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가정예배》 활용편!
153가정예배 노트로
오늘부터 가정예배 시작해 보세요
노트 한 권으로 가정예배를 다 배울 수는 없지만
노트 한 권으로 가정예배를 시작할 수는 있습니다
순서에 따라 예배를 드리고 기록하면서
오늘부터 우리 가정의 신앙 연대기를 써 나가세요
세속에 물들지 않고 예배를 선택하는 신앙 훈련,
가정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가정예배, 마음은 굴뚝 같은데 선뜻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153가정예배 노트》는 가정예배를 드리고 싶은 분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25년간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는 지소영 작가의 《153가정예배》 책을 읽으면서 이 노트를 함께 써나가면 더욱 좋다.
‘153가정예배’는 지소영 작가가 오랫동안 드려온 가정예배 원리로서 요한복음 21장에서 따온 것으로, 1가지 말씀 나눔, 5가지 감사제목 나눔, 3가지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로 마치는 예배이다. 간단하면서도 하면 할수록 은혜가 되는 153가정예배를 노트에 쓰고 가족들의 나눔을 기록해 나가면, 우리 가족만의 신앙 연대기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한 해 동안 우리 가족이 얼마나 자주 가정예배를 드리고, 어떤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는지, 긴급한 기도제목들은 어떻게 응답받았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다.
예배 노트를 쓰는 법과 사용 사례, 우리 가족만의 가정예배 서약, 우리 가정의 올 한 해 말씀, 감사제목, 기도제목 페이지들이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페이지들을 하나님의 은혜를 글로 기록해 신앙의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다. 위기와 혼돈의 시간들 속에 하나님의 말씀 앞에 온가족이 모여 말씀을 읽고 나누고,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면서 삶의 목표와 방향을 하나님께 고정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 나가도록 돕는다. 자녀들에게는 자연스럽게 기독교 가치관이 형성되고, 부모에게는 일상적 고민과 자녀 양육에 대한 갈등이나 부담을 자녀들과 나눔으로써 함께 지어져 가는 영적 공동체가 된다.
《153가정예배 노트》는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경건의 훈련을 돕는 도구이다. 노트 하나로 가정예배를 다 배울 수는 없지만, 노트를 펼치는 것만으로도 가정예배를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어떤 가정에는 매주 1회씩 100회분의 예배가 될 것이고, 어떤 가정에는 매일 예배를 드리면서 100일의 예배 기록이 될 수 있지만 기간에 상관없이 우리 가정이 얼마나 예배 공동체로 하나님 앞에 살려고 노력했는지 한눈에 분명히 볼 수 있다. 한 장 한 장 가정예배를 기록하는 동안 불평과 절망, 슬픔과 분열이 아니라 감사와 지지와 소망과 연합이 있는 믿음의 가정으로 변화되는 것을 목도하게 될 것이다. 자, 이제 노트를 펴 우리 가정의 예배 연대기를 시작해 보자.
* 독자 대상
- 가정예배가 어려워 선뜻 시작하지 못한 분
- 가정예배를 성도들에게 알려주고 가르치고 싶은 목회자
- 자녀들에게 기독교적 가치관을 심어주고 싶은 부모
- 가정예배를 드리다가 중단하신 분
- 가정예배를 드리는데 집중이 되지 않는 분
- 기독교적 가족 문화를 갖고 싶은 분
-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 부부나 교제 중인 커플
- 가정예배를 가족의 역사로 남겨 물려주고 싶은 분
* 독자 유익
- 가정예배를 드릴 때 예배에 집중하고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
- 가족의 감사제목과 기도응답 등 가족들의 신앙 상태를 공유할 수 있다
- 부모의 기도제목, 자녀의 기도제목과 감사 등 신앙의 유대감을 갖게 한다
- 자녀의 기도제목, 관심사, 부모의 고민 등 가족의 영적 상황을 돌아보게 된다
- 예배 기록이 쌓일수록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더욱 자세히 보고 믿음의 눈을 갖게 된다
- 소그룹이나 집안 모임에서도 자유롭게 적용하여 폭넓은 신앙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차례가 없습니다
1986년 미주LA에 설립된 미주 두란노서원은 사도행전 19장 8-20절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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