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자녀 교육의 진정한 가이드북입니다. “자녀를 세상에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의 스케일로 키우라!” 저자의 이 메시지는 부모가 가져야 할 중요한 관점을 제시합니다.
하나님도 소원이 있으시다. 우리를 그분 닮은 자녀로 키우는 것. 하나님의 일도 ‘사람 만들기’다. 그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서 우리도 따라 하게 하시는 것 같다. 엄마 지남에게도 하나님 닮은 자녀 만들기, 하나님의 일, 생명의 일이 제일 중요해서 드디어 레시피가 나온 것 같다.
생생한 자녀 양육 간증과 삶의 고백, 각 장에 담긴 구체적인 실천 팁은 또 하나의 ‘엄마의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이 책이 사랑과 돌봄이 넘치는 하나님나라 가족 공동체를 세워가는 아름다운 길잡이가 되기를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시대와 문화에 따라 변하는 세상 양육법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서 길어 올린 변하지 않는 진리의 양육법을 배우고 싶은 모든 분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이 책은 비교와 불안, 상대적 박탈감이 만연한 이 시대에, 믿음의 부모는 세상의 방법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성경적 지혜로 자녀와 소통하고 자녀에게 본을 보여야 함을 역설합니다.
자녀를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아이를 믿어주는 신뢰 육아의 지혜, 저자의 진솔한 고백과 실제적 지침이 우리에게
방향과 자유를 선물합니다. 믿음을 유산으로 남기고 싶은 모든 부모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제 마음에 가장 깊은 감동을 준 건 이지남 대표님의 ‘가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적 자녀 양육서를 쓰신다고 했을 때, 누구보다 먼저 읽고 싶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아름답고 화목한 가정을 꿈꾸는 모든 분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변의 화목한 가정을 보며 저도 그런 가정을 이루고 싶었지만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마음속 질문에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인생 여정에 함께할 소중한 지도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광야기는 제 인생의 커다란 축복이었습니다. 사정이 어려워 세 아들에게 사교육 한 번 시키지 못했지만, 온 가족이 하나님만 의지하는 삶을 훈련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교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p.13
성경은 부모에게 자녀를 보호하고 먹여 살리는 단순한 역할 이상을 요구합니다. 부모는 하나님으로부터 양육의 위임장을 받은 존재입니다. 따라서 부모가 추구해야 할 핵심 목표는 자녀의 세속적 성공에 집착하게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뜻 안에서 자녀가 바르게 자라도록 돕는 것입니다. 자녀를 말씀으로 가르친 가정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복의 근원이 됩니다. p.26-27
‘갈대 상자 전략’은 하나님께 자녀를 맡긴다고 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부모가 자녀 문제를 직접 해결하려는 시도를 원천 차단합니다. 부모가 ‘믿음과 책임’의 적절한 균형을 보일 때, 자녀는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도 부모에게 배운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어요. 이는 자녀가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기도하며 준비하는 삶’으로 자신을 다시 세울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됩니다. p.33
어떤 부모는 ‘아이에게 순종을 강요하는 건 자유를 억압하는 게 아닌가’ 하고 걱정하며, 아이가 하고 싶은 대로 놔두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순종은 부모의 권위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녀에게 주신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p.57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적으로 여기 지 않고 영적 동맹을 맺는 것입니다. 악한 영을 함께 대적하는 동료로서 아이를 바라보세요. “너 대체 왜 이래”라며 윽박지르는 대신, “이건 함께 이겨낼 문제야. 우리는 적이 아니라 한 팀이야”라는 시 각으로 접근하면, 갈등의 본질이 선명해지고 해법도 빨리 깨달을 수 있습니다. p.66
성경에서 말하는 “인내”, 곧 기다림은 방치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믿으며 오래 참고 견디는 적극적이고도 능동적인 행위예요. “오래 참음”을 성령의 열매라고 한 것도 기다림이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과정이라는 뜻이지요. 부모가 자녀를 여유 있게 기다려줄 때, 아이는 자기 속도에 맞춰 성장할 기회를 얻습니다. p.74
하나님을 닮은 성실과 인내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다 보면, 분명히 요셉처럼 선한 열매를 맺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부모가 자녀를 믿고 인내하며 기다릴 때, 아이는 자기만의 속도로 자라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할 거예요. “하나님의 때가 가장 좋았어요.” p.79
부모가 광야 같은 세월을 지나며 눈물로 하나님을 붙들고 경험한 영적 세계는 아직 아이 시야가 닿지 못하는 곳입니다. 이때 부모는 아이를 들어 올려,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를 보여줄 수 있어요. 아이가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먼저 깨달은 부모가 아이를 들어 올려 보여주는 것이 ‘목말 태우기 육아법’입니다. p.101-102
부모가 자녀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기보다 “네가 직접 기도하고 하나님께 구해봐”라며 격려하면, 자녀는 회복 탄력성과 영적 성숙을 얻게 됩니다. 때로는 가난이나 고난 자체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특별한 은혜일 수 있어요. 그 어려움 속에서 자녀는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시고, 내 모든 필요를 아시는 분’임을 체험합니다. p.138
징계는 단순히 화내고 벌주는 행위가 아니라, 아이의 행동이 왜 옳지 않은지, 앞으로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를 차근히 알려주고, 다시 부모 품으로 돌아올 길을 열어주는 사랑의 표현임을 꼭 기억하세요. 사랑의 방편으로서의 징계는 자녀에게 안전한 울타리가 되어줍니다. 그 안에서 자녀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배우고, 자아가 성숙해지지요. p.146-147
자녀 양육의 최종 목표는 단순히 ‘말 잘 듣는 아이’로 키우는 데 있지 않습니다. 자녀를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선물로 인정하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존중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경험하는 것이 핵심이지요. p.180-181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녀를 ‘걸작품’으로 지으셨습니다. 그러니 세상이 정한 기준과 평균에서 벗어났다고, 아이 스스로 잘못된 존재처럼 느끼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그 독특함을 마음껏 펼치도록 응원해 주세요. 그러면 부모도 ‘하나님이 이 아이를 어떻게 빛나게 하실까’라는 기대로 자녀를 바라보게 됩니다. p.189
다윗을 ‘평범한 막내’로만 봤다면,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었을까요. 평범해 보이는 아이 안에도 엄청난 가능성과 은사가 숨겨져 있답니다. 잠자고 있던 재능이 발굴되어 멋지게 날아오르고 있는 이모집 조카들처럼 우리 자녀도 부모가 ‘특별한 존재’로 바라봐 주는 순간부터 놀랍게 몰입하고 성장할 거예요. p.192
그렇게 많은 사랑을 쏟아붓자 하나님의 때가 되니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조카들이 “이모, 삼촌들이 믿는 하나님이 궁금해요”라며 기도회에 참석하기 시작한 거예요. p.212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은 단지 아이의 성장을 돕는 시간만이 아닙니다. 이 갈등과 고난의 시간은 하나님께서 부모를 빚으시는 ‘광야 학교’일 수 있어요. 그저 아이를 위해 애쓰는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연단하시는 시간인 거지요. p.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