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주님, 저의 아이를 도와주십시오.”
사춘기 자녀 걱정으로
오늘도 잠 못 이루는 부모를 위한
소망 가득한 성경적 · 실용적 양육 가이드
마더와이즈 코리아
김은영 대표
*
한국 기도하는 엄마들
황숙영 대표 추천!
사춘기 자녀의 부모가 되는 방법에 대한 책
양육은 어지러운 롤러코스터 타기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오르막길을 터벅터벅 느리게 걷는 것 같을 때가 있다. 그러다 내리막길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갑작스러운 변화에 도대체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는 순간이 찾아온다. 계속해서 방향이 휙휙 바뀐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 것 같다가도 다시 길을 잃은 것만 같다. 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나올지 몰라 한편으로는 기대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불안하다.
자녀가 십 대 초반이 되어도 우리는 내내 잘 통해 왔던 양육의 도구들을 그대로 사용하기 쉽다. 하지만 십 대는 두 살배기와 다르다. 따라서 자녀가 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면 새로운 기법들을 찾아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십 대 초반에서 십 대를 거쳐 어른이 되는 동안 나는 양육 스타일을 계속해서 바꾸어야 했다.
22세 청년을 16세처럼 다루거나, 16세 청소년을 8세 아이처럼 다루면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자녀가 자라면서 양육 방식을 바꾸어야 하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하지만 내게는 아이의 변화가 너무 눈에 띠지 않게 다가왔다. 그러다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변화에 놀라곤 했다.
우리는 전혀 준비가 되지 않은 채로 그 변화를 맞을 때가 많다. ‘청소년 시기라는 이 새로운 세상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 어떤 행동을 바꾸고, 어떤 원칙을 그대로 유지해야 할까?’ 그제야 다급하게 고민하기 시작한다.
세속적인 시대에 그리스도를 위해 사춘기 자녀 키우기
대개 이 시기에는 마주하는 특정한 문제들에 관한 양육 서적을 읽기 시작한다. 이를테면, 소셜 미디어, 성, 마약, 반항, 우울증, 학습장애, 징계, 괴롭힘, 십 대 스트레스 같은 문제들이다. 이런 주제를 전문적으로 다룬 책들이 시중에 나와 있어서 감사하다. 나와 친구들은 십 대 자녀가 이 모든 문제를 겪는 바람에 고통스러운 시절을 겪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었다. 자녀들이 나이가 많아질수록 자녀가 내리는 결정이 미치는 영향은 훨씬 더 커진다.
이러한 양육의 단계로 들어서고 있는가? 혹은 이 단계에 갇혀있는 것만 같은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당신에게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 이 책에서 우리는 이런 질문에 관해 고민하면서 처방보다는 원칙을 살펴볼 것이다. 양육은 힘든 일이다. 마음을 쏟아야 하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 자신이 아닌 외부에서 오는 도움이 필요하다. 양육은 지나치게 단순화한 해법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양육은 지속적인 과정이다. 그래서 양육의 광야에서 매일 하나님께 만나를 요청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 십
대 자녀의 삶에만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도 역사해 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하심과 은혜를 필요로 한다.
자녀를 망치는 내 마음의 우상들과 맞서 싸우다
특별히 저자는 부모들의 마음속의 우상들 – 성공의 우상, 인기의 우상, 관계의 우상들을 직면하게 한다. 십 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부모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몰아가기 쉽기 때문이다. 세 아이의 엄마로서, 신학교 총장의 아내로서, 교사로서 살아온 저자는 사춘기 자녀의 부모가 되는 법을 공부하기를 도전한다. 변하지 않는 탄탄한 기초 위에서 자녀를 키우기를 권하고 있다.
튼튼한 기초 위에서 자녀 키우기
점점 아이가 성숙해가면서 부모는 사춘기 시기의 독특한 변화와 난관에 대비해야 한다. 수많은 문화적 압박과 영향이 아이의 관심을 끄는 상황에서 부모들은 믿음 성장에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확실한 기초를 필요로 한다.
