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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ISSION UNIVERSITY

사랑하는그대여

임은미   |   Jan 24, 2024
  • $26$16.9 (35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주문가능(1)
  • * 발송예정일 : 주문일로부터 1~3일 이내
  • (재고부족시 이메일로 연락드립니다)
   
  • 페이지 : 196쪽
  • 무게 : 234g
  • 출판사 : 두란노(도서)
  • ISBN : 9788953147805
  • 상태 : 주문가능
Overview

상세정보

 

 


*책 소개

 


라영환 교수•유임근 목사•장재기 목사
지선 전도사•하준파파 인플루언서 추천

 

오늘도 최고의 날이 될 수 있도록
“사랑하는 그대여” 하고 부르시는
하나님과의 60일 데이트에 당신을 초청합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기 힘들거나, 밤에 이런저런 생각으로 잠들지 못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인들도 예외는 아니어서 업무에 지치거나 생활이 힘들 때, 영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깊은 침잠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하나님의 음성이 잘 들리지 않는다.


1.3.60이라는 숫자로 집약되는 이 책은 다니엘을 비롯해 오래 전 성인들이 하나님께 하루 세 번 기도한 것처럼, 하루에 세 번 일상의 순간들을 멈추고 하나님의 음성 듣기 60일 프로젝트이다. 60일은 습관 형성의 최소 기간인데, 하루에 세 번 이 습관을 지속하면 60일의 기간보다 훨씬 더 자주 그리고 깊게 그분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임은미 선교사는 매일 새벽 묵상을 하고 그분의 음성을 듣는 영적 습관을 수십 년째 지키면서, “사랑하는 그대여”라고 부르는 그 음성을 들으며 일상의 시간을 내어 맡기도록 돕는 목회자이다. ‘그대’는 ‘그리스도의 대사’라는 뜻으로 저자가 새벽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나눔을 하는 성도들을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소망의 아침, 믿음의 오후, 감사의 밤을 살아가는
그대가 되길 바랍니다


일일삼성이라는 중국 증자의 말을 빌지 않더라도, 성경의 다니엘이나 옛 성인들은 하루에 세 번 하던 일을 멈추고 하나님께 기도를 올렸다. 여기서 착안하여 저자는 하루에 세 번 하던 것을 멈추고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제안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쉬 들을 수 없기에, 저자를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저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한다면 하나님은 하루에도 수없이 음성을 들려주실 것”이라고 영적 습관에 시간을 투자하라고 권한다.


하루에 한 번도 힘든데 어떻게 세 번이나 시간을 내어 지킬 수 있을까 엄두를 못 낸다면, 아침과 오후와 밤으로 이루어진 각 1페이지 글들을 정해진 시간에 소리 내어 읽기만 해도 좋다. 저자 특유의 쉬운 설명과 힘있는 성구들을 기초로 하되 소망 없는 아침에도, 믿음이 흔들리는 오후에도, 업무에 지치거나 염려와 불평뿐인 밤 시간에도 하나님의 위로와 영적 권면을 다정하고 분명하게 전해 준다. 그래서 하루에 세 번 메시지들을 읽다 보면 상황과 감정에 매몰될 때 하나님께로 시선을 돌려 감정에서 기도로, 기도에서 행동으로 옮겨져 생활 신앙으로 성장하게 돕는다. 날짜별 주제에 따라 메시지를 들을 후, 음성 듣기 코너를 통해 자신에게 주시는 마음을 적어 볼 수도 있다. 또한 60일 완주를 돕도록 페이지 하단에 완주 표시를 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마련되어 있어, 소그룹이나 가족과 함께 인증하며 완주하도록 가이드를 넣었다. 자신만 돌아보아 강건해지기보다 복음의 통로로 살아가야 하는 사명도 강조하기에 묵상 나눔방이나 하나님을 알아 가고 싶은 새신자 선물용으로도 좋다.

