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반복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형성되지 않는다”
우리의 자녀 양육은 자녀를 그리스도의 제자로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자녀들은 무엇에 의해 형성되고 있는가? 부모에 의해 빚어지고 있는가, 아니면 또래 집단이나 동영상에 의해 빚어지고 있는가?
오늘날 복잡하게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신앙 전수를 위한 여러 유익한 양육법이 제안되고 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이 누락되면 다른 모든 것은 힘을 발휘하기 어려워진다. 저자는 우리 삶에서 놓치고 있는 중요한 것을 환기시킨다. 그것은 다름 아닌 “가정의 습관”이다.
가정 안에 경건한 삶의 리듬이 세워져야 부모는 자녀를 향한 영향력의 통로를 확보할 수 있다. 부모는 그렇게 형성된 리듬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녀에게 경건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미칠 수 있다.
생각해보자. 공동 식사 시간이 없는 가정, 부부 간의 관계를 돌보기 위한 의식적인 노력이 없는 가정, 가정 경건 시간이 없는 가정, 기상 시간의 루틴도 취침 시간의 루틴도 없는 가정, 자녀와의 대화 시간이 없는 가정, 징계가 기분대로 행해지는 가정, 아이들의 스크린 타임이 무작위로 이루어지는 가정, 이런 가정 안에서 자녀들은 어떻게 형성될 것인가?
이 책의 각 장은 각 가정에서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실제적인 예를 포함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기상, 취침, 공동 식사, 대화, 가정 경건 시간, 징계, 놀이 시간 등 일상의 삶 속에 경건한 리듬을 세워야 한다. 이 책의 안내에 따라 당신의 가정의 일상 속에 리듬을 만들어 감에 따라, 가정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서로 사랑하는 것을 배우는 곳이 되고, 가정 안에 평강과 목적 의식이 뚜렷이 자리잡게 될 것이다.
가정의 습관은 중요하다. 반복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형성되지 않는다.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기상 시간의 예전
• 따뜻한 관계 속에서 징계하는 방법
• 자녀를 올바르게 빚는 스크린 타임
• 먼저 부부 간의 관계부터 돌보기 위한 유용한 습관
• 자녀와 의미 있는 대화 나누기
• 소란함 속에서도 가정 경건 시간을 꾸준히 실천하기
• 의미 있는 대화가 있는 가정 공동 식사의 실천
• 하나님의 사랑을 말해주는 취침 시간의 예전
1부 들어가는 말 13
복음적인 예전으로 가속의 습관을 재구성하기 15
이 책을 읽는 법 37
2부 가정의 습관 53
1장 기상 시간 55
2장 식사 시간 84
3장 징계 111
4장 스크린 타임 145
5장 가정 경건 시간 177
6장 결혼 생활 201
7장 일 221
8장 놀이 244
9장 대화 264
10장 취침 시간 285
3부 맺는말 307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에 비추어 현재를 바라보는 자녀 양육 309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가정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뿌리내리고, 그분의 형상을 더욱 닮아가게 도와줄 습관들을 소개했다. 반복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형성되지 않는다.”
- 맷 챈들러, “The Village Church” 담임목사
“이 책이 당신 가정의 습관을 바꾸도록 도와줄 것이다. 저자는...본향을 향한 일평생의 순례를 잘 감당하도록 도와줄 습관들을 형성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 러셀 무어,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편집장
“이 보석 같은 책을 내가 아는 모든 가정에 전해주고 싶다. 이 책은 의도적이고, 형성적이며, 성경적이고, 영원할 뿐 아니라 심오한 세대적 결과를 낳게 될 책이다. 저자는 이 실천적이면서도 복음으로 충만한 책으로 모든 가정에 변화의 희망을 선물했다.”
- 앤 보스캠프, 베스트셀러 작가
“저자는 자녀 양육이라는 복잡한 세계를 가족을 빚어 나가는 은혜 충만하고, 현실성 있고, 실제적인 습관들로 압축했다. 자신의 일상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니콜 유니스, 리더십 컨설턴트이자 작가
“부모라면 누구나 이 책이 필요하다. 우리의 가정에서는 리듬이 가장 중요하다. 저자는 가정에서 그런 리듬을 실천하는 것이 어떻게 말만으로는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자녀들에게 예수님을 보여주는지 알려준다.”
- 레베카 라이온스, 베스트셀러 저자
“현재 부모이거나 곧 부모가 될 사람이거나 부모의 친구이거나 부모의 부모인 사람이라면 이 책은 더없이 귀한 황금과도 같다. 가족을 빚어 나가는 방법을 보여주는 이 책은 참으로 순전하고, 솔직하고, 유용할 뿐 아니라 기발하기까지 하다.”
- 앤디 크라우치, 《The Tech-Wise Family 》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