극한까지 담겨 있다.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신 기도에 대한 저자 자신의 숙고, 2천 년간 공교회가 묵상해 온 신학적 고찰, 성도들의 삶의 정황을 이해하고 현장의 언어로 공감하며 적용하는 따뜻함이 어우러져 있는 것이다. 게다가 곳곳에 배어 있는 자기 반성적 묵상과 적용은 기도의 신학뿐 아니라 기도하는 자의 자세 혹은 영성을 깨닫게 한다. 특히 각 장 마지막에 실려 있는 ‘함께 드리는 기도’를 절대 지나치지 말고 실제로 기도해 보기를 권한다. 하나님과 더불어 겸손과 열정으로 교제하는 세계로 독자들을 인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