 

 

 

 

 

 

 

# 차례

 

 

추천사_ Prologue_


01 따뜻한 사랑_ 02 믿음의 새날_ 03 새 피조물_ 04 여호와의 선하심_ 05 앙망함_
06 가장 큰 필요_ 07 중보자_ 08 고백_ 09 선택_ 10 분별_ 11 문제_ 12 위로_ 13 베푸심_ 14 태도_
15 있는 그대로_ 16 버릴 것_ 17 깨끗한 그릇_ 18 훈련 시간_ 19 돕는 사람_ 20 참된 의_
21 성숙함_ 22 복음의 통로_ 23 곤고할 때_ 24 한 구절이라도_ 25 목표_ 26 진정한 친구_ 27 고난의 쓸모_
28 오늘 할 일_ 29 돌아보기_ 30 기도의 방향_ 31 걱정 대신 기도_ 32 기쁨의 근원_ 33 하나님의 뜻_
34 기대_ 35 통로_ 36 주목_ 37 내려놓기_ 38 소유_ 39 신뢰_ 40 맡겨 드림_ 41 주관자_ 42 영적 자산_
43 지혜_ 44 특권_ 45 마음 지키기_ 46 경건의 연단_ 47 완전한 은혜_ 48 회복_ 49 동행_ 50 존재_
51 용기_ 52 주님의 질서_ 53 능력_ 54 보내심_ 55 오히려_ 56 결심_ 57 열매 맺기_ 58 하늘 문_
59 옳은 행실_ 60 완주_


Epilogue

 

 

 

 

 


# 독자 대상 

 


- 하나님을 가까이 느끼고 싶은 분
- 기도할 힘도 없이 우울감이 지속되는 분
- 날마다 새 힘과 동기부여가 필요한 분
- 말씀과 권면으로 영적 돌봄을 받고 싶은 분
- 영적 습관 형성을 위해 교재나 방법을 찾고 있는 분
- 새신자나 전도 대상자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좀더 쉽게 알려주고 싶은 분
- 새신자나 전도 대상자 선물용 도서를 찾는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

 

 

 

 

 

 


# 추천사에서

 


이 책은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가?”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들을 저자의 삶의 흔적을 통해 제공합니다. 글은 쓰는 이의 삶을 반영합니다. 오랫동안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한 저자의 삶이 문장 하나하나에 담겨 있습니다.  _라영환 교수(총신대학교, 《반 고흐, 꿈을 그리다》 저자)

 

 

임은미 선교사님은 강단 위에서와 강단 아래에서 그 신앙과 삶의 태도가 한결같을 뿐만 아니라 한결같기 위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이 책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하는 질문에 답을 하고 있기에 모두가 손에 들어야 할 책입니다.  _유임근 목사(KOSTA 국제본부 총무)

 

 

이 책에는 지난 30년을 불꽃처럼 살아내게 했던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질 것입니다. 은혜의 기름 부음을 경험하고, 영적인 열정이 회복되고, 삶의 활기를 되찾을 것입니다.  _장재기 목사(《따라 하는 기도》 저자)

 

 

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는 아침에 읽으면 살아갈 용기가 생기고, 밤에 읽으면 새로운 내일을 소망하게 합니다. 오랜 세월 간증의 삶 가운데 해석되는 그 놀라운 은혜에 잇대어 “그대여!” 하며 하늘의 동역자로 초청하시는 하나님께서 선교사님의 귀한 저서를 통하여 또 하루를 격려받는 순간순간을 선물해 주실 것입니다.  _지선 전도사(찬양 사역자)

 

 

우리의 매일을 하나님과 함께하는 최고의 여행으로 만드는 비법을 알려 주는 책이다. 행복하게 살고 싶은 모두가 이 책을 봤으면 좋겠다. 가장 뜨겁게 사랑할 때 우리는 행복하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때 우리는 그 행복을 깊게 누릴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을 하나님과 함께하는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데이트로 만들게 돕는 행복 지침서다.  _하준파파 인플루언서(황태환 에이치유지 대표)

 

 

 

 

 

 

 


# Prologue에서

 

 

마음 무겁게 일어나는 아침에도,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머리가 과열된 오후에도, 내일에 대한 걱정 근심으로 잠 못 이루는 밤에도 그분은 우리에게 ‘사랑과 평안’을 주길 원하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부족한 글이지만 전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음성을 듣고자 한다면 하나님은 하루에도 수없이 그대에게 당신의 음성을 들려주실 것입니다. 습관이 형성되는 데는 최소 60일 이상 걸리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60일 동안 하루에 세 번, 이 글들을 읽으면서 하나님께 시간을 내어 드리는 것이 어떨까요? 하루에 세 번, 시간을 정해 놓고 우리 하나님께 나아가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의 마음을 내어 드려요.

