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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화살

이주열   |   Jul 16, 2026
  • $34$22.1 (35 %)
  • 주문수량 권(EA)

  • 상태 : 재고있음(3)
  • * 발송예정일 : 주문일로부터 1~3일 이내
  • (재고부족시 이메일로 연락드립니다)
   
  • 페이지 : 228쪽
  • 무게 : 372g
  • 출판사 : 두란노(도서)
  • ISBN : 9788953153417
  • 상태 : 재고있음(3)
Overview <>

상세정보




* 책 소개


나는 하나님의 화살통에 숨겨진 화살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다듬으시는 하나님의 손길.

마침내 그분의 때에, 세상을 뒤흔들 강력한 무기가 된다!


저자는 어린 시절 서아프리카 감비아 선교지에서 성장했다. 부모와 떨어져 선교사 자녀 기숙학교에서 보낸 시간, 신앙을 떠나 방황했던 청년 시절, 성령을 체험하며 삶이 완전히 뒤바뀐 회심, 그리고 선교지에서 첫째 딸 스칼렛을 뇌종양으로 떠나보낸 깊은 상실까지 자신의 삶을 숨김없이 담아냈다. 이 모든 이야기는 결국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화살'로 빚어 가시는 과정이었다.

책 제목인 '숨겨진 화살'은 이사야 492절에서 비롯됐다. 하나님은 화살을 곧바로 쏘지 않으신다. 먼저 갈고 닦아 화살통에 감추신 뒤 가장 적절한 때에 세상을 향해 보내신다. 저자는 "숨겨진 시간은 버려진 시간이 아니라 준비의 시간"이라고 말하며, 하나님이 지금도 평범한 사람들을 열방을 향한 화살로 빚고 계심을 강조한다.

이 책은 잃어버린 태초의 청사진을 회복하고(1), 하나님의 거룩한 화살로 빚어지며(2), 마침내 세상과 열방을 향해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도록(3) 독자를 초대한다.

저자는 "복음은 단순히 천국에 가는 티켓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드러내는 삶"이라고 말한다. 복음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실제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복음이 내 안에 진짜로 임하면 반드시 변한다.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복음이 그렇게 변화시킨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결하게 되고, 그분의 영으로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원래 디자인에 다시 맞춰지게 된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주의 백성은 다시 복음과 거룩, 제자도를 회복해야 한다. 이 책은 세상에 눌려 능력을 잃어가는 성도와 교회를 일깨우며, 다시 하나님의 화살이 되어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을 살라고 독려한다.



*본문 속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나는 이사야 49장에 담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에 깊이 이끌렸다. 그 말씀은 이스라엘을 향한 사역과 땅끝을 향한 사명을 묘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내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예수님을 화살통에 감추어진 화살로 표현하신 장면이었다. 그 이미지는 내 마음을 강하게 붙잡았다. 예수님이라는 화살은 하나님에 의해 정교하게 빚어지고, 준비된 상태로 화살통에 보관되었다. 그리고 완벽한 타이밍에 세상을 변화시킬 목적을 향해 발사되었다.

25p


우리가 내향적이든 외향적이든, 자신감이 있든 조용한 사람이든, 우리는 창조된 설계도를 한치도 바꾸지 못한다. DNA가 바뀔 수 없듯이, 하나님이 처음부터 인류 안에 두신 설계도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분과 교제하고, 세상 속에 그분의 임재를 확장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이 설계를 깨닫지 못한 채 평생을 살아간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마음, 세상의 기준에 맞추어 살아가야 한다는 압박 등 수많은 장애물에 가로막혀 본래의 부르심을 잃어버린 채 살아간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지음받았다고 분명히 말하지만, 많은 사람은 원수의 거짓말과 계략에 사로잡혀 열매 없는 삶을 살아간다.

40p


성화는 우리가 나아지려고 애쓰는 동안 예수님이 마지못해 우리를 참아 주시는 것이 아니다. 성화란 예수님이 이미 확보하신 새 정체성으로 살아가도록 우리를 인내로 빚어 가시고, 꾸준히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시는 과정이다. 회개는 감정주의가 아니다. 단순한 후회도 아니다. 몇 방울의 눈물을 흘리고, 며칠 동안 마음이 좋지 않고, 압박에 못 이겨 일시적으로 약속하는 것이 아니다. 후회는 마음을 돌이키지 않은 채 남겨둘 수 있다. 그러나 회개는 방향을 바꾼다. 움직임이고 전환이다. 그리고 회개를 통해 우리는 부패한 옛 본성이 더 이상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도록 그 영향력에서 벗어난다. 옛 본성의 자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본성으로 채운다.

94p


가지가 화살을 만드는 장인의 손에 들리는 순간 운명이 바뀐다. 껍질이 벗겨지고, 불필요한 부분이 제거된다. 열과 압력이 가해져 곧게 펴진다. 사포질로 미세하게 다듬어지고, 모양이 잡히고, 날카롭게 다듬어져 마침내 정확성과 힘을 가지고 먼 거리를 날아갈 수 있는 정교한 도구가 된다. 한때 하찮아 보였던 나뭇가지가 그것을 빚는 자의 손 안에서 강력한 무기가 된다.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을 빚으시는 것이 이와 같다.

