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위기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주목할 것은 본질입니다.
신앙 본질에 눈뜨면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로 인해 절망하지 않습니다.
본질의 힘을 아는 사람이 이깁니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목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거대한 폭풍 같은 세상에서 살다 보니 잘 먹고 잘사는 것에 목표를 둔 그리스도인이 많아졌다. 흔들릴 때는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 기본기에 충실한 사람이 위기에 강하다. 힘들고 위기일수록 본질에 집중해야 승리할 수 있다.
이 책은 신앙생활의 핵심 요소, 즉 믿음, 사랑, 복음, 은혜, 소망에 눈뜨는 것이 왜 중요하고, 각 주제는 어떤 속성을 갖고 있으며, 이들을 강화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들려준다. 그리고 본질을 강화했을 때 그리스도인의 일상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세상은 자아와 자신의 왕국을 강화하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자기만족이 최고의 목표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자아를 죽이고 중심에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가려 한다. 본질은 자아 중심적인 옛사람에서 그리스도 중심의 새사람으로 살게 한다. 본질을 붙들수록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흔들리지 않는다. 아무리 상황이 우리를 짓눌러도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압도할 수 있다. 신음이 깊어지고 혼란이 길어지는 이때, 진리를 견고하게 붙잡고 말씀 안에서 답을 찾으려는 성도에게 소망 가득한 미래를 선사한다.
* 본문 맛보기
· 믿음
믿음이 좋은 사람은 시력이 좋습니다. 믿음이 자랄수록 멀리 봅니다. 믿음은 우리를 하나님께 붙어 있게 합니다. 하나님을 붙잡고 있으면 세상이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참 낯섭니다. 독생자를 주신 사랑은 미친 사랑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이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사랑의 괴력이 나옵니다.
· 복음
세상의 혼란을 잠재울 있는 기쁜 소식은 복음밖에 없습니다. 복음은 풍성하고 광휘롭습니다. 복음은 죄로 인한 저주를 모두 걷어내고 참 자유인으로 살게 해줍니다.
· 은혜
하나님의 은혜에 눈을 뜬 사람은 삶에 활력이 넘치고 신앙생활이 즐겁습니다.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인내하며 기다릴 줄 압니다. 받은 은혜를 세상으로 흘려보냅니다.
· 소망
믿음과 소망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믿음은 소망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소망에 눈을 뜬 사람은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로 인해 절망하지 않습니다. 소망이 있는 사람이 이깁니다.
프롤로그
1장 믿음에 눈뜨다
무엇을 믿습니까? 왜 믿습니까?
믿음을 어떻게 훈련합니까? 믿음의 능력은 무엇입니까?
순종을 통해 믿음이 여물어 갑니다
믿음은 빚어지고 단련됩니다
2장 믿음은 차원을 바꾼다
믿음의 사람은 다른 차원의 세계를 봅니다
믿음이 자랄수록 멀리 봅니다
믿으면 하나님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3장 사랑에 눈뜨다
어떤 사랑인가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가슴을 녹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눈뜨면 어떻게 변합니까?
4장 하나님의 사랑은 참 낯설다
‘주는 사랑’이 진짜 사랑입니다
‘진짜 사랑’은 조건 없이 베푸는 것입니다
‘진짜 사랑’은 자기를 주는 미친 사랑입니다
5장 복음에 눈뜨다
온전하지 않은 세상, 복음에 눈떠야 합니다
복음 하나면 충분합니다
복음은 모든 것을 살립니다
6장 복음 안에서 산다는 것
신앙생활에서 가장 큰 적은 ‘나’입니다
날마다 죽어야 삽니다
잘 죽는 것보다 나은 길은 없습니다
7장 은혜에 눈뜨다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신앙생활이 힘든 이유가 무엇입니까?
신앙생활은 힘을 빼는 일입니다
은혜 받은 사람은 은혜를 흘려보냅니다
8장 은혜로만 해석되는 인생
은혜와 거리가 먼 열심은 위험합니다
과거가 부끄러울수록 하나님의 은혜는 빛납니다
시작점을 알아야 신앙이 정비됩니다
회심 후에는 광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9장 소망에 눈뜨다
무엇을 소망하고 있습니까?
보이지 않는 것을 소망하십시오
소망에 눈뜬 우리,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0장 소망이 이긴다
‘죽은 소망’이 아니라 ‘산 소망’을 붙드십시오
현실에 매몰되면 소망을 놓치기 쉽습니다
본질에 집중하고 거룩을 추구하십시오
1986년 미주LA에 설립된 미주 두란노서원은 사도행전 19장 8-20절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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