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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목사복음서강해전집(전8권)

이동원   |   Nov 26, 2025
  • $420$273 (35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재고없음 (주문가능)
  • * 발송예정일 : 주문일로부터 7~10일 이내
  • (유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페이지 : 2876쪽
  • 무게 : 7596g
  • 출판사 : 두란노(도서)
  • ISBN : 9788953150829
  • 상태 : 주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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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복음 설교가,

예수 중심, 성경 중심의 복음주의자 이동원 목사!’


- 이동원 목사 성역 55주년 기념,

복음서 명설교를 다시 듣는다


지구촌교회를 설립하고, 현재 지구촌교회 원로목사로,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로 활발히 사역하고 있는 이동원 목사. 그의 목회 성역 55주년을 기념하여 복음의 정수를 가장 많이 담고 있는 사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와 사도행전을 엮어 《이동원 목사 복음서 강해 전집》(전 8권)을 기획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의 목회 여정 가운데 가장 힘써 외쳐 온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그 복음을 전달하고자 했던 제자들의 이야기로서, 본문 중심의 단순한 풀이가 아닌 저자 특유의 예리한 통찰력과 독자를 고려한 깊이 있는 호소력을 통해 기존의 익숙한 이야기를 귀납적으로 새롭게 풀이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전집에서는 일부 오래된 책들을 오늘날에 맞게 전면 개정하였으며, 개역 한글 성경을 개역 개정 성경으로, 찬송가 역시 새찬송가로 표기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다. 밝은 지성과 유머로 성도들의 심령에 하나님 나라 복음을 심어 주었던 그의 명설교를 통해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의 유일한 주제인 ‘우리 주님’을 유일한 소망으로 다시금 선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목차



| 이동원 목사 복음서 강해 전집 목록 |


1. 쉽게 풀어 쓴 마태의 천국 이야기

2. 쉽게 풀어 쓴 마가의 복음 이야기(상)

3. 쉽게 풀어 쓴 마가의 복음 이야기(하)

4. 쉽게 풀어 쓴 누가의 예수 이야기(상)

5. 쉽게 풀어 쓴 누가의 예수 이야기(하)

6. 쉽게 풀어 쓴 요한의 복음 이야기(상)

7. 쉽게 풀어 쓴 요한의 복음 이야기(하)

8. 쉽게 풀어 쓴 사도행전 이야기




본문 중에서



           서문에서


오늘 우리 시대는 점점 더 강해 설교를 피해 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제목 설교 중심으로 설교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제목 설교, 특히 주제별 설교도 필요하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한 강단에서 오래 설교하려면 제목 설교는 곧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저도 담임 목회 기간에 종종 제목 설교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곧 다시 강해 설교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이제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을 한데 묶어 출간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의 유일한 주제인 우리 주님이 높이 드러나기만을 소원합니다. 그분만이 우리 시대와 다가오는 시대의 유일한 소망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한국 교회 강단에 복음의 생수가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한 분,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주요, 주님이심이 선포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이 한데 묶여 함께 한 주인이신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바랍니다.



          본문에서


- 마태복음 1장과 2장은 이 어린 왕자의 탄생 내러티브(narrative)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어린 왕자가 이 지구별에 들려주고 싶어 했던 왕과 왕자의 이야기, 왕국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마태는 이 왕국을 ‘천국’이라고 표기합니다. 세리 출신의 유대인이었던 마태는 ‘하나님 나라’와 그 나라를 가져다줄 왕자, 곧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이었기에 하나님(여호와)이라는 거룩한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어 ‘하나님 나라’(Kingdom of God) 대신 ‘하늘나라’(Kingdom of Heaven)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 하늘나라 왕자의 이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_1권 《쉽게 풀어 쓴 마태의 천국 이야기》에서


-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 당시 전 세계는 로마에 속해 있었습니다. 로마는 가이사가 지배하는 가이사의 나라였습니다. 여기서도 이 세상 나라와 하나님 나라를 대조하려는 마가의 의도가 엿보입니다. 계속해서 소유격이 강조되고 있는 것에 주목하십시오. 하나님의 복음과 하나님 나라, 이것은 가이사가 통치하는 나라는 분명 아니었습니다. 가이사는 ‘팍스 로마나’(Pax Romana)의 기치 아래 당시 로마가 지배하고 있던 모든 세계에 평화를 약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약속에도 불구하고 공허했으며, 계속 불안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가 가까웠다고 선포하는 것은 과연 무슨 의미였을까요?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 나라를 가져오신 것입니다. 그분은 하나님 나라의 왕이십니다. 그분이 통치하시는 그곳이 바로 하나님 나라입니다.

