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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이끄는365일

릭위렌   |   Nov 29, 2024
  • $44$30.8 (30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재고없음 (주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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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 : 432쪽
  • 무게 : 562g
  • 출판사 : 국제제자훈련원(DMI)(제조처)
  • ISBN : 9788957319154
  • 상태 : 주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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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하나님과 함께하는 매일이 기적입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의 영성을 매일의 언어로 풀어낸 365일의 지혜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명확한 영적 방향성이다. 매 순간의 선택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지, 발걸음이 그분이 예비하신 길을 따라가고 있는지를 분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365일》은 바로 이런 고민에 깊이 있는 통찰과 실천적 지혜를 제공한다. 40년 이상의 목회 현장에서 수많은 영혼을 돌보며 깨달은 영적 지혜들을 365일의 묵상으로 풀어낸 것이다.

릭 워렌의 1일 1묵상이 특별한 이유는 그만의 독특한 접근법에 있다. 복잡한 진리는 단순하게 풀어내고, 영적 통찰은 구체적 실천법으로 전환하며, 거창한 결심 대신 작은 실천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한다. 전 세계 5천만 독자의 삶을 변화시킨 《목적이 이끄는 삶》의 깊이 있는 영성을 매일의 언어로 풀어낸 이 책은, 우리의 일상적 선택들을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과 연결하는 법을 가르친다. 이처럼 실용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접근이 수많은 독자의 실제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책 속으로


1월 16일
사탄의 미끼를 분별하는 지혜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유혹을 받기 때문입니다.”
_야고보서 1장 14절


제 아버지에게 낚시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과이자 삶의 기쁨이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최소 30분은 낚시터에 가셨죠. 비록 제가 한 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아버지의 능숙한 낚시 기술을 관찰하면서, 저는 물고기를 유인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낚싯바늘 이상의 무언가가 필요하다는 귀중한 교훈을 일찍이 터득했습니다.
물속에 그저 낚싯줄만 던진다고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반드시 미끼를 걸어야 합니다! 노련한 낚시꾼은 물고기 종류에 따라 선호하는 미끼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낚시꾼이 물고기 종류에 맞는 미끼를 고르듯, 사탄도 우리를 유혹할 맞춤형 미끼를 던집니다. 사탄은 무엇이 우리 관심을 끄는지 정확히 압니다. 우리의 약점이 무엇인지, 채워지지 않은 감정적 욕구나 마음 깊은 곳의 열망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의 사고 패턴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점검해야 합니다. 낚싯바늘이 죄라면, 미끼는 사탄이 우리의 취약점을 겨냥해 던지는 교묘한 거짓말입니다.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아질 거야. 이렇게 하면 보상이 있을 거야. 이렇게 하면 모든 게 잘될 거야.”
미끼 아래 숨은 갈고리를 알면서도, 우리는 계속 미끼를 물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낚이지 않고 계속 물고 있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멀쩡할 거라는 생각 또한 사탄이 던지는 또 하나의 미끼입니다.
가장 흔한 거짓말 중 하나는, 우리가 유혹에 빠질 때마다 우리 밖의 무언가가 우리를 유혹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밖이 아니라 안에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1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유혹을 받기 때문입니다.”
유혹은 우리 내면의 욕망, 즉 사탄이 미끼로 삼는 약점에서 시작됩니다. 그 욕망은 죄로 이어지고, 그 죄는 사망에 이릅니다.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느냐가 기분을 좌우하고, 우리가 어떻게 느끼느냐가 행동을 결정합니다.
처한 환경 탓을 하는 습관을 버리십시오. 유혹에 빠질 때, 우리는 어쩔 수 없었다고 여길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해결의 실마리는 생각의 방식을 바꾸는 데서 시작됩니다.
유혹에 직면할 때, 잠시 멈추고 “내가 지금 어떤 거짓말을 믿고 있지?”라고 자문해보십시오. 그런 다음 그 거짓말을 하나님의 진리로 대체하십시오. 하나님의 진리는 우리를 언제나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5월 21일
지금과 영원 사이: 하나님의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기


“우리는 보이는 것들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에 시선을 고정합니다. 이는 보이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_고린도후서 4장 18절, 쉬운


