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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음과행함

케빈 밴후저   |   Feb 24, 2020
  • $32$22.4 (30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재고없음 (주문가능)
  • * 발송예정일 : 주문일로부터 7~10일 이내
  • (유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페이지 : 352쪽
  • 무게 : 497g
  • 출판사 : 복있는사람
  • ISBN : 9788963603391
  • 상태 : 주문가능
Overview

1세기 대표적 복음주의 신학자 케빈 밴후저
하나님과 구글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는 시대에
이 책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도를 위한 탁월한 지침서다!
박영선·김진혁·우병훈·박정관·존 프레임·토드 빌링스 추천


목회자의 핵심 소명, 제자도를 다시 말하다!


교회가 지닌 주요한 사명 가운데 하나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도록 성도들을 돕는 것이다. 이는 곧 그리스도를 닮고 그분이 가신 길을 좇는, 작은 예수를 만드는 일이다. 하지만 교회는 성도들을 제자로 변화시키는 공급원이 어디에 있는지, 제자 만들기의 구체적인 지침과 방향은 무엇인지 확신하지 못한다.
21세기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자 케빈 밴후저는 이 책 『들음과 행함』에서 이에 대한 돌파구를 제시한다. 그는 먼저 사람들을 세속화하려는 문화의 본질과 힘을 짚어 낸다. 그리고 현대 문화에 의해 “마음의 눈”(엡 1:18), 곧 상상력이 사로잡힌 그리스도인을 성경적 진리로 해방시켜, 하나님 나라의 ‘드라마’ 안에서 살고 행하는 법을 설명한다. 구체적으로 그는 최근 교회가 간과해 온 신학과 교리가 제자 삼는 일에 필수적인 자양분임을 설득력 있게 논증한다. 즉 건조하고 딱딱한 신학이 아닌 실천적이고 살아 움직이는 성경적 신학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개인적인 성숙과 변화의 차원을 넘어, 개교회와 공교회 안에서, 그리고 교회 전통과 예전 안에서 이루어지는 제자도의 참모습을 그려 낸다. 단순히 이론만 제시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제시한 것은 이 책이 지닌 백미다. 이 모든 지침을 통해 저자는 말씀을 들을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살아 내는 제자를,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그분만을 영화롭게 하는 참 그리스도인을 길러 내도록 목회자를 이끈다.
문학적 서술과 치밀한 논증을 균형 있게 배합한 이 책은,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의 업무에 자신을 내주기 일쑤인 오늘의 목회자에게 자신이 집중해야 할 핵심 사명이 무엇인지 새롭게 일깨울 것이다. 이 일깨움은 곧 성도와 교회의 ‘깨움’의 단초가 될 것이다.


이 책의 특징
- 목회자-신학자의 소명을 다룬 케빈 밴후저의 3부작 중 마지막 책.
- 성도의 상상력을 사로잡는 문화의 영향력을 복음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 제자도에서 흔히 간과되어 온 신학과 교회 전통 및 예전의 중요성을 다룬다.


독자 대상
-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고 실천하려는 평신도 및 제자 훈련 지망생.
- 제자도에 관한 구체적인 지침과 방향을 정립하려는 목회자 및 선교 단체 간사.
- 자신의 핵심 사명이 무엇인지 재확인하려는 목회자 및 평신도 지도자.


책 속으로


신학의 핵심적인 예언자적 책무 가운데 하나는 거룩한 나라인 교회를 우상으로부터 해방하는 일이다. 여기에는 한 백성의 삶의 방식을 인도하고 지배하는 거짓 이데올로기와 은유 그리고 이야기들이 포함된다. 이것은 신학의 소극적인 책무다. 곧, 거짓 신념과 거짓 실천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세계를 상상하는 거짓된 방식에 대해 경고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목회자-신학자는 성경뿐만 아니라 제자들이 그 안에서 살아가는 맥락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지니고 있어야 한다. 문화적인 맥락은 사람들이 복음을 경험하고, 해석하고, 복음에 관해 사고하고, 삶 속에서 복음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방식에 심층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너 자신을 알라”라는 소크라테스의 격언에 우리는 “네 문화를 알라”라는 말을 덧붙여야 한다.
_ ‘1장. 제자 삼기에서 신학의 역할’ 중에서(41쪽)


