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로 가는 길은 많은데 굳이 기독교를 믿어야 하나?'
'하나님이 정의롭다면 왜 악인이 있는 걸까?'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한 사람이 이 신앙의 세계에 첫발을 디디기가 얼마나 힘든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보니 그들이 주저하는 이유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예수님을 모른 채 살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분 앞에 계시며 그분이 당신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었다", "그분 앞에 나아가면 당신도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들으면 얼마나 당혹스러울까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돕고 싶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이 진리를 쉽게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이 책을 통해서 빛으로 가까이 나갈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제가 만난 많은 대학생과 청년들은 믿고 나서 "기독교가 이런 종교인 줄은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전에는 정말 몰랐어요"라고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이 책이 많은 분들의 삶에 참으로 귀한 계기를 마련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서문중에서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장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2장 기독교를 멀리하는 열여섯가지 이유
3장 기독교의 참 모습
4장 신이 있다는 두가지 증거
5장 구원을 향한 첫걸음
“머리에 맴도는 여러 의문과 의심을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었고, 주변에 이 책을 추천하거나 선물로 주기도 했습니다. 거의 10년 전에 읽었지만 아직도 또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책입니다.”
| 천슬기_번역가
“이 시대의 고전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분량이 얼마 되지 않아 잡으면 단번에 읽을 수 있고, 국내 저자가 써서 우리 감성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딱 한 단어로 말하라면 이렇게 하겠네요. 강력 추천!”
| 방성근_대학원생
“가장 기본적인 기독교의 진리를 쉽고 적절하게 설명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작 이 책을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꽤 오랜 동안 사랑받아 온 책인데, 읽어 보니까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 이홍균_평신도
“이제 무턱대고 믿는 시대는 지난 것 같습니다. 우리는 ‘왜 믿어야 하는지’에 대한 현대인들의 물음표로 가득 찬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세상 속에서 기독교의 진리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지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소개해 줍니다.”
| 김영남_목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