우리의 숨겨진 시간, 환경의 압박, 준비 과정은 후퇴가 아니다. 의도된 하나님의 세팅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 삶을 그분의 임재와 목적을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빚으시는 과정이다. 기도 가운데 드리는 모든 순종, 선교 가운데 보이는 모든 신실함, 다른 이들을 섬기기 위해 우리 삶을 내려놓는 모든 순간이 때로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과정을 통해 우리는 빚어지고 정련되며 장인에게 갈고 닦인 존재가 되어 발사 준비를 한다.

140-141 p


어느 날, 나는 캔자스시티 공항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나는 견딜 수 없는 부담에 사로잡혔다. 대기 구역에 있던 100명이 넘는 사람을 바라보는데, 주님이 복음을 전해라라고 속삭이시는 것을 느꼈다. 나는 터미널 안을 왔다 갔다 하기 시작했다. 15분 동안 나는 두려움과 씨름했다. 심장이 가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았다. 나는 계속 주님께 물었다. “정말 주님이십니까?”

마침내 나는 일어섰다. 공항 터미널 한가운데서 나는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7분쯤 지났을 때, 한 여성이 갑자기 지나가며 끼어들었다. “부처, 무함마드, 그리고 힌두교의 모든 신들은요? 그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야 하지 않나요?” 그 순간 내 안에서 무언가가 솟아올랐다. 성령의 불이 내 영혼을 관통했고, 나는 담대히 대답했다. “부처, 무함마드, 공자, 그리고 모든 인간의 지도자들은 죽었고, 죽은 채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예수님은 죽으셨지만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분은 살아 계시며 지금 도 역사하십니다!” 잠시 터미널 전체가 조용해졌다. 그리고 그 공간은 박수로 가득 채워졌다.

그러나 박수보다 더 놀라운 일이 그 뒤에 일어났다. 몇몇 사람들이 기도를 받기 위해 앞으로 나왔다. 어떤 이들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바로 그 공항 터미널에서 사람들이 자기 삶을 그리스도께 드렸다. 그리고 이야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비행기에 탑승해 내 자리에 앉았을 때, 누가 내 옆에 앉았는지 아는가? 나를 방해했던 바로 그 여성이었다. 우리는 둘 다 웃음을 터뜨렸다.

그 후 우리는 세 시간 동안 믿음과 진리와 영원에 대해 깊고 신중한 대화를 나누었다. 그날 영원한 복음의 씨앗들이 심겼다.174-176 p


사명은 추상적이지 않다. 하나님 나라를 실제 장소, 실제 사람, 실제 어둠 속으로 의도적으로 전진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화살이 순종으로 발사될 때,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힘이 아니다. 오랫동안 그림자 속에 머물러 있던 곳에 주님의 승리가 돌파하는 것이다. 대대로, 교회는 승리를 노래하고,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사명을 기념해 왔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불편한 질문이 남아 있다. 우리의 창은 어디로 열려 있는가? 우리가 실제로 바라보는 방향은 어디인가?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방향이 잘못될 수 있다. 활동적이면서도 목표 없이 움직일 수 있다. 206 p


목차




추천사

감사의 글

들어가면서: 세상을 향해 쏘아 올려질 화살들을 위해


part 1. 태초의 청사진을 회복하라

1장 인생, 태초에 창조된 설계도대로

2장 가짜 안전과 삶의 전쟁

3장 정체성 전쟁, 나는 더 이상 고아가 아니다

4장 노력을 그치고 거듭남으로 들어가라

5장 타협한다면 부흥은 없다

6장 거듭난 자의 예배는 세상을 압도한다



part 2.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화살이다

7장 잘 빚어진 화살은 최고의 때를 기다린다

8장 기도 안에서 깨어나라

9장 복음을 선포하라

10장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라

11장 예수님께 순종하고 제자를 삼으라

12장 열방의 증인이 되라



part 3. 주님의 세대를 향해 거침없이 날아가라

13장 동쪽 창을 열고 기도로 활시위를 당겨라

14장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을 찾으신다

15장 쏘아져 날아가기 위해 지음받았다


나가면서: 마지막 위임


추천의 글



책장을 넘기다 보면 하나님이 한 사람의 삶을 어떻게 빚어 가시는지, 어떻게 그를 하나님의 화살통에 준비된 단단한 화살로 세워 가시는지를 발견하게 된다.

권준 목사_시애틀형제교회 담임


하나님이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사용하시는지를 생생히 볼 수 있다.

고성준 목사_수원 하나교회 담임


그는 자신이 믿는 바를 진실하게 살아내는 사람이다. 그의 삶은 회복력과 은혜, 그리고 믿음의 능력을 보여 주는 살아 있는 증거다.

John Kim(김종헌)_카이로스 글로벌(Kairos Global) 대표


그의 삶에 찾아와 역사하신 성령 하나님의 불과 열정이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에게 동일하게 부어지기를 바란다.

류진용 목사_주나임교회 담임, 한국컴미션 이사장


젊은 세대가 이 책을 손에 들게 될 때, 지금까지 우상화하던 물질주의를 내려놓고, 세상을 향했던 비전의 방향이 천국을 향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선우권 목사_세종 온누리교회 담임, 세종시 행복도시교회연합회 회장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부모님을 통해 유업으로 받은 신앙의 생생한 경험이 녹아 있다.

윤성철 목사_CG 선교회 대표


이 책은 한 사람을 하나님의 화살로 빚어 가시는 그분의 손길을 증언한다. 상처가 사명이 되고, 기다림이 준비가 되며, 숨겨짐이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시간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다.