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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ISSION UNIVERSITY

시작에서답을찾다(조정민목사의창세기돋보기1)

조정민   |   Oct 28, 2020
  • $28$18.2 (35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재고있음(5)
  • * 발송예정일 : 주문일로부터 1~3일 이내
  • (재고부족시 이메일로 연락드립니다)
   
  • 페이지 : 248쪽
  • 무게 : 384g
  • 출판사 : 두란노(도서)
  • ISBN : 9788953138889
  • 상태 : 재고있음(5)
Overview



이 시대 신앙의 좌표로 삼아야 할 창세기


창조가 믿음의 출발점이 되지 않으면
신앙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된다.


한국의 대표적인 지성인으로 꼽히는 이어령 교수는 성경을 많이 읽었지만 ‘창조’가 제일 안 믿기는 것 중 하나라고 했다. 25년 동안 언론인으로 열정을 불사르며 기독교를 비판하다가 예수님을 믿게 된 저자도 3,500년 전에 모세가 기록한 창조 이야기를 오늘 믿는 것은 기적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창조가 모든 믿음의 터전이요 창세기는 우리 신앙의 첫 자리라고 말한다. 터가 흔들리면 그 위의 것들은 성할 수가 없다. 마찬가지로 첫 자리를 읽고 나면 신앙은 제자리를 찾을 길이 없다. 어린아이가 길을 잃으면 부모와 헤어졌던 그 장소로 돌아가야 찾을 수 있듯이 우리 모두는 창조주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태풍이 휘몰아치는 밤바다에서 표류하는 배 같은 신앙인이 많다. 이때 필요한 것은 등대의 불빛이다. 창세기는 등대와 같다.


《시작에서 답을 찾다》는 ‘조정민 목사의 창세기 돋보기’ 시리즈 첫 책으로, 하나님이 창세기를 통해 구원의 역사를 어떻게 써 가시는지를 보여준다. 성경은 왜 창조 사건으로 시작하는지, 창조와 성령님은 무슨 상관인지,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 우리 삶에 왜 안식이 필요한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만드신 후 왜 먹지 말라고 하셨는지, 죄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죄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그리고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날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등을 저자만의 예리한 통찰력과 명쾌한 풀이로 들려준다. 결국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에 관한 질문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의문의 해답과 연결됨을 창세기에서 찾게 해준다.


모든 시작점은 ‘나’가 아니라 ‘하나님’이어야 한다.


창세기는 시작에 관한 책이다. 인간은 늘 인간 자신을 주어로 삼고 싶어 한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주어다. 모든 시작점은 ‘나’가 아니라 ‘하나님’이어야 한다. 이 책은 여전히 내가 주인이 되고 싶어 하는 종교인의 삶을 버리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뀌도록 믿음의 기초를 쌓게 해 준다. 혼돈한 인생 가운데 첫 자리로 가고 싶은 신앙인, 교회를 다녀도 여전히 죄를 이기지 못하는 성도, 창조를 믿기가 어려운 독자들이 창세기에 담긴 신앙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 우리는 걱정과 염려에서 벗어납니다. 우리는 모르지만 하나님은 다 아시기 때문입니다. 직장에 들어가서 가장 빨리 적응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들은 무슨 일이건 물어보고, 확인하며 일합니다. 일의 주권이 상사에게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최종 결정권자의 뜻을 확인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신앙의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소유권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건 주님께 물어보고, 확인하는 사람이 가장 빨리, 그것도 가장 제대로 가는 사람입니다.
/ 27-28쪽


창세기는 시작에 관한 책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에 의해 시작되었고, 시작은 곧 근본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창세기는 모든 것의 근본을 밝혀 주는 책입니다. 작은 프로그램 하나를 시작해도 디폴트 값(default value)이라고 하는 기본 설정이 있습니다. 사용자가 값을 정하기 전에는 디폴트 값이 시작점이자 기준입니다. 무슨 문제가 생기면, 디폴트 값으로 돌리면 해결되지 않습니까? 작은 프로그램, 작은 기계에도 이런 기본 설정이 있는데, 하물며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시는데, 디폴트 값을 설정해 두지 않으셨겠습니까? 창세기는 세상이 하나님을 근본으로 삼지 않을 때 어떤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동시에, 피조 세계에서 벌어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지를 보여줍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설정하신 디폴트 값을 인정해야만 인생이 고장 나도 돌아갈 곳이 있습니다. 인생의 모든 비밀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야 풀리기 때문입니다.
/ 33-34쪽


먹지 말라고 하실 것을 왜 주셨을까요? 독극물을 안 만들면 될 텐데, 왜 만들어서 해골 표시를 하십니까?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자유의지는 선택의지입니다.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면, 무슨 기쁨이 있겠습니까? 선택과 기쁨, 자유와 기쁨은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자유는 언제나 선택을 전제하고, 기쁨은 언제나 선택의 산물입니다.
부모는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공부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있을지 설명해 줍니다. 설명을 왜 합니까? 아이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선택권을 주고,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알려 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좋은 선택을 할 때, 아이도 기쁘고 부모도 기쁩니다.
/ 108-109쪽


하나님을 향해 서 있는 것이 ‘선’이고, 자신을 향해 서 있는 것이 ‘선을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선의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달렸습니다. 그런데 가인은 문제의 본질을 외면한 것입니다. 선을 행해야 합니다. 선을 행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죄를 지어서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선을 행하지 않아서 죄인입니다. 성경은 ‘방향이 틀어진 것’을 가리켜 죄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봐야 할 시선이 빗나가 자기 자신을 보고 있다면, 그것이 죄입니다. 무슨 선을 행해야 합니까? 단순히 착하게 살라는 뜻이 아닙니다. 날마다 자기 자신을 향하려는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 선입니다.
/ 183-184쪽


창세기 6장 1절에서 4절까지는 성경에서 가장 논란이 큰 말씀입니다. 성경을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해석이 전혀 다릅니다. 논란의 핵심은 한마디로 인간이 어떻게 그토록 급속하게 타락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대체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은 누구를 가리키는가가 논란의 출발입니다. 사실 이런 논쟁에 뛰어들 이유가 없습니다. 논쟁을 벌인다고 해도 모두가 동의하고 만족할 만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누구인가에 관한 여러 주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타락의 결과로 내려지는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 229-233쪽


프롤로그


1부 창조, 믿음의 출발점 
1. “성경은 왜 창조 사건으로 시작하는가?”
하나님이 창조하시다 / 창 1:1
2. “창조와 성령님은 무슨 상관인가?”
성령님이 운행하시다 / 창 1:2-5
3. “누가 그 완전함을 깨뜨리는가?”
그 종류대로 만드시다 / 창 1:6-25
4.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 / 창 1:26-31


2부 사람, 창조의 절정
5. “우리 삶에 왜 안식이 필요한가?”
일과 안식을 나눈 이유 / 창 2:1-3
6. “먹지 말라고 하실 것을 왜 주셨을까?”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 창 2:4-17
7. “가정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가?”
부끄러움이 없는 관계 / 창 2:18-25


3부 원죄, 모든 죽음의 시작
8. “죄 문제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창 3:1-7
9.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죽음은 무엇인가?”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다 / 창 3:8-24
10. “죄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네 아우가 어디 있느냐 / 창 4:1-15


4부 동행, 세상과 다른 선택
11. “교회를 다녀도 왜 죄를 이기지 못하나?”
가인과 아벨의 후손들 / 창 4:16-26
12. “하나님은 에녹을 왜 데려가셨는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지다 / 창 5:1-32
13. “어떻게 그토록 급속하게 타락했는가?”
사람을 보고 한탄하시다 / 창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