‘소망으로 양육하기’를 모토로 삼는 이 책은 지혜와 힘, 만족, 열매 맺는 양육의 참된 원천인 그리스도께 소망과 기대의 닻을 단단히 내리라고 촉구한다. 철저히 성경적인 가르침과 발달 전문가들의 통찰, 교사와 엄마로서 저자 자신의 경험을 잘 버무린 이 책은 오늘날 가장 흔한 문제들에서 당신을 지혜롭게 인도해줄 것이다. 이 책은 처방보다 원칙을 강조하여 독자들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방식으로 십 대 자녀를 키울 수 있는지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하나님이 궁극적인 부모이시라는 점을 깨달으면 그분이 부모와 십 대 자녀 모두의 마음속에서 현재 역사하고 계신다는 점을 진정으로 이해하기 시작할 수 있다. 격려와 실용적인 조언이 가득한 이 책은 신앙의 유산을 십 대 자녀에게 전해주는 그리스도 중심의 가정을 세우도록 필요한 지혜를 제공해줄 것이다.
* 본문 맛보기
양육은 힘든 일이다. 마음을 쏟아야 하는 일이다. 그래서 우리 자신이 아닌 외부에서 오는 도움이 필요하다. 양육은 지나치게 단순화한 해법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양육은 지속적인 과정이다. 그래서 양육의 광야에서 매일 하나님께 만나를 요청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 십 대 자녀의 삶에만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도 역사해 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인도하심과 은혜를 필요로 한다.
십 대 양육을 생각할 때마다 내가 수동 기어 차량 운전법을 처음 배웠을 때가 기억난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주차장에서 오빠에게 운전을 배웠다. 그때 나는 대학교에서 배운 교훈 중 가장 중요한 하나를 배웠다. 차가 앞으로 가게 만들기 위해서는 클러치에서 발을 떼면서 액셀을 밟아야 한다. 수동 기어 차량은 이 행동을 정확한 타이밍에 동시에 하지 않으면 멈춘다. 액셀을 너무 빠른 속도로 밟으면 차는 앞으로 홱 나간다. 왼발을 클러치에서 어느 정도까지 떼면서 서서히 액셀을 밟을지 감을 익혀야 했다.
그런데 십 대 자녀를 양육할 때 우리는 브레이크를 꽉 밟은 상태를 유지하고 싶을 때가 많다. 하지만 자녀에게 연료를 공급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전진하지 못한다. 아이들은 완전히 멈추거나 앞으로 홱 나가기를 반복하면서 변화된다. 당연한 과정이다. 이는 우리의 양육이 실패했다는 증거가 아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려면 시간이 걸리는 법이다.
변화를 겪는 것은 십 대 자녀만이 아니다. 우리도 변화를 겪는다. 십 대 자녀를 키우다 보면 우리 자신의 불안감, 고통스러운 기억, 충족되지 않은 기대가 표면 위로 떠오른다. 그래서 자녀를 통해 대리만족을 얻으려고 하기 쉽다.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 중 하나는 부모인 우리가 철저히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그분께 뿌리를 내려 우리에게 필요한 힘을 얻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의 주된 목적이 십 대 자녀 양육을 위한 요령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이유다. 이 책은 십 대의 부모가 되는 법에 관한 책이다.(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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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서 나는 내 실패의 무게로 지독히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당신도 그럴 때가 있나요? 혹시 자녀들 중 한 아이를 편애했습니까? 좌절감과 분노에 십 대 자녀에게 가혹한 말을 쏟아 내고 친절하지 못한 태도를 보여 주었습니까? 두려움 때문에 규칙을 정하거나 대가를 치르게 하지 않은 탓에 아이가 당신을 이용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알고 있다시피 하나님의 은혜는 차고도 넘칩니다. 자녀의 실수에 대해서 그 은혜가 충분합니다. 부모의 실수에 대해서도 그 은혜가 넘칩니다. 복음의 메시지를 마음 깊이 새기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을 받아 주십니다.
