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신학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 창세기 주석
주석은 성경 저자가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끌어내는 신학적 작업이다. 현 주석자는 모세가 창세기에서 말하고 전하려고 한 것을 그의 의도대로 제시하는데 모든 주의를 집중하였다. 모세가 간단하게 말하여 제시한 것을 그의 의도대로 조금 더 많은 말로 제시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성경이 자기 해석자라는 종교개혁의 해석원리를 따라 성경 전체의 문맥에서 주석을 시도하였다.이 주석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만난다면 소기의 목적을 이룬 것이다. 또한 이주석은 창세기의 주석의 설교의 준비를 돕기 위하여 전개된다.
(서문 중에서)
창세기 1장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1. 처음에 하나님이 하늘들과 땅을 창조 하셨느니라.2. 성경은 창조로 시작하고 구원으로 시작하지 않는다.성경 종교는 구원 종교이다. 그러나 구원의 책인 성경은 구원으로 시작하지 않고 창조로 시작한다. 기독교는 창조와 타락과 구원으로 성립한다. 창조가 그시작이고 근본이며 전지 창조가 있어야 구원이 성립한다. 그러므로 기독교의책인 성경은 창조로 고 창조를 제시한다.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으로 창조가 시작되었는지를 웅장하게 제시한다. 모든 종교 문헌들 중에서 성경처럼 웅장하고 장엄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서책은 없다. 성경만이 창조를 분명하게 선포하고 창조로 시작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느니라. " 천지 창조는 수수께끼가 아닌 우주가 인간에게 제출된 것이 아니라 분명하고 확실하게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선언한다. 이 선언은 창조 만큼이나 웅장하고 장엄한 선포이다......................(중략)
3. 만물은 창조되었다.천지 만물은 창조되었다. 만물은 영원한 것이 아니며 스스로 존재하지도 않는다. 천지가 아무리 광대하게 느껴져도 그것은 스스로 존재하게 된 것이 아니라 창조되어 존재하게 된 것이다. 세상에 영원하여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다 창조되어 존재하게 된 것이다. 영원하고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존재 자 는 창조주뿐이고 다른 모든 것은 창조되어 존재하기 시작한 것이다. 스스로 존재한다는 것은 창조 세계에서 불가능한 일이다. 하나님만이 영원하시므로 스스로 존재하고 만물을 창조 하셨다. 물질이 영원하다고 하는 주장은 진리가 전혀 아니고 거짓이며 성립 불가능한 발언이다. 물질이 영원하면 그 개별적인 존재들인 모든 개 물도 다 영원해야 한다. 그러나 개 물들이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물질도 다 작은 개 물들의 합성으로 성립된다. 따라서 물질이 영원하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하고 아무 반성과 사고 없이 튀어나온 발언일 뿐이며 또 증명과 반박을 할 수 없는 자들에 의해서 맹목적으로 수납된 것일 뿐이다.............................................(중략)
4. 만물은 태초에 창조 되었다.만물은 영원부터 존재한 것이 아니고 창조로 이루어졌으므로 그것은 시간과 함께 시작되었음을 뜻한다. 태초는 만물이 존재하기 시작한 시점을 뜻한다.창조의 경륜은 영원하고 창조주의 창조 작업도 영원에 속하지만. 창조 역사에 의해서 창조가 존재하기 시작할 때는 시간 형태를 띄게 되었다. 만물이 더 정확하게 는 물질이 존재의 모습을 형체화 하면 그것은 바로 시간이 된다. 시간은 물질의 운동방식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여 그 존재가 모습을 드러내면 거기에는 반드시 시간이 나타나게 되어 있다. 그것이 바로 태초이다. 태초는 창조가 그 존재를 시작한 그순간이 바로 시간의 시작이다. 그러므로 태초에 혹은 처음에로 포현 하였다...............................(중략)
┃본문 | pp. 8∼12 중에서 |

창세기 1장
창세기 2장
창세기 3장
창세기 4장
창세기 5장
창세기 6장
창세기 7장
창세기 8장
창세기 9장
창세기 10장
창세기 11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