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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순례자

박신일   |   Jan 18, 2023
  • $40$26 (35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재고없음 (주문가능)
  • * 발송예정일 : 주문일로부터 7~10일 이내
  • (유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페이지 : 332쪽
  • 무게 : 558g
  • 출판사 : 두란노(도서)
  • ISBN : 9788953143968
  • 상태 : 주문가능
Overview

상세정보










순례자는 광야에서 하나님을 얻는다



“너 혼자 지지 아니하리라”
김병삼, 김정우, 이승종, 임성모, 조정민 목사 강력 추천



나만 봐주지 않는 냉정한 광야
민수기는 우리 인생 여정과 닮았다. 척박한 광야는 우리 삶의 터전을, 불평과 의심으로 가득 찬 이스라엘은 우리 자신을 투영한다. 그래서 더욱 민수기에 공감하게 된다. 우리 모두는 출애굽하여 광야에서 저 천국을 향해 순례하고 있다. 책 제목 그대로 평생의 순례자인 것이다.
광야는 냉정하고 객관적이어서 나만 봐주지 않는다. 내 모습 그대로가 드러나며 피곤하고 목마른 곳이다. 어려움을 잠잠히 견디면 좋겠지만 원망과 불평이 마음을 지배하곤 한다. 그 여정에서 우리는 성숙한 신앙의 길로 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배운다. 우리는 하나님이 고난을 건너뛰게 하거나 없애 주시길 기대하지만, 하나님은 너와 함께하겠다고, 나와 함께 뛰어넘어 보자고 하신다.


하나님이 이끄시고 같이 걸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론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섭섭함이 올라온다. 이 둘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 영성이다. 광야는 믿음이 자라고 영성이 깊어지는 곳이다. 영적인 힘이란 어떤 문제가 와도 하나님을 붙들 수 있는 믿음의 힘이다. 그래서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그리고 현실을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 길에서 작은 것에 감사하며 이기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나 혼자 짐을 지게 하지 않고 같이 헤쳐 나가실 것이다. 이 책은 민수기 강해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탄탄한 지식과 개인의 체험, 깊은 묵상이 어우러져 광야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힘을 준다. 주님과 함께 우리의 광야를 잘 건너가게 되길 바란다.




본문에서_____________________
신앙인들의 마음속에는 두 가지 고백이 있다. 하나는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이다. 다른 하나는, 표현은 잘하지 않지만 다들 마음속에 담아 두고 있는 말이다. 바로 “하나님 섭섭합니다”이다. 감사의 고백은 있지만 가슴 깊은 곳에 섭섭함이 있다.
이러한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조율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영성이다. 섭섭함을 감사로 승화시키는 것이 영성이다. 영성은 믿음의 내면화다. 믿음이 내 삶에 스며들어 생각과 감정과 일상을 물들이고 영향을 미치
는 것이다.
: 28쪽


영적인 힘이란 어떤 문제가 와도 하나님을 붙들 수 있는 믿음의 힘이다. 끝까지 주님의 말씀을 붙드는 용기다.
: 22쪽


그녀는 자신이 겪은 고통, 실패의 과거를 부인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신의 모든 과거를 껴안은 것이다. 이렇듯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받아들이면 험난한 광야를 지나갈 수 있다
: 88쪽


광야는 내 힘으로 건너가는 곳이 아니라는 것, 광야는 하나님이 건너가게 하신다는 것이다. 몸과 마음과 믿음이 지쳤는가? 당신 혼자 그 짐을 지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이 말씀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길 바란다.
: 98쪽


믿음의 실력을 준비해야 한다. 흔들릴 수 있을 때 흔들리지 않는 그런 믿음을 말이다. 어려움이 찾아오는 그때에 믿음을 발휘할 수 있는 평생의 순례자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은혜는 간혹 임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하다. 우리가 잘할 때만 은혜를 베푸시는 것이 아니라 부족할 때도, 연약할 때도 은혜를 베푸신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구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은혜 때문에 바뀔 것이다.
: 207쪽


신앙은 산 위에서 아무도 만나지 않으면서 지켜 가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삶의 현장, 바로 광야를 지나며 지키는 것이다
: 223쪽


믿음은 옷처럼 입었다 벗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뼛속에 새기는 것이다.
: 246쪽


신앙이 성숙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더 깊이 인식하게 된다. 우리 일상에서 하나님의 자원과 능력이 얼마나 방대한지 깨달으면, 세상의 무게를 우리가 짊어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에 대해 진지해지면, 다른 모든 것에 대해서는 마음이 가벼워진다
: 306쪽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광야의 유일한 지도, 오직 하나님
1장 약속의 땅을 향하여
2장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걷는 길
3장 순례자의 정신
4장 믿음으로 걷는 길
5장 광야를 지나는 법 (1)
6장 광야를 지나는 법 (2) 




