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사
감사의 말
1부 우울증 이해하기
1장 슬픔에 이르는 길
우리가 느끼는 무력감 | 사랑하는 이의 고통 | 생명을 주는 힘의 발견
2장 우울증과 우리가 처한 상황
고통스러운 상황이 하는 역할 | 고통스러운 상황을 나타내는 증후 | 슬픔에는 완치가 없다 | 상황에서 비롯된 우울증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
3장 우울이라는 질병
타고난 기질 | 몸 상태가 기분을 좌우한다 | 은혜는 우울증을 완화시킬지언정 항상 치유하지는 않는다 | 하나님은 우리의 우울증을 비웃지 않으신다
4장 영적 우울증
종교적 우울 | 영적 우울증의 증상 | 우울증의 영적 취약성 | 영혼의 광란자에게 먹잇감을 주지 말라 | 스펄전의 세 가지 단호한 대응 |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2부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돕는 방법
5장 진단이 곧 치료는 아니다
편견 어린 의심은 여전히 남아 | 우울증은 일종의 정신적 관절염 | 알 수 없는 원인과 함축적 언어 | 진단이 능사가 아니다 | 우리는 무엇을 배우는가? | 은혜의 지팡이를 짚고
6장 슬픔을 위한 언어
성경은 그들을 위해 은유를 사용한다 | 은유는 신비를 담아낼 수 있다 | 우리의 슬픔을 위한 하나님의 언어
7장 해로운 도움
가혹한 태도 | 진정성 없는 말 | 의미의 붕괴 | 돌보는 방식의 변화 | 하나님의 더 큰 이야기
8장 예수님과 우울증
예수님도 우울증을 겪으셨다 | 예수님 안에서 발견한 위로 | 감정 기복에 대처하라 |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주려면 | 캐니언의 시로 돌아가서
3부 우울증을 이겨 내기 위해 일상에서 필요한 것들
9장 약속과 기도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 약속은 현실적 소망의 연료 | 성경 속에서 유사 사례 찾기 | 약속 붙들기 | 우리는 무엇을 배우는가?
10장 자연적 도움
웃음의 묘약 | 차분한 시간, 평온한 휴양지 | 약물 치료제 | 자극제, 강장제, 균형 잡힌 식사, 강연 듣기| 칼리니 효과
11장 죽음이 아닌 삶을 선택하라
죽음에 대한 갈망 | 죽고 싶을 때, 제정신인지 확인하라 | 죽기를 바라는 어리석음을 드러내라 | 삶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 | 우리는 무엇을 배우는가? | 무너진 소망을 재건하라
12장 슬픔이 주는 유익
베들럼을 바라보며 | 바꿀 마음이 있는가? | 모루, 불, 그리고 해머 | 그분의 선하심은 중단되지 않는다 | 결론에 이르러
잭 에스와인은 학자의 지성과 시인의 감성을 겸비한 목회자입니다. 찰스 스펄전 목사가 우울증과 벌인 투쟁에서 모아들인 지혜는 신학적으로 매우 깊이가 있는 동시에 목회적으로도 명쾌합니다.
∥ 제이슨 바이어시(Discerning the Body의 저자, 분 연합 감리교회 수석 목사)
이 책은 스펄전 목사의 경험에 대한 재해석이요 묵상입니다. 저자 에스와인 목사는 스펄전에게서 이 우울증이라는 경험이 본질적으로 인간의 자연스러운 경험이라는 것에 끊임없이 주목합니다. 이 책은 환원주의적 해석이나 마법과 같은 해답 없이 우리가 진일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를 보여 줍니다.
∥ 데이빗 폴리슨(CCEF 경영 디렉터, 성경적 상담 저널 편집장)
한 위대한 인물도 지극히 인간적이었으며,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의 설교를 통해 전해진 은혜가 그의 영혼 또한 고양시켰습니다. 그 엄청난 은혜를 상기하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큰 위안이 됩니다.
∥ 리튼 포드(레이튼 포드 미니스트리 대표)
시적이며 감동적이면서도 상투적이지 않고 미광에 빛나는 보화 같은 이 한 권의 책이, 말 그대로 여러분의 생명 혹은 사랑하는 이의 생명을 구할지도 모릅니다.
∥ 켄 시게마츠(God in My Everything의 저자, 텐스 교회 수석 목사)
해답을 재촉하는 시대에 스펄전은 이생의 저편에서 진심 어린 이해와 위안이 담긴 말을 건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누구나 흔히 경험하는 문제에 대한 보기 드문 통찰력을 제공해 줍니다. 이 책에는 풍성한 복이 담겨 있습니다.
