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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살아낸시간들(동경온누리창립25주년기념도서)

장재윤   |   Mar 18, 2026
  • $32$20.8 (35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재고없음 (주문가능)
  • * 발송예정일 : 주문일로부터 7~10일 이내
  • (유통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페이지 : 244쪽
  • 무게 : 444g
  • 출판사 : 두란노(도서)
  • ISBN : 9788953152403
  • 상태 : 주문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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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다 보면
‘내가 정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구나’ 하는
놀라운 신분의 변화를 경험합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체험과 그 이후의 삶의 변화를 기록한 신앙 고백록이다.
저자의 방황과 회심, 그리고 오랜 기도 끝에 이루어진 인격적인 주님과의 만남을 출발점으로 전개된다. 이후 말씀 묵상(QT)을 통해 신앙이 삶 속에서 어떻게 실제로 구현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성경을 ‘인생의 사용 설명서’로 이해하며, 말씀 중심의 삶이 가져오는 변화와 열매를 강조한다. 저자는 일본 선교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사업가에서 목회자로 변화되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을 증언한다. 교회 개척과 선교 사역 가운데 겪는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신앙의 여정을 담아낸다. 또한 큐티를 통한 말씀 묵상이 개인의 인격과 삶을 변화시키는 핵심적인 통로임을 강조한다. 특히 율법 중심의 신앙에서 벗어나 은혜와 복음 중심의 신앙으로 나아가는 깨달음이 중요한 메시지로 제시된다.
후반부에서는 성령님의 직접적인 양육 가운데 하나님께 들은 말씀을 기록하며, 순종과 십자가, 기도와 사랑의 삶을 깊이 있게 다룬다. 날짜별로 기록된 이 메시지들은 개인 간증을 넘어 독자들에게 영적 통찰과 도전을 제공한다. 노년기에 이르러 인생을 돌아보며 신앙의 본질과 사명을 재조명하는 내용도 함께 담겨 있다. 이 책은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살아가는 신앙인의 삶을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방향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사랑을 만나다

1장. 방황은 예수를 만나야 끝납니다
2장. 하나님이 다 준비하십니다

2부 큐티를 만나다

3장. 말씀은 인생 사용 설명서입니다
4장. 어떻게 큐티하겠습니까
5장. 사랑이 드러나 내게로 왔습니다

3부 노년을 만나다

6장. 인생 공부를 했습니다

4부 성령님을 만나다

7장. 성령님께 직접 양육을 받았습니다




본문 중에서


김요셉 목사의 간증을 듣고 나는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꼭 주님을 만나야겠다는 절박함이 더욱 커졌습니다. 매일 새벽 “예수님, 나를 만나 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도록 응답이 없었습니다. 답답했습니다. 뭔가 음성이 들려오든지, 가슴이 찡해지든지, 꿈을 꾸든지, 환상이 보이든지 해야 할 터인데,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쯤 되니 ‘이제 그만 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나온 시간이 아까워서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또 4년이 지나고 5년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아무 표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절대로 포기할 수도 없었습니다. 더 열심히 끈질기게 기도했습니다. 6년째 되던 어느 날 새벽, 드디어 주님이 찾아오셨습니다. _14쪽

내가 예수님을 만났으면, 이제는 그분이 내 마음속으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 마음을 주님을 향해 열어야 합니다. 문제는 내 마음인데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고민에 빠졌습니다. ‘마음의 문을 어떻게 열지?’ 이번에는 성령님께 부탁드리고 기도했습니다. 예수님께 내 마음의 문을 열 수 있게 해 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때 성령님이 중학교 시절 단짝을 떠올리게 해주셨습니다. 나와 그 친구는 어디를 가도 함께였습니다. 공부도, 운동도 같이 했고, 심지어 싸움판이 벌어지면 한패가 되어서 싸웠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숨기는 것이 없었습니다. 모든 것을 털어놓고 이야기했습니다. _17~18쪽

아내는 캄캄한 아파트 창고에 갇혀 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둠 속에서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내가 얼마나 잘못한 것이 많으면 집에 강도까지 들어옵니까?” 그런데 그 회개 기도가 하나님께 올라가지 않는 것 같아서 다시 기도했습니다. “이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저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기도하며 찬양하고 있는데, 그 어둠 속에 빛이 임했습니다. 아내는 그야말로 극적으로 어두운 창고 속에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 후 아내에게 방언이 임했고, 그것을 통역까지 하는 통변의 은사가 임했습니다. 그리고 약 두 달 후에 내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어떤 사람은 수련회에서 은혜 받다가, 어떤 사람은 안수기도 받다가 뜨거움이 임하면서 예수님을 만났다고 하던데, 우리 부부의 경험으로 보면 예수님을 만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인생의 방황은 예수를 만나야 끝난다는 것입니다. 예수를 만나기 전까지의 삶은 탕자의 모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_ 20~21쪽

1987년 8월 11일 아침 기도 시간에 하나님이 저희 부부에게 일본 선교 사명이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당시 나는 소위 잘나가는 사업가였습니다. 그러던 중 선교 사명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전혀 갈등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인생 후반전에 들어서기 앞서 일본 선교라는 비전을 갖게 되자 내 인생이 해석되었습니다. _23쪽

내 경험으로는 큐티의 생활화가 성도를 믿음으로 인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동경온누리교회를 목회하면서 큐티의 생활화를 뿌리내리게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하나님의 지혜였고 이끄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곳을 떠난 지 1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그곳 성도들이 계속해서 큐티를 서로 나누고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더불어 말씀을 깨닫고 성품과 인격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_40쪽

우리가 말씀에 충격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신앙에 변화가 생깁니다. 깊이 깨달으면 깨달을 수록 바른 믿음을 갖게 되어 우리 인생도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세상의 흐름에 따라 육체의 소욕으로 살아왔던 사람이 변하여 성령의 소욕으로 살아가려 몸부림치게 됩니다. 이것이 큐티의 가장 중요한 목적입니다. 우리 삶을 보면, 마음속에서 언제나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이 서로 대립하며 싸웁니다. 어떤 소욕을 따르느냐에 따라 우리의 믿음이 결정됩니다. _52쪽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나는 매일 아침 이 말씀을 선포합니다. 그러면서 봄에 돋아난 예쁜 새싹, 귀여운 작은 잎사귀를 생각하며 오늘도 내 몸 안의 세포들까지 새로워지는 것을 상상합니다. 어린아이들을 보면 정말 새로운 피조물로 느껴집니다. 순수하고 정직하고 예쁘지요. 그래서 예수님이 어린아이들을 보시고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18:3)라고 말씀하셨나 봅니다.
스스로를 점검해 봅시다. 지금 내 상황이 봄에 돋아난 새싹 같습니까, 아니면 여름 또는 가을의 잎사귀 모습입니까? 혹시 낙엽이 되어 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말씀처럼 매일 새로 태어나는 피조물이 되어야 합니다. ‘인생 사용 설명서’대로 살아야 합니다. 말씀대로 믿어야 합니다.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그래야 육체의 소욕에서 벗어나 성령의 소욕으로 살 수 있습니다. _6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