나는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포함해 수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해방하기보다는 노예로 만드는 이야기들을 따르고 있다고, 곧 그 이야기대로 살고 있다고 확신한다. 우리는 누군가의 말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인지 아니면 거짓 예언자에게서 온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그 말 배후에 있는 영을 시험해 보지 않은 채 그 말을 받아들인다(요일 4:1). 우리는 모두 문화에 길들여진 양처럼 길을 잃고 방황한다. 우리는 대중적인 지혜와 정치적인 올바름을 따른다. 우리는 오프라나 초프라(혹은 둘 다)에게 무릎을 꿇었다. 나는 우리가 몽유병자처럼 살아가고 있으며, 우리가 누구의 이야기대로 살아가는지에 관해서는 그다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이를테면 잠든 채로 실존의 운전대를 잡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한다. 우리는 현실의 세계(월급과 세금, 집수리, 정치)에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C. S. 루이스가 그림자나라(shadowlands)라고 부른 것에 사로잡혀 있다. 의식이 영화라면 대부분의 시간에 어떤 영화가 상영되고 있는가? 아마도 특정한 순간에 우리의 마음속에 펼쳐지고 있는 것은 세계 뉴스나 가정의 위기, 바로 우리 앞에 있는 어떤 것, 장기적인 계획 혹은 유튜브 영상일 것이다.
_ ‘3장. 목적에 적합한 제자 삼기의 첫 단계’ 중에서(92-93쪽)


교리는 하나님 드라마의 상상력이라고 부를 만한 것, 곧 구속사와 우리 자신의 역사적 상황을 예수 그리스도께 초점이 맞추어진 통일된 드라마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가르친다. 교리는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어떤 의미에서 좋은 소식인지 이해하도록 도우며, 이로써 이 이야기를 이해할 뿐만 아니라 그 일부가 되려는 욕망을 지닌 신자들을 길러 낼 수 있도록 돕는다. 결국 이것이 제자 삼는 일의 목표다. 곧, 하나님 드라마에 참여하기에 합당한 사람들(빛의 자녀로 살며 복음의 진리 안에서 행하는 사람들)을 형성하는 것이다.
_ ‘6장. 교회의 구성원인 제자’ 중에서(185쪽)


머리말
들어가며: 교리에서 제자도로


제1부 준비 운동: 왜 제자도가 중요한가
1 제자 삼기에서 신학의 역할
2 북미의 사회적 상상 이해하기
3 목적에 적합한 제자 삼기의 첫 단계
4 제자도를 위한 교리


제2부 운동: 제자도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5 교회의 안과 의사이자 일반의인 목회자
6 교회의 구성원인 제자
7 공교회의 그리스도인인 제자
8 그리스도의 합당한 형상으로 살아가는 제자


결론: “이제 우리는 합당하다”



주제 및 인명 색인
성경 색인


기독교인의 신앙은 성경을 근거로 하며 신학과 경험이라는 손길로 빚어진다. 하지만 오늘날 성경과 신학에 대한 이해는 성경 그 자체가 제시하는 기준이 아닌 세속적인 풍조와 개념에 영향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신자의 삶 또한 그 본질에서 이탈하여 왜곡되었다. 이 책 『들음과 행함』은 세속 문화의 흐름을 날카롭게 분석하면서, 그 안에서 참된 제자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실천적이고 목회적으로 조명한다. 케빈 밴후저는 신학적인 성경 읽기와 교리가 지닌 중요성을 단순히 강조하는 것을 넘어, 신자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을 조명하며 우리를 풍성한 삶과 순종으로 이끈다. 참된 제자도가 무엇인지 알고 이를 살아 내기 원한다면 이 책을 놓치지 말라.
박영선 남포교회 원로목사


