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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MISSION UNIVERSITY

하나님을추구하다(고전의숲두란노머스트북4)

A.W.토저   |   Feb 21, 2024
  • $28$18.2 (35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재고있음(5)
  • * 발송예정일 : 주문일로부터 1~3일 이내
  • (재고부족시 이메일로 연락드립니다)
   
  • 페이지 : 188쪽
  • 무게 : 300g
  • 출판사 : 두란노(도서)
  • ISBN : 9788953147812
  • 상태 : 재고있음(5)
Overview

상세정보

 

 

 

 

 

 

 

 

 

 

* 책 소개

 

 

<크리스채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광란의 세상에서 하나님 사랑을 소리 높여 선포한
“시대의 선지자” A. W. 토저의 20세기 고전

 

이 시대 기독교, 왜 도통 믿음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까? 핸드폰 없이는 잠시도 못 견디면서,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를 잃어버리고도 아무렇지도 않다면? 평생을 함께하는 믿음의 벗, <고전의 숲 두란노 머스트북> 시리즈는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거침없이 순전한 복음을 외치던, 성령의 사람 A. W. 토저의 《하나님을 추구하다(원제: The Pursuit of God)》를 네 번째 책으로 택했다. ’다시, 오롯이 하나님을 기대하고, 기도하고, 기다리자’고 그리스도인의 영혼의 심장을 두드리는 그의 메시지를 소개한다.

 

 

“출발점은 있지만 종착점이 어딘지는
아직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다!”


하나님의 무한한 부요함을 좇는
행복한 탐구와 영광스러운 추구

 

수많은 설교와 신앙 도서를 접해 성경 교리에 해박한 사람은 제법 많다. 그런데 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까? 왜 우리는 하나님에 목마르지 않을까? 토저는 하나님 아닌 다른 것으로 배부른 기독교를 향해 교회와 시대의 영적 부흥에는 반드시 개인의 영적 부흥이 선행돼야 한다고 호소한다. 이 책은 한 사람 한 사람을 개인적 영적 부흥의 자리로 초대한다. 책은 개개인의 성찰을 촉구하는 열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모든 내용은 저자의 말마따나 “하나님의 배고픈 자녀들이 하나님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소박한 시도다.” 각 장 마지막에는 기도문이 실려 있어, 각자의 골방에서 하나님을 추구하는 시간을 돕는다.

 

 

책장마다 울려 퍼지는 추구자의 간절한 외침과
발견자의 환희에 찬 탄성 속으로!

 

다윗의 생애는 영적 갈망이 거세게 흐르는 급류와 같았다. 바울의 삶의 원동력은 그리스도를 향한 불타는 열망이었다. 이 땅에서의 삶은 참으로 짧다. 하나님을 가까이 따르는 것이야말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일진대, 우리 이제 모든 겉치레와 허울을 벗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밤낮으로 기도하고 씨름하며 하나님을 뜨겁게 추구하자. 우리가 사는 지금 여기가, 오롯이 하나님만 바라고 예배하는 거룩한 시대요, 성소가 되기를! 영혼을 훤히 꿰뚫는 통찰, 진중하고도 뛰어난 필력으로 ‘불변하는 복음’을 전한 저자의 메시지는, 그가 살았던 “광란의 20년대” 미국 기독교와 여전히 같은 문제로 삐걱대는 현대 교회에도 큰 울림이 되리라.

 

 

 

 

 

 

 

 

 

 


* 차례

 

 

추천의 글
머리말. 하나님, 오직 하나님만!

 

 

1. 밤낮 하나님을 추구하는
   달콤한 열기 속으로
―그분의 오랜 기다림에 응답할 시간

 

 

2. 질기고 해묵은
   마음속 탐욕꾼을 처단하다
―생사를 가르는 소유욕의 시험

 

 

3. 자아의 죽음을 뚫고
   마침내 임재의 빛 안에
―‘나’라는 휘장을 찢는 단 하나의 길

 

 

4. 살아 있는 ‘하나님의 세계’를 이해하다
―영적 세계의 경이로움

 

 

5. ‘여기 계시는 하나님’에 눈뜨다
―하나님께 반응하는 수용성 훈련

 

 

6. 말씀이 들리는 삶이 시작될 때
―하나님의 소리와 어조에 친숙해질 것

 

 

7. 영혼의 눈을 들어 구주를 응시하며
―평생 멈출 수 없는 믿음 연습

 

 

8. 창조주는 창조주 자리,
   피조물은 피조물 자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영적 제자리 찾기

 

 

9. 참담한 인생 짐을 벗고,
   예수의 온유함에 기대어
―그분 발 앞에 엎드릴 때 비로소 찾아오는 쉼

 

 

10. 온 세상이 성소요,
    온 생애가 제사장 사역이기를
―모든 순간을 거룩한 예배로 만드는 기술

 

 

글쓴이 A. W. 토저

 

 

 

 


* 본문 맛보기

 

 

<25-26쪽 중에서>
이만하면 됐다는 자세는 모든 영적 성장의 치명적인 적이다. 통렬한 갈망 없이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나타나시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백성들이 그분을 원하기를 기다리신다. 그분이 그리도 오래 기다리셨건만, 참으로 안타깝게도 많은 이들은 그분의 기나긴 기다림을 허사로 만들었다. …(중략)… 온갖 종교적 외형 사이에서 하나님을 찾으려면 먼저 그분을 찾겠다고 결심해야 하고, 그다음엔 단순함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언제나 그렇듯 하나님은 지금도 ‘어린아이들’에게 자신을 알리시고 지혜롭고 똑똑한 자들에게 자신을 철저히 숨기신다. 우리는 하나님께 단순하게 나아가야 한다. 본질적인 것들을 제외한 모든 것을 벗어 버려야 한다. 좋은 인상을 남기려는 모든 시도를 버리고 어린아이의 거짓 없는 솔직함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하나님이 분명 빠르게 응답하실 것이다.