그분은 당신을 초대하십니다. 당신이 완벽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분이 당신의 죗값을 치르셨기 때문입니다. 부모로서 당신의 실패가 보일 때마다 그분께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인 부모로서 우리의 현실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아야 베풀 수 있습니다. 실수를 변명하거나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고백하세요. 회개하세요. 매일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은혜의 필요성에서 평생 졸업할 수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은혜를 받아야 은혜의 본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우리 아이들은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키는 힘의 근원을 알게 됩니다. 그분이 우리의 소망이요 우리의 힘이며 우리의 은혜이십니다.(일곱 번째 응원 편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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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 자녀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일은 때로 너무 버거울 정도로 힘듭니다. 부모인 우리 자신도 하나님 말씀을 잘 모르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을 거예요. 부모인 우리도 십 대 시절에 부모님이나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아서 못했던 일을 자녀에게 하라는 것이 부당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성경에 관한 말을 너무 많이 하면 아이들이 지겨워할까 봐 걱정되기도 합니다. 부모인 당신도 의심이 생기고 잘 모르는 것을 자녀가 물을까 봐 걱정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괜찮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의문을 품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여전히 배우는 중이어도 괜찮습니다. 스스로 확신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양육이라는 큰일에 스스로 준비가 되었다고 자신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감사하게도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성령이 모든 진리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우리의
질문을 위한 추가적인 지혜와 통찰을 줄 수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우리 삶에 보내 주십니다. 직접 성경을 읽고 당신이 아는 성경의 진리를 자녀에게 가르쳐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씨름하는 질문들에 관해 아이들과 대화하고, 목사나 교사에게 답을 찾게 도와 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기고, 아이들에게 우리가 아무리 실패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충분하다는 사실을 가르치십시오. 충성의 작은 단계들은 우리의 가정에서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삶 속에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를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십시오. 그것이 당신의 자녀에게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십 대 자녀도 사랑하십니다. 오늘은 예수님을 더 깊이 알 수 있는 새로운 기회입니다. 그분의 은혜가 당신을 인도하고 보호하고 돕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첫 번째 응원 편지 중에서)
이 책을 향한 찬사들_ 사춘기 자녀 걱정에 잠 못 이루는 부모들을 위한 책
추천의 글_ 세속적인 시대에 자녀 키우기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프롤로그_ 우리 아이가 이상해졌어요. 주님, 저를 도와주세요
● PART 1 ●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자녀 양육
1. 인생 사용 설명서, 하나님의 말씀
우리 삶과 자녀 양육의 흔들리지 않는 기초
2. 하나님의 임재의 힘, 기도
부모로서 실패했다고 느낄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가기
3. 집 밖의 집, 교회
내 아이를 품어 주고 함께 돌봐주는 특별한 곳
● PART 2 ●
자녀를 망치는 내 마음의 우상들과 맞서 싸우다
◊ 인트로_ 부모의 우상이 자녀의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
4. 성공의 우상
똑똑해지거나 부유해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은 아니다
5. 인기의 우상
더 많은 트로피를 얻는 데 정신이 팔리면 중요한 순간을 놓친다
6. 관계의 우상
소셜 미디어에서의 인기보다, 현실의 삶에 집중하게 하라
● PART 3 ●
아이들이 번영하는 복된 가정 만들기
◊ 인트로_ 아이들이 돌아오고 싶은 가정을 만드는 것
7. 받아 줌: 은혜가 있는 가정
내가 원하는 모습을 강요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라
8. 함께해 줌: 환영하는 가정
아이의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9. 사랑함: 따뜻한 가정
아이들은 아무리 성장해도 사랑을 필요로 한다
에필로그_ 소망의 확실한 원천, 예수 그리스도
주
하나님은 우리 자녀들의 십 대 시절을 사용하셔서 부모인 우리가 낮이든 잠 못 이루는 수많은 밤이든 무릎 꿇어 기도하는 자리로 나아가게 하신다. 이 시기에 부모들은 너무 쉽게 맹목적이 되거나 낙심할 수 있다. 저자는 전체적인 상황을 염두에 두는 양육 원칙과 통찰을 제시해 주면서 실질적인 양육 방법도 차분하게 가르쳐 준다. 이 책은 사춘기 자녀 양육이라는 이 힘든 시기에도 소망이 있음을 가르쳐 준다.