∥ 마가렛 레이놀즈(Grace Counselling & Conciliation Services의 상담사이자 공동 창립자)
스펄전 목사가 가진 우울증에 대한 지식과 자신의 지식을 함께 엮어 낸 에스와인 목사는 지쳐 있는 이들의 정직한 싸움에 필요한 언어를 제공합니다. 참으로 훌륭하기 이를 데 없는 책입니다.
∥ 패티 홀리(공인 전문 상담사, 커버넌트 신학대학원 겸임 교수)
우울증은 교회 안에서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질병으로서, ‘침묵의 암살자’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저처럼 여러분이 사람들을 쇠약하게 만드는 이 질병에 굴복해 왔다면, 스펄전의 내적 혼란을 온화하고 시적으로 드러내 보인 잭 에스와인 목사의 이 책이 진정 ‘영혼의 진정제’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 제러미 맥쿼이드(스코틀랜드, 디사이드 크리스천 펠로우십 교육 목사)
이 책은 잭 에스와인 목사의 펜 끝에서 나온 독특하고 시의적절한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든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든 이 도전을 경험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소망이 스펄전을 통해 잘 설명되고 있으며,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으로서 추천합니다.
∥ 페이지 패터슨(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 총장)
에스와인 목사는 우리가 겪는 슬픔에 대한 이해력을 쉽게 높일 수 있도록 은혜 충만한 경사로를 하나 놓아 주었습니다. 당장 이 책을 사서 우울증과 씨름하는 사람들과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에게 전해 주고 싶습니다.
∥ 스카티 워드 스미스(웨스트엔드 커뮤니티 교회 상주 교사)
우리 교회에 우울한 지체가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보십시오. 우울증을 앓는 사람과 교제하는 법을 하나님의 방식으로 다시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이 나와 우리를 살릴 것입니다.
∥ 서진교(목사, 작은예수선교회 대표, 다니엘기도회 강사, 『작은 자의 하나님』 저자)
세움북스에서 나온 귀한 이 책이 성도들과 목회자들에게 시대를 넘어 인간 내면에 있는 깊은 슬픔의 실체를 드러내고 하나님의 주권과 그리스도의 사랑에 기초한 명징한 해답을 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 송태근(삼일교회 담임 목사)
누군가의 삶이 그렇게 크게 빛나 보여도, 그 안에는 우리와 같은 고통과 두려움이 살아 숨 쉬고 있었습니다. 이 책이 우리에게 주려는 것은 치료약이 아닙니다. 누군가 나와 같은 길을 걸어갔다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 임경근(다우리교회 담임 목사, 『교리와 함께하는 365 가정예배』 저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까지도, 그저 평범하고 그저 아픔이 없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은 삶의 어떤 의미와 가치를 던져 주고, 더 깊은 은혜의 자리로 우리를 인도해 줄 것입니다.
∥ 최원일(세빛개혁교회 담임 목사, 『우울하고 불안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역자)
스펄전은 이런 슬픔 가운데서도 탁월한 유머 감각을 지닌 설교자였습니다. 스스로도 슬픔과 우울증을 이기려고 노력했고, 또한 동일한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으로 위로하고자 했습니다. 그것으로 기뻐했습니다. 본서는 특히 이런 측면에 착안하여 정리한 매우 유익한 연구라고 확신하며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 피영민(목사, 한국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역사신학 교수)
저는 개인적으로 이 땅에서 마음의 낙심이나 절망에 비견할 만한 인간의 신체적 고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_ 프롤로그 中
하나님은 이성이 흔들리는 고통이 어떠한 것인지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을 우리에게 설교자로 주셨다. _ 1장 “슬픔에 이르는 길” 中
구원은 그리스도께서 이루시는 것이지, 우울증이 제거됨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_ 3장 “우울증이라는 질병” 中
의심의 성이 철옹 같을지라도, 절망 거인과 싸우기 위해 오시는 이는 더욱더 강한 분이십니다! _ 4장 “영적 우울증” 中
돌보는 사람이여, 하나님의 긍휼은 당신의 스승이다. 고통받는 이여, 하나님의 긍휼은 당신의 다정한 동지요 친구다. _ 6장 “슬픔을 위한 언어” 中
당신이 아무리 깊이 떨어져도, 은혜는 더 깊이 내려간다. _ 8장 “예수님과 우울증” 中
하나님의 약속으로 불붙은 소망은 사람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생각, 행동 방식, 감정 등, 삶 전체에 영향을 끼친다. _ 9장 “약속과 기도” 中
주님은 엘리야를 버리지 않으셨고, 당신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_ 11장 “죽음이 아닌 삶을 선택하라” 中
그분이 나를 죽이신다 할지라도, 나는 여전히 그분을 신뢰할 것입니다. _ 12장 “슬픔이 주는 유익”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