종교개혁자 장 칼뱅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이는 자신에 대한 지식도 없다고 말했다. 이 빛나는 신학적 통찰은 약 500년 동안 기독교인의 삶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1세기 북미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자 케빈 밴후저는 자신을 알기 위해 하나님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세계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다고 냉철하게 지적한다. 그는 시대적인 상황 변화에 적절하게 반응하는 제자도 신학을 전개하기 위해 목회적이고 실천적인 통찰이 풍성한 책을 출간했다. 그는 신학적 해석학과 문화 신학 등의 분야에서 쌓아 온 내공을 바탕으로, 들음과 행함, 배움과 실천, 앎과 제자도가 현시대에 어떻게 통합되어야 하는지 면밀하게 탐구한다. 성경과 종교개혁 전통이 지닌 권위에 깊이 헌신하면서도 문화에 대한 비판적인 개방성을 놓치지 않는 이 책 『들음과 행함』은, 하나님과 구글 사이에서 매 순간 선택을 강요받는 현대인에게 그리스도를 따르는 일에 필요한 신학적인 지혜와 실천적인 지침을 풍성히 제공할 것이다.
김진혁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케빈 밴후저는 영미권 그리스도인들에게 신학적인 성경 읽기의 중요성과 그 실재를 분명히 각인시킨 신학자다. 그가 말하는 신학적인 성경 읽기의 목표는 그리스도인이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함으로써 작은 그리스도가 되도록 돕는 데 있다. 그는 인터넷 문화라는 도전적인 상황을 염두에 두면서, 신학적인 성경 읽기와 제자도의 실천을 통해 건강한 교회와 가정을 세울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이 책 『들음과 행함』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어떠한 존재인지를 알려 줌으로써, 오늘날의 세속 문화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기독교 교리가 지닌 본래적인 의미와 중요성 그리고 실용성을 이처럼 잘 보여주는 책도 드물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그리스도의 생명과 연합하여 사는 삶, 곧 십자가를 닮은 지혜와 부활의 능력을 발휘하는 삶을 통해 ‘기독교적 대항문화’를 이루는 공동체를 꿈꾸게 될 것이다.
우병훈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수


기독교 초기에 신자는 부르심을 따라가는 사람이었고 목회자는 신학자였다. 다시 말해, 모든 그리스도인이 지닌 정체성과 사유는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근거했고 그 부르심을 따름으로써 행동화되었다. 신앙과 삶 그리고 목회와 신학의 연결이 절실하게 필요한 지금, 이 시대의 탁월한 신학자요 성경 해석자인 케빈 밴후저는 ‘제자도’라는 빛 속에서 그 넷이 합류하는 지점을 분명하게 제시한다. 참으로 반가운 책이다.
박정관 장로회신학대학교 특임교수, 문화연구원 소금향 원장


『들음과 행함』에서 케빈 밴후저의 목표는 하나님이 성경 안에서 말씀하시는 바를 들을 뿐만 아니라 행할 수 있는 기독교 신자와 공동체를 형성하도록 목회자를 돕는 것이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되는 일을 촉진하거나 저해하는 다양한 문화적 영향력의 맥락 속에서, 우리가 은혜 안에서 성장하는 일을 좌우하는 성경적인 원리를 광범위하게 논한다. 문화와 성경 모두에 대해 정통한 저자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훈련과 이 세상이 제공하는 즐거움을 대조한다. 이 책은 우리의 성화에서 성경과 교회와 성령의 역할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밴후저는 명료하면서도 우아하게 글을 쓰는 저자다.
존 프레임 리폼드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및 철학 명예교수


이 훌륭한 책은 교회 갱신에 관한 풍성한 전망을 목회자에게 제공한다. 케빈 밴후저는 새로운 기법이나 프로그램을 제시하기보다는, 제자들이 어떻게 삼위일체 하나님의 일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심층적인 차원에서 신학적으로 설명한다. 『들음과 행함』은 수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받는 신학 멘토이자 안내자가 목회자-신학자의 소명을 회복하기 원하는 사역자를 위해 쓴 탁월한 책이다.
토드 빌링스 웨스턴 신학대학원 고든 지로드 개혁주의 신학 연구교수


『들음과 행함』에서 케빈 밴후저는 기독교 교회가 진리를 ‘행할’ 때, 그리고 우리의 제자 삼기가 제자 깨우기(우리를 깨워 세속 시대의 은유와 신화를 깨닫게 하고 신실하고 열정적으로 그리스도를 따를 수 있게 하는 일)를 포함할 때 그것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준다. 성경 주석과 신학적인 성찰 그리고 문화적인 분석을 결합한, 교회를 위한 탁월한 책이다.
트레빈 왁스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시즈 성경과 참고 도서 디렉터


북미 기독교가 넓기는 하지만 깊이가 얕다는 말이 이제는 상투적인 표현이 되었지만, 그 말은 여전히 옳다. 미국의 문화와 사회 안에 복음적인 기독교의 표현이 널리 퍼져 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삶의 깊이와 실체는 매우 얄팍하다. 큰 교회들을 채울 수는 있지만, 말씀을 듣고 행하는 거룩한 사람들을 길러 내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케빈 밴후저와 그의 탁월한 책 『들음과 행함』에 주목하라. 케빈처럼 성경과 신학과 교회를 사랑하는 목회자로서 나는 이 책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강장제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된 진리에 관해 실질적이고 성경적으로 묵상한 일에서 시작된 제자도란 얼마나 참신한 생각인가.
토드 윌슨 공공 신학자 연구소 소장