여러분, 무엇이 영원히 지속될까요? 이 질문은 우리 인생의 가치관을 결정할 때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오래 지속되는 것에 우리의 인생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위기를 겪기 전까지는 자신의 가치관을 돌아보거나 의문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깊은 시련의 순간에서야 우리는 자신의 삶이 어떤 기초 위에 세워져 있는지 마주하게 됩니다. 그제서야 우리는 일시적인 즐거움과 세상의 인정, 물질과 권력을 쫓느라 영원한 가치를 놓쳐버렸음을 깨닫게 됩니다. 위기는 삶의 진정한 의미와 영원한 가치를 돌아보게 하는 영적 각성제입니다.
하지만 꼭 위기가 찾아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바로 멈춰 서서 우리가 무엇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지 생각해봅시다. 이 중요한 질문으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무엇이 진정으로 지속될 것인가?”
세상은 현재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내년도, 천 년 후도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심지어 영원과 천국도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죠. 오늘을 위해 살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 세상도 그것이 대한 욕망도 다 지나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삽니다”(요일 2:17). 지금 이 순간만을 위해 사는 것은 매우 근시안적인 생각입니다.
유혹을 생각해봅시다. 유혹은 단순히 선과 악 또는 최선과 최악 사이의 싸움이 아닙니다. 유혹은 항상 지금과 나중, 단기적인 것과 장기적인 것 사이의 싸움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행하고 나중에 혜택을 누릴 것인가, 아니면 내가 원하는 대로 행하고 지금 당장 혜택을 누릴 것인가?”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매일 직면하는 선택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가르칩니다. “우리는 보이는 것들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에 시선을 고정합니다. 이는 보이는 것은 한순간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고후 4:18, 쉬운).
지금 위기에 처해 있든 그렇지 않든, 잠시 시간을 내어 우리 삶의 기반이 무엇인지 평가해봅시다. 하나님의 영원한 진리 위에 우리의 삶을 세우기로 선택합시다. 그것은 영원히 지속되며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7월 18일
고통의 암실에서 피어나는 하나님의 걸작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은 계속 선한 일을 하면서 그 영혼을 신실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맡겨야 할 것입니다.”
_베드로전서 4장 19절


디지털 시대 이전의 사진 현상 과정을 기억하십니까?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필름에 네거티브 이미지가 생깁니다. 그다음 암실에서 이 네거티브를 통과한 빛을 인화지에 비춰 풀컬러 사진을 만들어냅니다.
이 과정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불공정한 상황들을 다루시는 방식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우리 모두는 삶에서 불의를 겪어왔습니다. 타인에 의해 학대받고, 무시당하고, 이용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부정적 경험을 모아, 그 위에 예수님의 빛을 비추심으로써, 우리 삶을 그분이 원래 의도하신 아름답고 풍성한 모습으로 변모시키고자 하십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은 계속 선한 일을 하면서 그 영혼을 신실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맡겨야 할 것입니다”(벧전 4:19).
불의한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이 여러분과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굳게 붙드십시오.
성경 전체에서 하나님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이들을 특별히 돌보시는 분으로 나타납니다. 그분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고통을 보시며, 상처를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마땅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을 얻지 못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러분의 고통을 헛되이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그 고통을 통해 여러분을 성장시키고, 더 깊은 목적을 이루시려는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처한 상황에 하나님 사랑의 빛이 비추면, 그분은 여러분의 고통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변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이를 통해 여러분의 성품을 발전시키고 더 강하게 만드십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분이 여러분의 고통을 그분의 목적과 여러분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고통에 대해 완벽한 해답을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해답보다 더 본질적인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이 여러분을 붙드신다는 진리를 깨닫는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여러분에게 상처를 준 이들과의 정의로운 해결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상처를 낭비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복음의 빛을 여러분의 고통 속으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여러분의 상처, 즉 여러분에게 일어난 실제 불의를 사용하여 여러분의 삶을 통해 아름다운 걸작을 창조하실 것입니다.

