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가장 저렴한 간증책이 나오게 된 배경 >
천국과 지옥을 실제 목격하고 온 저는 기쁨과 감사가 넘치면서도 영원한 세계가 실존하고 있다는 사실에 크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찌나 기쁘고 감사하던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받아온 기쁨은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 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 표현인 것 같았습니다. 저는 목사의 딸이었고, 선교사였지만 인생의 내리막길에서 모든 것이 실패되었고 삶을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으로 방문했던 기도원에서 주님은 저를 다시 태어나는 기쁨으로 반전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사단은 제가 경험한 천국과 지옥의 체험을 1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조금씩 잊혀지게 만들어 놓았고 영적인 것보다는 세상의 것들을 추구하며 살도록 서서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천국간증집회를 다니면서도 사람들의 반응과 사례비에 마음이 쏠리게 되었고 불편한 마음도 없이 당연스레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기도하던 중 하나님께서 처음 사랑을 되찾아서 '거저 받은 은혜'를 어떤 댓가도 없이 거져 주기를 원하심을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이 말씀에 순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태국인 노동자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 우리 부부에게는 강사 사례비를 받지 못해 생기는 생계 문제와 간증 집회를 하기 위해 오고 가는 차비를 어떻게 해결해야 될 지를 고민해야 되었습니다. 그러나 육의 일보다는 영의 일을 우선 생각하기로 하고 순종하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전에는 천국 지옥 간증자였지만 이제부터는 천국과 지옥을 진실되게 증언하는 참된 증언자가 간절히 되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무료 간증집회를 순종한 후부터 엄청난 일들이 생겼습니다.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하나님의 사람 한 분이 뜬금없이 나타나서 10년 넘게 혼자 기도했던 저의 천국 간증책 집필을 하도록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그 분은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영혼을 찾기 원하시고, 믿지 않는 수많은 자들도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따라서 누구나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간증책이 읽히도록 만들어야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지옥으로 향하는 영혼들이 회심하여 천국을 향하여 좁은 길로 돌아서게 될 것입니다. 전자책도 하나님의 뜻대로 그 어떤 유익도 구하지 말고 무료로 올리는 것이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흠향하시는 번제가 되십니다”. 그렇게 하여 이 간증책은 하나님의 것으로 팔릴 때마다 온전히 다시 책으로 인쇄되게 만들어서 마르지 않는 샘물로 영의 양식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간증책이 팔릴 때마다 인세는 아무것도 없으며 “0원”인 것을 말씀드리며 책을 읽는 독자분들께도 투명성을 나타내고자 공개해 드립니다. 개척 교회나 어려우신 분들께는 무료로 나누어 주기를 주님께서 원하셔서 지금도 그렇게 순종하고 있습니다.
이 간증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구원을 얻어 천국 백성 되시길 저는 매일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부디 믿음으로 기도로 깨어 있는 독자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간증책에 실어 놓은 영의 기도문을 통하여 하나님과 살아 있는 교제가 시작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천주영 선교사 드립니다 -
[목차]
추천사 1
추천사 2
추천사 3
프롤로그
Part 1. 나의 성장기
나의 성장기 22
Part 2. 천국/지옥 간증
1. 놀라운 천국의 무도회
2. 기록된 대로 받는 지옥 형벌
3. 천국에서 사는 삶
4. 빛나는 사도 바울의 행위책
5. 예수님의 피눈물과 통곡
6. 응답이 빠른 영의 기도
7. 상달되지 않는 육의 기도
8. 기도의 불이 꺼지는 순간
9. 죄가 살아나는 원리
10. 얼음집을 짓는 헛된 수고
11.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과 동행
12. 피할 수 없는 죄와 전신갑주
13. 나에게 찾아와 주시는 예수님
14. 천국의 영적 빈부격차
15. 깨끗하게 산다고 하나 지옥길
16. 찬양은 영의 향기라
17. 상급자 소녀와 타락한 목사
18. 가시가 열매가 되려면
19. 눈물과 땀으로 짓는 천국집
Part 3. 기도문
성령의 기도
보혈의 기도
마귀, 사단, 귀신을 쫓는 기도
죄 씻음 기도
이기는 기도
단번에 드리는 기도
천국... 그 의미가 무엇인가
그 곳 바라 보며 살리라 (천국)
1986년 미주LA에 설립된 미주 두란노서원은 사도행전 19장 8-20절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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