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교회의 문화를 바꿔라!
유해한 문화에서 선한 문화로, 토브처치!
하나님이 보시고서
“이것이야말로 토브(선함)다!”라고 하실 수 있는
교회를 다시 상상하라!
“선한 문화를 만드는 교회의 7가지 핵심 가치” - 토브써클
1. ‘공감’을 키우라(empathy)
2. ‘은혜’를 키우라(grace)
3. ‘사람’을 우선시하라(people-first)
4. ‘진실’을 말하라(truth)
5. ‘정의’를 키우라(justice)
6. ‘섬김’을 키우라(service)
7. ‘그리스도 닮기’를 키우라(christlikeness)
_<들어가면서> 중에서(티쉬 해리슨 워렌 - 『오늘이라는 예배』의 저자)
분명히 교회는 예수의 복음의 한 부분이다. 그리고 교회는 예수의 복음을 선포한다. 그러나 그동안 사람들이 목격한 것이 건강하지 않은 권력, 셀럽, 경쟁심, 비밀주의, 자기 보호로 형성된 교회뿐이라면, 기업화된 우리의 교회 생활은 복음의 진리가 거짓임을 나타낼 뿐이다. 교회는 정의를 추구하고, 겸손하게 섬기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실패를 고백하고 탄식함으로써만 예수의 진리를 증거할 수 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교회를, 매우 인간적이고 연약한 제도 안에서 발견되는 그것의 실제적인 어둠과 위험을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예수께서 지으신 신성한 유기체로 받아들일 수 있을까?
이 책은 이 핵심적인 도전, 즉 어떻게 우리가 선함을 특징으로 하는 교회 문화를 육성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다. 교회로서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죄와 허물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고, 적극적으로 회개하고, 진리와 은혜와 투명성에 뿌리를 둔 교회 문화를 재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런 우리에게는 이 어려운 일을 위한 가이드가 필요한데, 이 책에서 스캇 맥나이트와 로라 배린저가 바로 그 가이드 역할을 해준다.
_<서론: 우리가 처한 상황> 중에서
이 책은 상처받은 치유자들과 상처받은 저항자들에 관한 책이다. 옳은 일을 행하고, 진실을 말하고, 거절과 위협, 재가해를 당하면서도 진실을 알리기 위해 끈기 있게 진실을 말하는 여성들과 남성들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교회 안에서 실패하고 타락한 사람들―목사와 다른 리더들을 포함해―이 때때로 부끄럽고 해로운 방식으로 죄를 짓는다는 진실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교회의 구속적 가치를 옹호하는 책이다.
…
무엇보다도 이 책은 희망에 관한 책이다. 다시 말해, 더 나은 방식, 곧 우리가 토브 써클(the Circle of Tov)이라고 부르는 방식에 관한 책이며, 또한 우리 교회 안에서 권력의 남용에 저항하고, 치유를 촉진하고, 수많은 기독교 기관들을 감염시키는 해로운 잔재들을 제거하는 선한 문화를 형성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에 관한 책이다.
…
이 책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고 “오, 이것이야말로 ‘토브’다!”라고 말씀하실 만한 문화를 형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우리는 교회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고, 또 종종 어떻게 왜곡되는지 살필 것이다. 그러나 좋은 것에 관해 말하기 전에 이런 책이 필요하도록 만든 몇 가지 유해한 교회 문화에 관해 먼저 살펴볼 것이다. 다음으로 유해한 문화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징후들과 경고성 신호들에 관해 논할 것이며, 마지막으로 우리가 토브 써클이라고 부르는 것을 통합하는 선한 문화를 만들어내는 방식에 관해 설명할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_4들어가면서- 티쉬 해리슨 워렌 _13서론: 우리가 처한 상황 _171부 교회 문화의 형성과 왜곡1장 모든 교회는 문화다 _332장 유해한 문화의 조기 경고 신호 _493장 유해한 문화가 비판에 대응하는 방식 _714장 가짜 내러티브 _892부 토브 써클5장 선한 문화 만들기 _1296장 토브 처치는 공감을 키운다 _1517장 토브 처치는 은혜를 키운다 _1698장 토브 처치는 사람을 우선시하는 문화를 키운다 _1819장 토브 처치는 진실을 키운다 _19910장 토브 처치는 정의를 키운다 _23311장 토브 처치는 섬김을 키운다 _25512장 토브 처치는 그리스도 닮기를 키운다 _293감사의 글 _323주(主) _329추천의 글
- 내가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선한 교회를 어떻게 찾을 수 있느냐는 것이다. 나는 이 질문을 받을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든다. 왜냐하면 그만큼 내가 교회를 깊이 신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캇 맥나이트와 로라 배린저가 지은 이 책, 『토브처치』를 통해 선한 교회의 모습이 어떠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베스 모어 (작가 및교사)
- 오늘날 교회를 위해 꼭 필요할 뿐 아니라, 신학적으로도 깊이 있고 공감이 넘치는 책이다! 『토브처치』를 읽으면서 나는 내가 왜 교회를 사랑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 사랑이 교회의 잘못과 상처에 관해 진실을 말하는 것이 될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교회가 세간의 이목을 끄는 실패와 스캔들로 가득 찬 세상에서, 이 책은 사도행전 2장에 등장하는 교회를 예언적으로 다시 상상하게 한다. 그것은 희망적이고, 지금 시대에 적절하며, 큰 격려를 주는 것이다.