Part 2. 비틀거리는 순례자, 붙드시는 은혜
7장 언제나 살아 있는 믿음
8장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9장 믿음의 행진
10장 하나님이 걸음을 막으실 때
11장 하나님이 붙드시는 사람



Part 3. 광야를 통과하며 배운 걸음, 작은 순종
12장 광야의 한가운데에서
13장 주님과 함께 걷는 길
14장 신앙의 깊이, 사랑의 깊이
15장 타협과 순종 사이에서
16장 인생의 지도를 펼칠 때
17장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미주


추천의글




신학교 시절부터 박신일 목사님은 복음의 열정을 가진 좋은 동역자였다. 이 책은 뛰어난 설교가인 박신일 목사님의 민수기 강해로, 약속의 땅을 향해 광야를 걸었던 출애굽 백성들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역시 천국을 향해 걸어가는 순례자임을 일깨운다. 또 그 여정 가운데 크고 위대하지만 동시에 세밀하고 섬세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조명한다. 광야를 건너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책을 통해 주님을 붙잡고 광야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네 신을 벗으라’는 말씀에 순종할 수 있기를 바란다.
: 김병삼 목사 • 만나교회 담임


저자는 출애굽한 이스라엘의 광야 40년 여정의 장면들을 마치 노련한 작가가 비디오에 담아내듯이 깔끔하고 담백하게 서술하고 있다. 마치 독자들과 함께 기차 여행을 하듯이 ‘차창(window)’ 밖에서 펼쳐진 온갖 풍경들을 세밀하게 포착하며 재미있고 유익하게 스토리텔링을 한다. 중요한 장면은 못질을 하듯이 깊이 인각시킨다. 우리는 비로소 민수기에서 평소 좋아하던 토막 이야기들이 아니라 책 전체를 조망하게 된다. 그리고 역시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라는 말처럼, 민수기에 나오는 큰 그림을 보고 압도된다. 그렇지만, 정작 이 책에서 우리는 저자의 ‘거울(mirror)’을 보게 된다. 저자의 인생과 믿음과 사역이 곳곳에 녹아 있다. 비로소 한 인간으로서 설교자의 모습을 친근하게 느끼게 된다. 그는 민수기로 자신의 영적 여정을 이야기하고 있는 듯하다. 역사(history)가 스토리(story)가 되었다. 설교답지 않게 문장은 빗질한 것처럼 깔끔하며, 그의 폭넓은 독서와 묵상에 함께 들어가게 된다. 갑자기 저자가 좋아진다.
: 김정우 교수 • 한국신학정보연구원 원장, 전 총신대신대원 구약학 교수


간결하고 맑은 글품이 저서의 압권입니다. 한번 손에 들면 끝까지 읽고 싶은 책입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 광야 40년 대장정의 역사를 한눈에 조명할 수 있는 글입니다. 멈춤과 나아감의 치열한 긴장, 사람의 꿈과 하나님 뜻의 교차 현장인 광야의 삶을 말씀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수많은 장애물과 생명사건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나침반 같은 영적 안내서입니다.
: 이승종 목사 •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대표의장


광야를 통과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고단한 삶을 영적 순례 또는 영적 훈련으로 묘사한 책은 시중에 다양하게 나와 있다. 그러나 광야와 그 안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신의 삶을 직접적으로 투영한 책은 거의 없다. 객관적 해석과 더불어 주관적 삶의 이야기가 얽혀서 마치 둘이 하나가 된 듯한 책은 드물다는 이야기다. 이 책은 주님을 열렬히 사랑하고, 목회에 전념을 다하며, 후학 기르기에 최선을 다하는 이 시대 탁월한 교회 지도자인 저자의 영적 순례기다. 저자는 본문에 충실한 문자적 텍스트 읽기를 하면서도 우리 시대와 교회와 개인에게 주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찾아낸다. 그것은 탄탄한 관련 서적 탐독, 평상시에 축적한 지식,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메시지를 받는 영적 자세에서 나온다고 짐작해 본다. 저자가 자신의 이야기로 민수기를 읽어 나갔듯이, 저자의 안내를 따르는 독자도 어느 순간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이 되어 그들과 함께 넘어지고 일어서고 행진하면서 은혜로 인도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이다.
: 임성모 목사 • 웨슬리안조직신학연구소


아! 왜 이토록 자주 잊는가? 우리가 ‘평생의 순례자’임을…. 저자는 믿음으로 일생 걸어야 할 인생 순례길에서 반드시 고백하게 되는 한마디를 일러준다. “제 모든 여정마다 주님의 은혜가 담겼습니다.” 아마 저자 자신이 광야 길 내내 ‘아래로’ 자람으로써 ‘위로’ 성숙한 탓이리라. 그래서 주님이 길이신 바로 그 광야로 우리 모두를 초청한다. 민수기를 순례자의 코드로 풀어 가는 저자와 함께 광야 길을 걷는 동안 누구든 반드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이다.
: 조정민_ 베이직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