_2권 《쉽게 풀어 쓴 마가의 복음 이야기(상)》에서


- 마가복음은 새로운 복음의 시대의 막이 오른다는 것을 예고합니다. 마가복음이 어떻게 시작되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막 1:1). 예수님이 이 땅에 내려와 복음을 선포함으로 복음의 역사,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복음의 역사의 마지막은 아닙니다. 그것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_3권 《쉽게 풀어 쓴 마가의 복음 이야기(하)》에서


-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이것이 바로 복음의 핵심이 아닙니까? 그분의 십자가의 죽음과 피 흘림 없이 누가 죄 사함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분의 십자가의 부활 없이 누가 의롭다 함을 얻으며, 누가 새 생명 중에 행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복음, 곧 십자가의 사건은 그 어떤 신비 체험보다 더 중요한 것입니다. 변화산에서 내려 온 세 제자가 말해야 하는 것은 신비 체험이 아니라, 복음이었던 것입니다. 오직 예수, 오직 예수의 죽으심과 부활, 이것이 우리가 말해야 할 가장 중요한 뉴스입니다.

_4권 《쉽게 풀어 쓴 누가의 예수 이야기(상)》에서


-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의 우선순위는 주님을 높이는 ‘경배’로 시작됩니다.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눅 11:2). 누가가 전하는 주기도의 첫머리는, 단순하게 자녀가 아버지를 부르며 그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해 달라는 기도로 시작합니다. 마태복음의 주기도문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라고 부름으로 그분의 초월적이고 엄위하신 존재성을 강조하지만, 누가복음에서는 제자들이 하나님을 그냥 ‘아버지’라고 부름으로 보다 친근하게 인격적인 품안으로 다가올 것을 강조합니다. 무엇보다 당시 예수님이 사용하신 아람어로 표기하면 본문의 ‘아버지’는 ‘아빠’라는 보다 단순한 애칭으로 표기됩니다.

_5권 《쉽게 풀어 쓴 누가의 예수 이야기(하)》에서


- 사도 요한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혈통이나 육정이나 사람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임을 증언했습니다(요 1:12-13 참조). 그러나 구원만이 은혜가 아니라, 실상은 그리스도인의 삶 전체가 바로 이 하나님의 은혜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 15:10)라고 고백합니다. 야고보는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약 1:17)라고 말합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온갖 좋은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_6권 《쉽게 풀어 쓴 요한의 복음 이야기(상)》에서


- 요한복음에서 어둠과 빛은 어두운 죄악 세상에 그리스도가 오신 이유를 설명하는 중요한 대조적 상징으로 반복해서 등장합니다. 요한복음 1장 5절은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라고 기록합니다. 그리고 1장 9절은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라고 증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불완전한 빛과 비교하며, 그분은 참빛이라고 증언합니다. 참빛은 물론 그리스도시고, 어둠은 죄 가운데 있는 세상과 세상 사람들입니다.

_7권 《쉽게 풀어 쓴 요한의 복음 이야기(하)》에서


- 저는 사도행전 강해를 마치며 이 말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바친 인생이야말로 투자할 가치가 있는 진정한 인생’이라고 말입니다. 저는 이 장의 제목을 ‘너의 믿음을 사도행전 29장에 기록하라’라고 붙였습니다. 사도행전은 28장으로 끝나지만, 학자들은 사도행전의 마지막 구절을 ‘오픈 엔딩’(openending)이라고 부릅니다. 사도행전은 끝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도 그동안 실패투성이의 인생을 살았어도, 불순종의 인생을 살았어도, 부끄러움의 인생을 살았어도 남은 인생을 ‘사도행전 29장’의 과업을 위해 다시 일어설 수만 있다면,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응원하실 것입니다.

_8권 《쉽게 풀어 쓴 사도행전 이야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