12월 13일
약함도 좋은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_시편 84편 5절, 개역개정


항상 피곤하십니까? 숨이 턱턱 막히는 것 같나요? 그 이유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바로 여러분이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힘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힘은 무한합니다. 우리의 힘은 유한하지만, 하나님의 힘은 무궁무진합니다. 우리의 힘은 소진될 수 있지만, 하나님은 결코 지치거나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으십니다.
시편 84편 5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개역개정).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축복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의 모든 노력과 희망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그분의 능력에 의지하세요.
19세기의 가장 유명한 그리스도인 중 한 명인 허드슨 테일러는 중국 선교사였습니다. 그는 영적 거장이자 탁월한 인물이었지만, 노년기에 접어들며 건강이 악화되고 육체적으로 쇠약해졌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습니다. “나는 너무 약해서 글을 쓸 수도 없고, 성경도 읽을 수 없고, 기도도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의 품에 가만히 누워서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도 인생의 특정 시기에 너무나 약해져서 일상적인 활동은 물론 기도나 성경 읽기, 성경 공부 참여조차 힘들어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의 힘이 다했을 때, 우리는 마치 어린아이가 부모의 품에 안기듯 주님께 온전히 의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이 오히려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면, 그것은 축복의 기회입니다. 고린도후서 12장 8-10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이 고통이 내게서 떠나게 해 달라고 세 번이나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내 은혜가 너에게 충분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약한 것을 더욱 기쁜 마음으로 자랑하여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에게 머물러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약해지고 모욕을 당하고 가난하며 핍박과 괴로움받는 것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내가 약할 그때에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의 역설입니다. 우리가 약해질수록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더 많이 의지할수록 우리는 더 강해집니다.


목차



추천사


저자 서문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추천의 글


이동원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
릭 워렌 목사님의 《목적이 이끄는 삶》은 우리 시대의 등대였습니다. 이 등대의 불빛을 1년 365일 밝히기 위한 묵상집 출간은 또 다른 축복입니다. 한 번의 감동이 아닌, 날마다의 순종이 삶을 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릭 워렌 목사님과 함께 특별한 한 해를 살아가고픈 모든 성도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우리 일상의 QT와 함께, 자녀들의 영적인 식탁에 이 진미가 함께하기를 축복합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찬 이 여정에 한국 교회 성도들의 탑승을 기대합니다. 이 책과 함께, 우리의 목적 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특별한 은혜를 경험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릭 워렌 목사님은 이 시대 목회자들의 목회자입니다. 저희 교회에 오셔서 여러 번 말씀을 전해주셨고, 지난 30년 이상 교제하며 사역의 깊은 내면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사역과 삶의 고뇌를 어떻게 거룩한 소명으로 돌파하셨는지 목도할 수 있었는데, 그 절실한 여정의 실체가 《목적이 이끄는 365일》에 담겨 있습니다.
릭 워렌 목사님의 탁월한 통찰력과 따뜻한 조언은 삶의 복잡한 문제들을 성경적 원리 안에서 지혜롭게 풀어가는 길을 제시해줄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더 깊은 교제를 갈망하며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반석 위에 굳게 서기 원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이 책이 영적 나침반이 될 것을 확신하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초스피드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묵상’이라는 보석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법을 사랑함으로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말씀을 묵상함으로 현재의 삶을 재해석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이처럼 말씀을 깊이 생각하는 묵상의 시간은 내면을 들여다보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내는 통찰력을 길러줍니다. 묵상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다시 가슴 뛰게 하는 비전을 주시고 살길을 열어주십니다.
묵상의 목표는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변화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잃어버린 귀중한 보석, ‘묵상’을 회복하도록 돕는 실질적인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강준민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날마다 몸을 위해 음식이 필요하듯, 영혼에도 매일의 양식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그런 영혼의 양식이자 일상의 기적을 경험하게 하는 안내서입니다. 마음의 정원을 가꾸고 영혼을 기경하며, 상한 감정을 치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안식과 소망을 발견하고, 본향을 향한 순례의 길을 걸어가는 모든 분, 특별히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갈망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은퇴 교수)
우리 시대의 탁월한 기독교 소통 전문가 릭 워렌 목사가 여러분의 안내자가 되어 함께 걸어가자고 제안합니다. 오늘이 그날처럼, 그날이 오늘처럼 말씀과 동행하자고 손을 내밉니다. 하나님을 알아가고,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알아가고, 이웃을 사랑하며 인내하고 희망을 품고서 살아가자고 격려합니다. 1년 365일 날마다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갑시다. 용기와 격려, 희망과 사랑으로 가득한 인생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하루의 정찬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매일 한 정씩 드는 영혼의 비타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