김은영_ 마더와이즈 코리아(MOTHERWISE KOREA) 대표
십 대 자녀를 바라보며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현대 부모들에게 소망과 지혜를 주는 본서는 그 근거를 하나님의 말씀에 두고 있다. 흔들리는 세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진리의 말씀에 근거를 두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가는 것이 양육의 기본임을 말해 준다. 부모가 먼저 철저히 하나님을 의뢰하고 때마다 그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야말로 어지러운 세상에서 우리 자녀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키워 내는 기초요 본질임을 알려 준다.
황숙영_ 한국 기도하는 엄마들(MIP KOREA) 대표, 《지혜로운 자녀로 기르는 잠언 기도문》 저자
십 대 자녀와 한 지붕 아래 사는 시간은 정말 짧다. 그리고 지독히 즐거운 동시에 지독히 힘들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녀의 십 대 시절이라는 미로를 헤쳐 나가야 하는 부모들에게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제시한다.
에밀리 젠슨 · 로라 위플러(Emily Jensen & Laura Wifler) _ 라이즌 마더후드(Risen Motherhood) 공동 대표
마이크와 멜리사 부부는 자신이 완벽한 부모가 아니라고 누구보다 먼저 인정할 사람들이다. 이것이 이 책이 그토록 위대한 이유다. 이 책은 (매우 좋지만) 흠 있는 부모들이 흠 있는 아이들에게 완벽한 복음을 제시해 주는 것에 관한 책이다. 멜리사는 우리가 양육하다가 한계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이 은혜의 약속을 더욱 확실히 증명
해 보이신다는 점을 알려 준다. 결국 우리가 우리 아이의 이야기를 쓰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쓰고 계신다. 그리고 이는 우리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다. 이 부부의 두 자녀가 대학생일 때 교회 목회자로 옆에서 지켜봤기에 양육에 관한 이 부부의 가르침을 추천할 뿐 아니라 그 열매를 자신 있게 증언할 수 있다. 이 책은 실용적이며 깊은 깨달음을 준다. 자녀의 우상들에 맞선 우리의 싸움은 우리 자신의 마음속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교회에 얼마나 귀한 선물인지 모른다. 독자에게도 그런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J. D. 그리어(J.D. Greear)_ 서밋교회 담임목사, 《모두의 질문》 저자
이 책은 십 대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복음 충만한 확신을 불어넣어 주는 책이다.
루스 초 시몬스(Ruth Chou Simons)_ 그레이스레이스드(Gracelaced) 설립자
곧 십 대들을 키울 예정인 엄마이다 보니 저자가 이 책에서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아낌없이 나눠 주니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저자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과 양육의 흔들리지 않는 기초라는 깊은 확신이 배어 있다. 내게는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자녀를 양육하는 법에 관한 실용적인 조언과 격려가 매일같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을 계속해서 다시 펼칠 것이다.
그레첸 새플스(Gretchen Saffles)_ 웰워터드우먼(The Well-Watered Woman) 대표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십 대 양육 지침서다! 저자는 지혜와 경험에서 우러나온 확실한 성경적 진리들에 기초한 실용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이 책을 계속해서 읽고 또 읽을 것 같다.
헌터 벨리스(Hunter Beless)_ 저니위민(Journeywomen) 설립자, Read it, See it, Say it, Sing it (읽고, 보고, 말하고 노래하라)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