- 메리 디머스 (We Too:How the Church Can Respond Redemptively to the Sexual Abuse Crisis의 저자)
- 이런 책을 써야 한다는 것이 비극이다. 그러나 만약 비극에서도 선한 것이 나올 수 있다면, 이 책이 바로 그 증거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스캇과 로라는 선한 문화가 있는 건강한 교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의 사고를 재교육하는 방법, 곧 유해한 교회 문화를 식별하고, 명명하고, 나아가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지혜와 통찰, 그리고 그 자체로 빛을 발하는 올바른 해석들로 가득 차 있다. 이는 교회의 리더들, 훈련 중인 목사들, 그리고 무엇보다 지지자가 절실하게 필요한 학대의 피해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교회에서 리더십 책임을 맡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루시 페피엇 (영국웨스트민스터 신학 센터 교장)
- 이 책은 유해한 교회 문화라는 매우 중요한 문제를 다룰 뿐 아니라, 이것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보여준다. 그래서 이 책은 용감하고, 사려 깊고, 변혁적인 책이다. 이 책이 제공하는 답은 토브(tov)라는 핵심적인 히브리어를 중심으로 짜여 있는데, 그 단어의 의미는 ‘선한, 좋은’―그리고 그 이상―이다. 만약 교회에서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그리고 만약 교회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지 상상하지 못하겠다면, 더더욱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것은 심오하고, 긍휼이 가득하고, 무엇보다 (안타깝게도) 시의적절한 책이다.
- 폴라 구더
- 교회가 본래 계획된 모습으로 변화되고자 한다면, 여성들이 모든 면에서 동등한 책임과 권위와 영향력을 가져야 한다. 만약 더 나은 이야기―토브(tov) 이야기―를 써가야 할 때가 있다면, 지금이 바로 그때다! 이 책에 실려 있는 깨진 이야기들은 앞으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변혁의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이 필요하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진실함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는 지도자들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 에이프릴 L. 디아즈 (Ezer + Co.의 설립자)
- 『토브처치』는 지금 꼭 필요한 책으로, 우리의 눈을 열어주는 진리들로 가득하다. 교회는 해로운 곳이 아니라 선한 곳이 되어야 하며, 또 그렇게 될 수 있다. 스캇과 로라는 우리로 하여금 그 차이를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분명히 그들은 양쪽 모두를 경험하고 이해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선한 것을 보고 악한 것을 피하는 방법을 안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모든 교회에서 읽히기를 바란다.
- 웨이드 뮬렌 (Something’s Not Right의 저자)
오늘날 교회에서 성장한 많은 사람들이, 교회가 사랑하며 따른다고 주장하는예수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는 교회 문화에 상처를 입고, 환멸을 느끼며, 냉소주의에 빠져 교회를 떠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스캇 맥나이트가우리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희망을 가져다주었다. 그는 독자들이 오늘날 기독교 문화에 널리 퍼져 있는 독성을만들어내고 조장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단하고 설명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여기서 멈추지 않고, 그는 문제를 진단한 후, 깊이 있는 통찰과 실용적인 지혜를 제시하여냉소적인 우리로 하여금 교회가 어떻게 본래 창조된 모습으로 변화될 수 있는지, 즉 지치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교회가 어떻게 참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피난처이자 진정한 희망의 공동체가 될 수 있는지 이해하도록 힘을 실어주고 준비시킨다. 다시 말해, 이것은 예수에 대한 성찰이다. 나는 『토브처치』가 교회에 관한 나의 냉소주의를 해체하도록 도와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덕분에 나는 다시 시작한다. 고마워요, 스캇!
- 보즈 치비지안 (피해자인권 변호사, GRACE[Godly Response to Abuse in the ChristianEnviornment]의 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