 

 

 

 


# 본문에서

 


사랑하는 그대여!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길 바랍니다. 하나님 안에서 날마다 성숙해 간다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날로 깊어진다는 뜻이지요. 환경이 전혀 바뀌지 않아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지고 더욱 깊어지고 더욱 넓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숙입니다. 아침보다 더 성숙해지는 오후가 되길 축복합니다. 24p

 

 

사랑하는 그대여! 하나님 앞에 나아와 그 크신 사랑을 듬뿍 받고, 그 사랑으로 그대를 괴롭혔던 사람들을 향한 분노와 아픔을 ‘덮어쓰기’로 없애 보세요. 그 선택으로 말미암아 자유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51p

 

 

사람들이 저한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요?” 하고 묻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이렇게 대답해 주곤 하죠.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를 구별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을 신뢰하게 됩니다. 85p

 

 

그대에게 사랑하는 사람, 사랑할 사람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감사한 일입니다. 그대가 매일 하는 일 중에 최고로 잘한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기로 선택한 일일 것입니다. 오늘 그대가 돌아본 이웃은 누구인가요? 단 한 사람도 돌아보지 못했다면, 잠들기 전 누군가에게 안부 문자를 보내면 어떨까요?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주님께 물어본다면 그분의 음성을 즐겁게 들려주실 것입니다. 100p

 

 

사랑하는 그대여! 주변을 돌아보다 보면, 왠지 비교되어 힘 빠질 때가 있나요? ‘나는 가진 것이 없는데, 왜 저 사람은 많이 가졌을 까?’ ‘나는 왜 건강하지 않을까?’ 하고 말이에요. 성경은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느 8:10)이라고 말합니다. 많이 가졌거나 많이 누려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할 줄 아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힘입니다. 그대가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함으로써 힘을 얻기를 축복합니다. 107p

 

 

그대에게 향유는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에게는 공부일 수 있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재물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옥합을 깨뜨려 드리는 향유 중 제일은 바로 ‘마음’인 것 같습니다. 곧 ‘마음의 중심’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우리는 질그릇입니다. 보배로우신 예수님을 담은 질그릇입니다. 그 덕분에 우리가 보배로워졌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 이야기가 하나님의 자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 그대는 하나님께 어떤 사랑 고백을 하고 싶으신가요? 122p

 

 

그대도 힘에 부칠 정도로 사람들을 돕다가 지레 지치지 마세요. 선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지만, 성경적으로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도우라고 하시는 데까지 도와주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 사람을 언제까지 얼마큼 도 와주어야 하는지 주님께 여쭤보고 그분의 음성을 듣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128p

 

 

사랑하는 그대여! 혹시 섭섭한 일이 있었나요? 섭섭한 마음이 들었다는 것은 그대가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고 도움을 주었 다는 뜻이니 일단은 감사한 일입니다. 그대는 부활을 믿죠? 하나님은 우리가 누군가에게 베푼 모든 일을 기억하시고 부활 때에 그 선행을 모두 “갚아 주겠다”고 하십니다. 선한 일을 넘치게 하여 생기는 섭섭한 마음을 말씀으로 위로받는 그대를 축복합니다. 141p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을 주저하지 말고, 언제 어느 때나 무슨 일이라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축복합니다.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 문제를 가지고 어디를 가야 할지, 누구에게 말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대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대에게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있습니다. 그대의 말을 경청하십니다. 그리고 지혜와 위로를 주실 것입니다. 그대는 기도할 수 있습니다. 기도할 수 있는 그대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143p

 

 

대적 기도로 마귀를 쫓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가 대적 기도만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복종해야 한다고 말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서 마귀를 대적한다고 기도한다면 그 기도에 능력이 실릴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오늘 그대에게 물리쳐야 하는 마귀의 실체를 알려 주시기도 하시지만, 그대가 요즘 주님 앞에 어떤 말씀을 순종하기 어려워하는지 알고 계십니다. 순종하기 힘든 부분을 솔직하게 주님께 고백하는 것은 어떨까요? 167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