 

 

<66쪽 중에서>
휘장의 찢어짐을 이야기할 때 우리는 비유적으로 말하는 것이고, 그에 관해 생각하는 건 왠지 시적이고 유쾌할 정도다. 그러나 실제로 휘장이 찢어지는 일은 전혀 유쾌하지 않다. 우리가 경험하는 그 휘장은 영혼의 생체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의 전 존재를 구성하는, 감각이 살아 있고 떨리는 그 무언가로 이루어져 있고 그것을 건드리면 우리는 고통을 느낀다. 그것을 억지로 떼어 내면 상처가 생기고 아프고 피가 흐른다.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십자가를 십자가가 아니라고, 죽음을 죽음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다.
죽는 건 결코 즐겁지 않다. 생명을 이루는 귀중하고 부드러운 조직을 찢으면 극심한 고통이 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십자가는 예수님께 바로 그런 일을 했고, 누군가를 자유롭게 하려 할 때 다시 그 일을 할 것이다. 우리가 직접 휘장을 찢겠다고 내적 생명에 어설프게 손대지 않도록 주의하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모든 일을 하셔야 한다. 우리의 역할은 맡기고 신뢰하는 것이다.

 

 

<123쪽 중에서>
자신을 정화하려고 애쓰지만 실패만 반복했던 사람이 자기 영혼을 만지작거리던 시도를 중단하고 완전하신 분께로 시선을 돌리면 진정으로 안도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그리스도를 바라보노라면, 어떻게든 해내려고 오랫동안 시도했던 일들이 그분 안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서 일하셔서 소원을 품고 행하게 하실 것이다(빌 2:13).

 

 

<136-137쪽 중에서>
뱃사람이 태양의 ‘고도를 재서’ 바다에서의 위치를 파악하듯,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봄으로써 자신의 도덕적 위치를 확인한다. ‘하나님’에서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올바른 위치에 있을 때, 우리는 그때만 옳다. 그 외의 다른 위치에 있다면 거기에 계속 머무는 한 우리는 잘못된 상태다.
하나님을 추구하는 그리스도인이 겪는 어려움은 상당 부분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각자의 삶을 조정하길 주저하는 데서 나온다. 우리는 하나님을 수정하고 그분을 우리 자신의 모습과 더 가깝게 만들려는 시도를 고집한다. 육신은 하나님의 바꿀 수 없는 엄격한 선고에 맞서 훌쩍이고, 자비를 좀 베풀어 달라고 육적인 방식을 좀 누리게 해 달라고 아각처럼 간청한다. 그러나 소용없는 일이다. 하나님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그분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움으로써만 제대로 시작할 수 있다.

 

 

<148-149쪽 중에서>
하나님, 제가 가진 그 무엇보다 높임을 받으소서.
주님이 제 삶에서 영광을 받으시기만 한다면,
세상의 어떤 보물도 제게 귀하게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제 우정보다 높임을 받으소서.
제가 세상 한복판에 버림받고 혼자가 되어야 한다 해도
주님을 그 무엇보다 높이리라 다짐합니다.
제 안락함보다 높임을 받으소서.
제가 몸의 안락함을 잃고
무거운 십자가를 져야 한다고 해도
오늘 주님 앞에서 한 서원을 지키겠습니다.
제 평판보다 높임을 받으소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겠다는 포부를 품게 하소서.
그 결과로 제가 완전히 무명이 되고
제 이름이 꿈처럼 잊힌다 해도 그리하게 하소서.
주님, 주님께 합당한 영광의 자리에 오르소서.
제 야망보다, 제 호불호보다, 제 가족보다,
제 건강, 심지어 제 목숨보다 더 높은 자리에 오르소서.
주님이 흥하시도록
제가 쇠하게 하소서.
주님이 오르시도록
제가 내려가게 하소서.
초라하고 작은 짐승, 나귀, 그것도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셨던 것처럼
저를 타고 가소서.
그리하여 아이들이 주님을 향해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라고 외치는 소리를
제가 듣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59, 161쪽 중에서>
세상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예수님은 온유한 안식을 주신다. 우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가장하기를 중단할 때 찾아오는 복된 안도를 누리게 하신다. 처음에는 상당히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이 새롭고 쉬운 멍에를 강하신 하나님의 아들과 함께 메는 법을 배우다 보면 꼭 필요한 은혜가 주어질 것이다. 그분은 그것을 “나의 멍에”라고 부르시고, 우리가 멍에의 한쪽 끝을 메고 걸어갈 때 다른 쪽 끝을 메고 함께 걸어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