케빈 밴후저는 교회의 덕을 세우고 목회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글을 쓰는 탁월한 신학자다. 그는 창의적이어야 할 때와 성도에게 단번에 주어진 신앙을 고수해야 할 때를 알고 있는 독특한 저자다. 강인하고 건강한 교회의 몸을 위해 (제자도에서 성경적 교리가 지닌 필수적인 역할을 기초로 한) ‘보디빌딩’ 운동을 그가 제시할 때, 이 둘의 결합이 잘 드러난다. 이 책은 나의 상상력을 자극했고, 목회자가 지닌 특권과 책임을 새롭게 일깨워 주었다.
빌 카인스 코너스톤 복음주의 자유교회 담임목사


케빈 밴후저가 ‘이와 같은 때’를 위한 책을 썼다. 우리는 그저 성경에 대한 이해도의 위기나 영성 형성의 위기를 직면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그보다 훨씬 더 근원적이다. 우리의 상상력, 곧 우리 마음의 눈이 좋고 아름다운 삶에 대한 경쟁적인 전망에 사로잡혀 있다. 밴후저는 영혼을 돌보는 일에 관련한 모든 사람이 ‘안과 의사’가 되어서, 우리가 돌보아야 할 사람들로 하여금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방식으로 성경을 읽어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도우라고 촉구한다. 당신이 나처럼 이러한 과제가 아름답지만 벅차다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시급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혜와 실천적인 처방으로 가득한 이 책을 읽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라.
랜킨 윌번 퍼시픽 크로스로즈 교회 담임목사


신학이 때로는 간과되고 제자도가 무시되는 이 시대에, 케빈 밴후저는 교회를 위해 예수를 알고 따른다는 것의 의미를 다룬 걸작을 내놓았다. 밴후저는 문화와 실천, 전통 그리고 상상력을 아우르는 통전적인 접근으로 제자도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지만, 무엇보다 그리스도를 닮아 가라는 부르심에서 교리와 성경이 지니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들음과 행함』은 세계적인 신학자가 가장 중요한 주제 중 하나에 관해 명료하고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제시한 책이다. 나는 모든 목회자가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이 책은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제레미 트리트 리얼리티 엘에이 교회 설교 및 비전 담당 목사


목회자를 위해 쓰인 이 책은 기독교 제자도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 곧 기독교 제자도의 상태에 관해 걱정하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필독서다. 밴후저는 제자도를 문화적인 분석 및 신학적이고 성경적인 논의와 결합함으로써, 현대 교회가 너무나 오랫동안 갈라놓았던 것을 다시 하나로 묶어 낸다. 그 결과는, 오늘 우리의 지역 교회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하나님 나라 안에서 살고, 그 나라를 선포하며, 그 나라를 구현하는 제자들을 형성하는 부르심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는, 강력하고 실천적이며 은혜로 가득 찬 제자도에 관한 전망이다.
크리스틴 디디 존슨 웨스턴 신학대학원 신학 및 영성 교수


집어 들고, 읽고(듣고), 실천하라(행하라). 케빈 밴후저는 우리의 관심을 제자도를 위한 신학의 중요성에 끊임없이 집중시키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바를 이해하며 실천하려고 할 때 교리가 얼마나 실천적이며 또한 필수적인지 논증한다. 목회자-신학자를 위한 그의 세 번째 책인 이 책은 이전 두 책의 결을 따르면서 정경적인 적합성이 필요함을 논증하는 동시에, 지혜를 기르고 성령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기 위해서 변화된 상상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이 책은 믿음을 명확히 설명하고 삶으로 실천할 수 있는 제자를 길러 내려는 목회자들을 위한 필독서다.
칼 ‘케이제이’ 존슨 시카고 C. S. 루이스 연구소 디렉터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주신 항구적인 명령과 사명과 사역이 있다. 이는 곧 제자를 길러 내라는 위대한 특권과 함께 주신 대위임이다. 케빈 밴후저를 교사와 안내자로 삼을 때, 우리는 제자도라는 즐거운 책무에 임하는 목회자-신학자들을 가르치고 본보기를 보이는 목회자-신학자를 스승으로 얻게 될 것이다. 그는 성경과 교리, 들음과 행함, 사고에 대한 교육과 습관의 형성, 개인과 교회, 성경 이야기와 문화적인 맥락 모두를 강조한다. 이 책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한다. 나는 온 교회의 모든 구성원이 참으로 목적에 합당해질 수 있도록, 다시 말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합당한 형상으로 변화되도록 이 책이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한다.
그레그 스트랜드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 목회신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